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금융] 저축은행이 정부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해제되는 오는 30일부터 영업시간 정상화에 나설 예정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가 전날 79개의 저축은행 회원사에 "오는 30일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전과 같이 영업시간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저축은행들은 이달 30일부터 자율적으로 영업시간을 1시간 연장할 예정이다. 업무시간 정상화는 노사 간 합의 사안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서 사측이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다. 업계는 코로나19가 확산되자 지난 2021년 7월부터 영업점 운영 시간을 '오전 9시~오후 4시'에서 1시간 단축한 '오전 9시 30분~오후 3시 30분'으로 운영 중이다. 그러나 중앙회 공문으로 영업시간을 1시간 늘린 저축은행은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저축은행 중 절반은 이미 영업시간을 자율적으로 1시간 연장한 상태다. 25일 기준 전체 저축은행 79개 사 중 단축 영업 중인 업체는 총 41곳이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전날 은행권 사용자 단체인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는 회원사에 "정부
세배 후 덕담을 나누고 세뱃돈을 받는 풍속이 있는 설 연휴가 지나갔습니다. 두둑하게 세뱃돈을 받은 어린이도 있을 텐데요. 이들을 위한 전용 저축 상품은 무엇이 있을까요? 25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우리아이행복통장'을 판매 중인데요. 이 상품은 자유입출금통장으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캐릭터 핑크퐁과 협업했습니다. 또 우리아이행복적금으로 월 10만 원 이상 자동이체 입금 실적이 있거나 아이사랑카드 아이행복카드 등 결제실적이 있으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데요. 우대조건 충족 시 월 수수료를 10회 면제해줍니다. 신한은행은 18세 이하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신한 MY 주니어 적금을 내놨는데요. 적금 가입을 통해 보험 보장도 챙기고 싶은 학부모들에게 인기입니다. 가입 기간은 12개월로 분기별로 1만~100만 원까지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는데요. 금리는 연 3.45~4.45%입니다. 또 ▲신한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 보유 ▲입출금통장에서 자동이체를 통해 입금 ▲신한은행 계좌로 아동수당을 수급 ▲신한 체크카드 결제 실적 등이 있는 경우 우대금리를 주는데요. 특히 미성년고객을 대상으로 DB손해보험(DB손보)의 프로미고객사랑보험에 무료 가입시켜줍니다. 신한은행 입출금 통
운전자 A는 지난 2020년 7월 대구 한 네거리에서 진로를 변경하다가 차량 사고를 냈다. 피해자 B는 A가 가입한 보험사로부터 788만 원의 보험금을 수령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B씨는 보험금을 노리고 고의로 사고를 유발한 사기범이었고 이에 보험사는 지난해 5월 A에게 보험사기 피해 이후 부당하게 할증된 보험료 40만 원을 되돌려줬다. [IE 금융] 지난 1년간(2021년 10월~2022년 9월) 자동차보험 사기로 부당하게 할증된 보험료를 낸 피해자 2264명에게 9억6000만 원이 환급됐다. 이번 환급금은 자동차보험 점유율이 높은 4개 손해보험사(삼성, DB, 현대, KB)의 환급보험료가 전체의 91.6% 차지했다. 25일 금융감독원(금감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2009년 6월부터 보험사가 보험사기 피해 사고를 확인한 뒤 할증 보험료를 자동으로 돌려주는 제도를 운영 중이다. 그 이전엔 보험사기 피해자가 피해사실을 직접 인증해 환급 신청을 해야 했다. 제도 도입 이후 누적 할증 보험료 환급 규모는 67억3000만 원(1만6000여 명)이다. 여기서 말하는 보험사기는 판결문 등을 통해 확인된 자동차 보험사기 유죄판결 확정 건(기소유예 포함) 및 혐의자가
