[IE 산업] 롯데칠성음료 대표 청주 '백화수복'이 부산 광안리 명물 삼진포차와 손잡고 겨울 시즌 한정 팝업 행사를 통해 소비자 접점 확대. 15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백화수복 어묵포차 팝업'은 이달 1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열흘간 부산 광안리 카페거리에 위치한 삼진포차에서 운영. 이번 팝업은 '복(福)을 마시는 포장마차'를 콘셉트로 겨울철에 잘 어울리는 백화수복과 삼진어묵 페어링을 통해 연말·연초 분위기를 전하기 위해 기획. 지난 1945년 출시된 '백화수복'은 100% 국산 쌀을 사용해 외피를 약 30% 도정한 뒤 저온 발효와 숙성 공법을 적용한 청주로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 알코올 도수는 13도며 데워 마셔도 부담이 적은 제품으로 알려짐. 특히 180ml 용량의 '백화수복 원컵'은 삼진포차, 캠핑 조리도구 브랜드 '800도씨'와 협업을 비롯한 다양한 소비자 대상 프로모션을 통해 지난해 전년 대비 약 두 배의 판매 성과를 기록. 네 번째 시즌을 맞은 삼진포차는 삼진어묵이 지난 2024년 6월부터 부산 광안리에서 시즌제로 운영 중인 팝업형 루프탑 포차. 성인 1인당 1만9900원의 입장료로 안주와 주류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이번 시즌은 다음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남조선국방경비대 설립 1946년 1월 15일, 미군정이 1개 연대 병력으로 대한민국 국군의 전신인 남조선국방경비대 창설. 이날은 우리 육군의 창설 기념일인데 남조선국방경비대는 1946년 6월 15일 군정법령에 따라 조선경비대 개칭 이후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함께 육군으로 개편. 첫 사령관인 미군 중령 존 마샬은 보직 변경 이후에도 실권을 행사하려 해 갈등 끝에 송호성 사령관으로 교체. 김만철 씨 일가족 11명 집단 탈북 1987년 1월 15일 새벽, 북한 청진의과대학 병원 의사였던 김만철 씨 포함 일가족 11명이 청진항에서 미리 몰래 탈취한 50톤급 청진호를 타고 북한을 탈출. 탈북 당시 이미 대한민국에 정착해 있던 큰누나 등 3남 5녀 중 여섯째 김 씨는 막냇동생이 총살 당한 것을 계기로 북한 탈출을 결심. 그때까지는 개인이 탈북한 경우는 여러 차례 있었지만, 장모·처남·처제까지 포함된 일가족이 집단 탈북해 귀순한 것은 처음이었기에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 국내 첫 프로야구 원년 팀 OB 베어스 창단 1982년 1월 15일
[IE 산업]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7개 점포의 영업을 추가 중단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1월 급여 지급마저 미루게 됐다. 14일 홈플러스는 내부 공지를 통해 "현재 상태로는 1월 급여 지급이 어렵다"며 "현금 흐름이 악화하고 판매 물량 부족으로 정상 영업이 불가능한 지경"이라고 알렸다. 밀린 급여는 차후 재무 상황이 개선되면 지급할 예정이다. 현재 회사는 직원 급여 지급과 대금 납부를 위해 약 3000억 원의 긴급 운영자금(DIP) 조달을 추진 중이다. 이날 홈플러스는 점포 추가 영업 중단 계획도 공지했다. 이번에 중단되는 점포는 ▲문화점 ▲부산감만점 ▲울산남구점 ▲전주완산점 ▲화성동탄점 ▲천안점 ▲조치원점 등이다. 앞서 지난 8월 홈플러스는 현금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임대료 조정이 이뤄지지 않은 15개 적자 점포의 폐점을 결정했지만, 거래 조건 완화 등을 전제로 이를 보류했다. 그러나 자금 사정이 나아지지 않자 지난해 12월 28일 ▲가양점 ▲장림점 ▲일산점 ▲원천점 ▲북구점 등 5곳의 영업을 중단했으며 이달 31일에는 ▲시흥점 ▲계산점 ▲고잔점 ▲신방점 ▲동촌점 등 5곳 점포를 닫는다. 홈플러스 측은 "영업 중단 점포 직원들은 타 점포 전환
[IE 산업] 컴투스(078340) 남재관 대표이사가 3억 원 규모의 자사주 1만100주를 사들였다. 14일 금융감독원(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남 대표는 약 3억 원의 컴투스 주식을 매수했다. 남 대표 외에도 임원진 6명이 뜻을 같이하며 총 3110주를 취득했다. 앞서 남 대표는 작년 3월 당시에도 매입 가격 기준 약 1억 원인 2400주를 매수했는데, 이번 추가 매수로 총 1만2500주를 보유하게 됐으며 지분율은 0.1%로 늘었다. 이에 대해 컴투스 관계자는 "지난 5일 발행주식 총 수의 5.1% 규모 자사주 소각 발표에 이어 대표이사 및 임원진의 자사주 취득으로 주주가치 제고 및 책임 경영 의지 표명했다"며 "앞으로도 기업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컴투스에 대한 주가 전망도 밝다. 신한투자증권 강석오 수석연구원은 "신작 매출 반영과 비용 효율화로 작년 4분기 실적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NH투자증권 안재민 연구원도 주력 게임 매출 반등과 적극적인 주주환원을 근거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편,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컴투스는 전일 대비 350원(1.14%) 뛴 3만1150원에
