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산업] 엠게임이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인기 게임 5종에서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
1일 엠게임에 따르면 코믹 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은 오는 29일까지 이벤트 진행. 우선 추석 기념 빙고 이벤트에서는 사냥을 통해 얻은 티켓 아이템을 빙고에 돌려 한 줄을 완성할 때마다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 모든 줄을 채운 유저에게는 각종 버프 효과를 제공하는 아이템인 '강호패(10일권)'을 선사.
함께 이뤄지는 '추석맞이 의뢰'와 '차례상 재료 모으기' 퀘스트에서는 암호 해독이나 차례상 재료 수집 등 다양한 미션 완료 시 풍성한 경험치 보상 획득 가능. 사냥 과정에서는 버프 효과가 담긴 송편 아이템이 떨어져 게임 속에서도 한가위 분위기를 연출.
정통 MMORPG '나이트 온라인'은 오는 21일까지 '모라돈 앞마당' 속 '누렁이' 몬스터를 토벌하면 추석 음식 재료를 얻을 수 있는데, 이를 활용한 '신비한 폭죽'을 제작 가능. 폭죽을 사용하면 특별 몬스터가 등장하고 처치 시 '송편' '타투 교환권'을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
중립 지역인 '모라돈'에서는 도개걸 NPC(논플레이캐릭터)와의 윷놀이 대결 이벤트가 전개. 대결에서 얻은 '도개걸의 황금 윷'을 모아 여러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 '로나크랜드' 지역에서는 '달토끼'가 무작위 등장하며 처치할 때마다 '절구조각' 1개와 일정 기간 동안 버프 효과를 제공하는 쑥·백년초·치차 등 송편 아이템 중 하나를 얻을 수 있음.
정통 무협 MMORPG '영웅 온라인'은 오는 23일까지 출석체크 보상과 함께 단풍나무 씨앗을 심어 아이템을 수확하는 '단풍나무 수확', 몬스터 처치로 교환권을 얻는 '보물찾기', 송편 재료를 모아 능력치 아이템을 제작하는 '송편 만들기' 등 특별 이벤트를 실시. 또 이벤트 기간 보스 몬스터 등장 시간이 단축되며 영웅 객잔에서는 추석 선물 세트를 판매.
캐주얼 무협 역할수행게임(RPG) '귀혼'은 이달 29일까지 차례상·성묘 이벤트를 통해 '행운의 밤송이'를 모으면 허리띠와 추석 한복 아이템을 선물. 이 외에도 달빛 송편 교환 이벤트, 추석 운수 점괘 이벤트를 통해 경험치 버프 아이템과 다양한 캐시아이템을 증정.
모바일 MMORPG '귀혼M'은 오는 9일까지 7일 출석, 윷놀이, 경험치 100% 버프, 온타임 보상, 행운패 버프 등 연휴 기간에 맞춘 풍성한 혜택을 제공.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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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의 올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20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2% 증가. 이는 창사 이래 최대치며 영업이익의 경우 일회성 비용을 반영했을 때 작년 상반기보다 293.4% 뛴 27억 원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