#. 지난해 경북에 사는 권 모 씨는 자택 화재로 탄 지폐 1169만5000원을 교환했다. 또 전남에 사는 정 모 씨는 장판 아래 보관하다 수해로 부패한 지폐 2886만5000원을 정상 지폐로 바꿨다. 17일 한국은행(한은)에 따르면 지난해 불에 타거나 습기에 부패돼 폐기한 화폐가 4억1268만 장, 액면가로는 2조6414억 원 규모였는데요. 숫자를 보면 실감이 안 나지만, 총 길이가 5만2418㎞로 경부고속도로(415㎞)를 63차례 왕복할 수 고요. 또 쌓으면 총 높이가 12만9526m로 에베레스트산(8천849m)의 15배, 롯데월드타워(555m)의 233배에 달합니다. 화폐 종류별로는 지폐(은행권) 3억5671만 장(액면가 2조6333억 원)과 주화(동전) 5596만 장(82억 원)이 폐기됐는데요. 지폐 중에서는 1만 원권이 1억9600만 장으로 전체의 55%를 차지했습니다. 손상 사유을 보면 장판 밑 눌림, 습기에 의한 부패와 같은 부적절한 보관방법 때문인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 또 불에 타거나 세탁 또는 세단기 투입 등 취급상 부주의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훼손·오염 또는 마모 등의 이유로 사용이 힘든 손상 화폐는 한국은행에서 수수료를 내지 않고
[IE 금융] 작년 4억 장이 넘는 화폐(지폐+주화)가 훼손 또는 오염 탓에 공식 폐기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은행(한은)에 따르면 지난해 폐기한 손상화폐가 모두 4억1268만 장, 액면가로는 2조6414억 원 규모였다. 폐기 화폐를 낱장으로 이으면 총 길이가 5만2418㎞로 경부고속도로(415㎞)를 63차례 왕복할 수 있다. 또 쌓으면 총 높이가 12만9526m로 에베레스트산(8천849m)의 15배, 롯데월드타워(555m)의 233배에 달한다. 화폐 종류별로는 지폐(은행권) 3억5671만 장(액면가 2조6333억 원)과 주화(동전) 5596만 장(82억 원)이 폐기됐다. 지폐 중에서는 1만 원권이 1억9600만 장으로 전체의 55%를 차지했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한은은 은행권의 일부 또는 전부가 훼손돼 사용할 수 없게 됐을 때 남아있는 면적이 3/4 이상이면 액면금액의 전액, 2/5 이상∼3/4 미만이면 반액으로 교환. 또 손상되거나 기타 사유로 통용에 적합하지 않은 주화는 액면금액으로 교환. 다만, 모양을 알아보기 어렵거나 진위를 판별하기 곤란한 주화는 교환할 수 없음.
[IE 금융] 절세 차원에서 연간 연금수령액을 1200만 원 이하로 관리하는 게 유리하다. 또 가능하다면 연금수령 개시 시점을 최대한 늦춰야 세금을 아낄 수 있다. 16일 금융감독원(금감원)에 따르면 우선 세제상 유리하다는 이유로 연간 연금수령액을 1200만 원 이하로 관리하는 게 좋다. 고객은 본인이 납입한 퇴직연금 및 연금저축에서 세액공제를 받은 금액과 그 운용수익 등을 재원으로 받는 연금소득에 대해 종합과세(6.6~49.5%) 또는 연금소득에 대해서만 분리과세를 선택 가능하다. 분리과세 세율은 연간 연금수령액 규모에 따라 달라지는데, 수령액이 1200만 원을 넘으면 전액에 대해 16.5%, 넘지 않으면 3.3~5.5%의 세율이 적용된다. 이에 금감원은 저율의 연금소득세로 분리과세가 가능하도록 연금 수령 기간 등을 조절해 수령액이 1200만 원을 초과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을 권유했다. 연금수령을 할 수 있는 55세가 돼도 소득 여력이 있다면 가능한 한 연금 수령 개시 시점을 늦추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소득세법상 연금소득세는 연금수령 시 가입자 나이가 많을수록 세율이 낮아지기 때문. 연금수령 시 나이가 55세 이상 70세 미만이면 5.5%, 70세 이상