[IE 금융] 지난해 12월 은행 가계대출 폭이 감소세를 기록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증가 폭은 34개월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14일 한국은행(한은)이 발표한 '12월 금융시장·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이달 은행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은 1173조6000억 원으로 전월 대비 2조2000억 원 줄었다. 은행 가계대출은 지난해 4월 증가로 전환한 이후 11월까지 증가세를 이어왔다. 이 가운데 은행 주담대는 전월보다 7000억 원 감소한 935조 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주담대 축소는 지난 2023년 2월(-3000억 원) 이후 약 3년 만이다. 주담대 중 전세자금대출은 8000억 원 줄면서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한은 시장총괄팀 박민철 차장은 "정부 부동산 대책 등으로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가 지속됐다"면서 "주택 관련 대출는 은행의 연말 총량 관리 등에 생활자금용 대출 중심으로 축소됐고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도 주식투자 자금 수요가 둔화한 데다, 연말 매·상각 규모도 커지면서 상당 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부동산·가계대출 전망과 대해서는 "10·15 대책 등에도 부동산 시장이 충분히 안정되지 않은 가운데 신학기 이사 수요
[IE 금융] 증시로 자금 유입이 늘면서 지난해 11월 통화량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은행(한은)이 발표한 '2025년 11월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작년 11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평잔)은 4057조5000억 원으로 전월보다 1조9000억 원 줄었다. M2는 넓은 의미의 통화량 지표로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식 저축성 예금 등 협의통화(M1) 에 ▲머니마켓펀드(MMF) ▲2년 미만 정기 예·적금 ▲양도성예금증서(CD) ▲환매조건부채권(RP) ▲2년 미만 금융채 ▲2년 미만 금전신탁 등 곧바로 현금화할 수 있는 단기 금융상품이 포함된다. 한은은 지난해까지 상장지수펀드(ETF)와 같은 수익증권까지 합쳐 시중 통화량을 측정했지만, 국제통화기금(IMF) 권고에 올해부터 제외됐다. 종전 기준에 따라 수익증권을 포함하면 M2는 전월 대비 0.6% 증가했다. 상품별로 보면 2년 미만 정기 예·적금이 증시 상승세에 따라 투자처로 이동하며 13조 원 감소, 하락세를 주도했다. 이와 달리 2년 미만 금융채(4조2000억 원)와 시장형 상품(2조5000억 원)은 일부 은행의 유동성 커버리지 비율(LCR) 관리를 위한 자금조달 수요로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1987년 오늘, 서울 용산구 남영동 소재 경찰청 산하 대공 수사기관이던 대공분실에서 서울대학교 학생 박종철 군이 경찰 수사관 심문을 받던 중 물고문으로 기도가 막혀 사망. 이 사건 후 성공회 서울주교좌대성당에서 집회가 시작돼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됐다는 평가. 경찰이 박 군을 통해 찾으려던 박종운은 한나라당 지구당 위원장을 지냈고 국회의원 선거에도 출마. 사건 축소·은폐 논란의 당시 담당 검사 박상옥, 안상수는 대법관 후보자, 창원시장 등의 이력. 대아호텔 화재 1984년 1월 14일 오전 8시쯤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대아호텔 4층 헬스클럽의 30세 종업원이 석유난로를 부주의하게 다뤄 화재가 나며 38명 사망, 68명 부상, 3억 원가량의 재산 피해 발생. 화재 발생 전날인 1월 13일, 인기 연예인들 공연이 있어 젊은 층이 호텔을 많이 찾았으며 상당수가 과음으로 쉽게 일어나지 못해 인명피해 증가. 이 호텔은 준공 검사도 받지 않은 채 8년 동안 아홉 차례나 가허가를 받아 영업한 안전 불감증의 전형. 오페라 토스카 초연 이탈