[IE 금융] 작년 한국은행(한은)이 발견했거나 신고된 위조지폐는 총 150장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16일 한은이 발표한 '2022년 중 위조지폐 발견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발견된 위조지폐 수는 150장으로 전년 176장보다 26장(-14.8%) 감소했다. 이는 관련 통계를 작성한 1998년 이후 최저치다. 위조지폐는 한은이 화폐 취급과정에서 발견했거나 금융기관·개인이 발견해 한은에 신고한 지폐를 기준으로 한다. 한은 측은 "위조지폐 수가 줄어든 것은 최근 비현금지급수단 이용이 활성화되며 대면 상거래가 줄었고 위조범 조기 검거, 국민의 위조지폐 식별 능력 향상을 위한 당행의 홍보활동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위조지폐는 권종별로 ▲5000원권 75장 ▲1만원권 43장 ▲5만원 권 23장 ▲1000원권 9장 순이었다. 1000원권 및 5000원권은 전년과 비교해 9장, 22장 각각 줄었으며 1만 원은 4장, 5만 원권은 1장으로 각각 증가했다. 발견자별 위조지폐는 ▲한은 27장 ▲금융기관 118장 ▲개인 5장으로 주로 금융기관의 화폐취급 과정에서 나타났다. 금융기관이 발견한 위조지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발견된 위조지폐가
[IE 금융]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국내 주식을 약 4030억 원을 사들이며 3개월 연속 '사자' 행렬을 이어갔다. 13일 금융감독원(금감원)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국내 주식 4030억 원을 사들였는데, 이는 3개월 연속 순매수다. 외국인은 지난달 말 기준 보유한 상장주식의 시가총액은 26.7%에 해당하는 규모다. 코스피에서 580억 원을 순매도했으며 코스닥에서 4610억 원을 사들였다. 지역별로 보면 아시아(8000억 원), 유럽(4000억 원), 중동(1000억 원) 등은 순매수했지만 미주(1조1000억 원)는 매도했다. 국가별로는 싱가포르(8000억 원), 호주(5000억 원)는 사들였지만 미국(1조 원), 영국(7000억 원)는 순매도했다. 국가 보유 규모는 미국이 261조4000억 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0.8%를 차지했으며 유럽(190조3000억 원), 아시아(89조5000억 원), 중동(22조4000억 원) 등이 뒤를 이었다. 외국인이 보유한 상장채권은 228조6000억 원으로 상장잔액의 9.7%를 구성하고 있었다. 이달 외국인 투자자는 상장채권을 2조8730억 원을 순매수하고 6조9040억 원을 만기상환했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1조600
[IE 경제] 한국은행(한은) 금융통화위원들 사이에서도 최종 기준금리 수준에 대한 판단이 나뉘었다. 기준금리를 3.5%로 유지할지, 3.75%까지 올릴지에 대한 여부가 갈린 것이다. 13일 한은 이창용 총재는 통화정책방향회의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회의에서 (금통위원) 세 분은 (기준금리를) 3.5%로 보고 당분간 모니터링을 해야 한다고 봤다"며 "또 다른 세 분은 상황에 따라서는 3.75% 가능성도 열어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총재는 중국경제 회복과 국내 소비 감소와 같은 요소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총재는 "11월 중 가장 큰 변화는 중국의 정책 변화"라며 "제로코로나 정책이 점진적으로 바뀌겠다고 생각했는데 단기적으로 코로나 확진자 수가 늘며 수출 감소로 이어졌다"며 "국내에서도 이태원 사태나 노동 문제 등이 겹쳐 소비 감소가 컸다"고 설명했다. 이어 "3개월 정도를 가정했을 때 금통위원 3명은 (기준금리 인상을) 중단하고 지켜보자는 의견이 있었고 나머지 3명은 금리 인상을 배제하지 말자는 의견을 제시했다"며 "외부 요인이 많은 만큼 향후 3개월의 의견을 내놓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부연했다. 또 이 자리에서 이 총재는 금리 인하