[IE 금융] 토스뱅크가 개인사업자의 매출·지출 관리 부담을 줄이고자 '사업자 통장'과 목적별 자금 운용이 가능한 '금고', 즉시 캐시백을 제공하는 '체크카드'를 동시에 출시하며 개인사업자 전용 뱅킹 라인업 강화. 14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개인사업자 전용 상품은 별도 장부 프로그램 없이 통장 하나로 매출과 지출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 장부 관리 서비스 이용이 쉽지 않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금융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춤. 개인사업자 전용 통장은 입출금 내역을 기반으로 수입과 지출을 자동 분류해 사업 자금 흐름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특징을 지님.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으며 사업 운영 전반의 자금 흐름을 하나의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구현. 해당 통장은 향후 직원 급여 지급, 거래처 정산 등 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금융 정보를 추후 연계해 사업자가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체계적인 경영 판단을 할 수 있도록 계속 고도화할 예정.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되는 재무 인사이트도 제공할 계획. 복수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위한 통합 관리 기능도 도입. 계좌를 단순 나열하는 방식이 아니라 사업
[IE 산업] 이랜드파크의 해외 호텔&리조트 법인 '마이크로네시아 리조트(MRI)'가 사이판 내 호텔·리조트 3곳에서 야간 항공편 이용 고객을 위한 '하파 뉴이어 럭키 나이트(Hafa New Year Lucky Night)' 프로모션 진행. 14일 이랜드파크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켄싱턴호텔 사이판, PIC 사이판,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에서 동시 시작. 오는 31일까지 예약 가능하고 오는 3월 31일까지 투숙해야 함. 이번 행사는 새벽 도착·밤 출발 일정의 야간 항공편을 이용하는 고객의 여행 동선을 고려해 기획. 호텔 도착 즉시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 얼리 체크인과 귀국 일정에 맞춘 체크아웃 혜택을 제공해 최대 230달러 상당의 1박 체류 혜택을 추가 비용 없이 제공. 패키지 공통 혜택은 ▲객실 1박 ▲올인클루시브 식사(1일 3식) ▲야간 항공편 일정에 맞춘 체크인·체크아웃 ▲공항 픽업·샌딩 서비스 등으로 구성. 성인 2인 기준 상품이며 성인 1인당 만 12세 미만 소인 1인 식사 무료. PIC 사이판의 경우 올인클루시브 식사는 '골드패스' 프로그램으로 운영. 가격은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 기준 1박 250달러(세금 포함)부터며, 5박 이상 예
[IE 산업] 무단 해킹 사고에 따른 KT의 위약금 면제 기간 고객 31만 명 이상이 KT를 떠났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작년 12월 31일부터 전날까지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의 위약금 면제를 진행했는데, 시작된 이후 하루 1만 명 이상이 다른 통신사로 이동했다. 이에 따라 총 누적 이탈 고객은 31만2902명이다. 마지막 날이었던 전날에는 4만6120건의 번호 이동이 있었다. 이달 12일 5만579명의 이동 고객 수까지 합치면 이틀 동안 약 10만 명이 떠난 것이다. KT를 떠난 고객 대다수는 SK텔레콤(SKT)을 선택했다. KT에서 SKT로 옮긴 고객은 20만1562명(64.4%)였으며 LG유플러스(LGU+) 이동은 7만130명(22.41%), 알뜰폰(MVNO)은 4만1210명(13.17%)였다. 앞서 KT의 위약금 면제 발표 당시 다른 통신사에서도 개인정보 유출 사례가 있어 이탈 규모가 제한적일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다. 그러나 통신사 간 마케팅 경쟁이 벌어졌으며 유통 현장에서 대규모 지원금이 제공됐다. 삼성전자 갤럭시 S25나 애플 아이폰 17과 같은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사실상 무료로 판매하는 데 이어 현금을 얹어주는 일명 '마이너스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