코스피가 지난 4일부터 7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내달리며 모처럼 신바람을 내고 있습니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57포인트(0.24%) 오른 2365.10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710.82로 전일대비 1.05포인트(0.15%) 상승하며 징검다리 오름세를 유지했고요. 양 지수 모두 강보합 수준이지만 어쨌거나 기세는 이어갔습니다. 매수세를 무기 삼아 지수 상승을 이끄는 외국인이 발표를 앞둔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긍정적으로 예측하며 우리 증시에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는 견해에 무게가 실립니다. 물가 지표 하방 지지선이 약해지길 바라는 건데 금융투자업계 일부 전문가들이 추산한 12월 헤드라인 CPI 시장 컨센서스는 기존 7.1%에서 0.6%포인트 내려간 6.5%입니다. CPI(Consumer Price Index)는 소비자 구매 상품이나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미국은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출범한 1913년 1월부터 통화 정책을 수립하고자 CPI 조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미국 CPI는 이 나라 노동부 산하 고용통계국(U.S. Bureau of Labor Statistics)
[IE 금융] 지난해 전 금융권과 은행권 가계대출 모두 통계 작성 이후 첫 감소세 기록. 12일 한국은행(한은)이 작성해 내놓은 '2022년 12월 중 금융시장 동향'을 보면 연간 전체 기준 가계대출은 2조6000억 원 줄어 관련 통계 속보치 작성 이후 첫 감소.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이 22조8000억 줄었으나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은 20조 원 증가. 같은 날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중 가계대출 동향'도 전체 금융권 가계대출 잔액이 전년 말보다 8조7000억 원(-0.5%) 내림세로 2015년 통계치 집계 이래 연말 기준 처음 감소. 연도별 가계대출 증감액은 ▲2019년 56조2000억 ▲2020년 112조3000억 ▲2021년 107조5000억 원으로 매년 큰 오름세 연출. 지난달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등 기타대출은 2조8000억 감소한 257조9000억 원으로 2021년 12월부터 13개월째 내림세. 주담대는 전세시장 냉각에도 집단대출 증가세와 안심전환대출 실행 등의 요인에 기인해 규모가 커졌다는 게 한은의 진단. 아울러 올해 역시 높은 금리수준과 가계대출 규제가 지속되는 만큼 가계대출 감소 경향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 기타대출은 18
[IE 금융] 오는 13일 정례회의를 여는 한국은행(한은)이 올해 첫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25bp 올릴 것이라는 상당수 채권전문가의 전망치가 나왔다. 금융투자협회 시장관리본부 채권부에서 11일 오전 내놓은 '2023년 2월 채권시장지표'를 보면 채권발행자, 브로커, 투자은행(IB)업무자 등 채권 보유·운용 관련 종사자로 구성된 채권전문가 100명(48개 기관) 중 67명은 이달 금통위의 기준금리 25bp(1bp=0.01%p) 인상을 예측했다. 이들의 금리 인상 전망 근거는 높은 물가 오름세와 한국·미국 금리 역전에 대한 우려 등으로 나머지 33%는 보합을 점쳤다. 이달 2일부터 5일까지 조사한 이 자료에서 종합 채권시장지표(BMSI)는 84.2에 그쳐 전월 99.0보다 떨어졌다. 종합적으로 주요국 긴축정책 장기화와 함께 경기 불확실성 확대 탓에 물가·환율 부문 2월 채권시장 심리가 위축됐다는 진단이다. 86.0에 머물며 지난달 88.0에 비해 역시 하락한 금리전망 BMSI는 주요국 금리인상 사이클의 예상 종료시점 지연으로 금리 상승 응답자가 늘었다. 금리상승 응답자 비율은 전월 38%보다 올라간 40%다. 물가 BMSI 또한 95.0으로 전
[IE 금융] 앞으로 증권사는 대면 및 비대면 계좌 개설 시 적용되는 신용거래융자 이자율을 구분 및 비교해서 공시해야 한다. 증권사들이 개인투자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에 더 높은 신용거래융자 이자율을 적용한다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 9일 금융감독원(금감원)은 "대면과 비대면을 구분해 모두 알리도록 증권사 신용거래융자 이자율 공시 방식을 개선한다"고 알렸다. 현재 증권사들은 매달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기간별 신용거래융자 이자율을 공시하는데, 저렴한 대면 계좌 개설 고객용 이자율만을 앞세워왔다. 이에 개인투자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비대면 계좌 개설 시 적용되는 이자율은 더 높은데도 이와 관련한 정보를 파악하기 쉽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금감원은 대면 및 비대면 계좌 이자율을 홈페이지에서 구분 공시해 투자자가 이자율을 직접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공시 방식을 변경했다. 금감원은 "대면과 비대면 이자율에 차이가 있음에도 대면 이자율만 공시해 이자율 정보 제공이 불충분하다"며 "투자자의 합리적인 투자 결정을 돕기 위해 공시 방식을 개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금감원은 신용거래융자 시 적용되는 이자율이 어떻게 산정되는지 등도
유명세가 있는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와 브랜드(서브 브랜드 포함) ◇BMW(독일) ◆롤스로이스 ◆미니 ◇폭스바겐그룹(독일) ◆람보르기니 ◆벤틀리 ◆부가티 ◆아우디 ◆포르쉐 ◆MAN ◆스카니아 ◇스텔란티스(다국적) ◆푸조 ◆시트로엥 ◆페라리 ◆피아트 ◆마세라티 ◆크라이슬러 ◆닷지 ◆지프 ◆알파 로메오 ◆오펠 ◇GM(미국) ◆GMC ◆뷰익 ◆쉐보레 ◆캐딜락 ◇포드 모터 컴퍼니(미국) ◆링컨 ◇타타그룹(인도) ◆재규어 ◆랜드로버 ◇볼보그룹(스웨덴) ◆맥 트럭 ◇르노(프랑스) ◆알핀 ◇저장지리홀딩그룹(중국) ▲볼보 ◇애스턴 마틴(영국) ◇메르세데스 벤츠(독일) ◇지금은 자취를 감춘 브랜드들 ▲사브 ▲플리머스 ▲AMC ▲머큐리 ▲새턴 ▲폰티악 ▲허머 ▲지오 ▲터커 (자료 출처 : 각 업체)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IE 금융]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은 지난해 3179억 원에 달하는 휴면예금을 권리자가 찾았다고 알렸다. 6일 서금원에 따르면 지난해 102만 건에 달하는 휴면예금을 예금주인에게 안내했다. 금액은 3179억 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23.5% 증가한 수치다. 원권리자에 대한 지급금액이 연간 3000억 원을 넘은 것은 지난 2008년 휴면예금관리재단 설립 이후 처음이다. 한편, 서금원은 금융사에서 소멸시효가 완성된 휴면예금을 출연받아 관리·운용하고 원권리자가 조회하고 찾아갈 수 있도록 '휴면예금 찾아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1000만 원 이하의 휴면예금은 영업점 방문 없이 '서민금융진흥원 애플리케이션(앱)' '휴면예금 찾아줌' '어카운트인포' '정부24' '금융사(카카오뱅크, 신한은행, 국민은행) 모바일 앱' 등에서 조회하고 지급 가능. 또 서민금융콜센터 국번 없이1397을 통해 조회 및 지급 신청할 수 있음. 1000만 원 이상 휴면예금, 상속인·대리인에 의한 지급 신청은 가까운 휴면예금 출연 금융사의 영업점 또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