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금융] 예금보험공사(예보)가 운영하는 예별손해보험(MG손해보험 가교보험사, 예별손보)의 공개매각 예비입찰이 마감한 가운데 금융지주사를 포함한 총 세 곳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26일 예보에 따르면 이들은 법무법인 광장을 법률자문사, 삼정KPMG를 매각주관사로 정해 예비입찰에 참여한 세 곳에 대한 대주주 적격성을 포함한 사전심사와 인수의향서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참여한 세 곳은 금융지주사 하나금융과 한국투자금융, 미국계 사모펀드 JC플라워로 알려졌다. 하나금융은 계열사 하나손해보험이 있지만 총자산은 2조 원으로 업계 12위다. 한국투자금융의 경우 보험사 인수에 집중하고 있다. 예보는 평가 결과 이달 말까지 결격사유가 없는 곳을 예비인수자로 선정한 뒤 약 5주 간의 실사와 본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본입찰 일정은 예비인수자 실사 종료 후인 오는 3월 말까지 진행한다. 예별손보는 예보가 100% 출자해 설립한 가교보험사다. 현재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MG손해보험의 자산·부채를 이전받아 보험 계약의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할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가교 금융기관은 부실 금융기관을 정리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임시 금융기관을
[IE 금융] 토스뱅크가 BBC와 함께 진행한 글로벌 캠페인 'Common Good'을 성료하며 '사람을 향한 금융'의 가치를 전 세계에 전달. 26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BBC StoryWorks와 B Lab Global이 공동 기획한 다큐멘터리 시리즈며 '기업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토대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전 세계 18개 비콥(B Corp, 공익을 위해 인증받은 기업) 기업 이야기를 조명. 토스뱅크는 아시아 및 국내 기업 가운데 최초이자 유일하게 참여. BBC StoryWorks가 공개한 '6개월 리포트'에 따르면 토스뱅크 필름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 약 460만 회를 기록. 국내 유튜브 조회수는 103만 회, BBC 채널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글로벌 조회수는 약 88만 회. 시청자 2명 중 1명 이상인 54.7%가 토스뱅크 필름을 끝까지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체 캠페인 참여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 특히 25~34세 연령층에서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55세 이상 중장년층에서도 높은 반응을 보임. 토스뱅크 필름에는 시각장애인 첼리스트 김보희 씨와 자영업자 권오현 씨를 포함한 여러 토스뱅
[IE 문화] 영화 '만약에 우리'가 누적 관객 200만 명을 돌파하며 2019년 이후 멜로 장르 최고 흥행작으로 기록.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만약에 우리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 200만1032명 돌파. 이는 2022년 191만 관객을 동원한 '헤어질 결심' 성적을 넘어서며 2019년 '가장 보통의 연애' 이후 멜로 장르 최고 흥행작. 만약에 우리는 개봉 2주차 주말부터 박스오피스 1위로 시작해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으며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세우며 흥행. 개봉 5주차에도 관객 유입이 지속. 2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공개된 인증 사진에는 배우 구교환, 문가영과 김도영 감독, 배우 김서원, 김소율이 함께 등장. 한편, 영화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연인 은호(구교환 扮)와 정원(문가영 扮)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과거의 연애와 감정을 되짚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만약에 우리는 지난 2018년 개봉한 중국 영화 '먼 훗날 우리'의 리메이크 작품. 새해 귀향 기차에서 우연히 만나 사랑을 키웠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이별
[IE 산업] 국내 영화관 시장 점유율 2위를 달리는 롯데시네마와 3위 메가박스가 합병을 추진 중인 가운데 최대 4000억 원의 투자설이 돌고 있다. 이에 대해 양 사는 모두 말을 아끼고 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쇼핑과 콘텐트리중앙은 메가박스·롯데시네마 합병설과 관련해 "지분 투자 등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각각 공시했다. 양 사는 "작년 5월 8일 합병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지만, 합병과 관련해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지난해 12월 31일, 배타적 협상 기간을 오는 3월 31일까지 연장한다는 내용의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부연했다. 현재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크레딧앤솔루션(ICS)이 롯데시네마 운영사 롯데컬처웍스와 메가박스 운영사 메가박스중앙 합병 법인에 3000~4000억 원의 투자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합병 법인의 투자 유치 전(프리) 기업가치는 약 4000억 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만약
[IE 문화]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영화 '부고니아'가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개 부문에 노미네이션. 23일 CJ ENM에 따르면 부고니아는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여우주연상 ▲음악상 ▲각색상 후보에 이름을 올림. 이 작품은 지난 2003년 개봉한 우리나라 영화 '지구를 지켜라!'의 영어 리메이크 작품인데, 외계인의 지구 침공설을 믿는 두 청년이 대기업 CEO를 외계인으로 의심해 벌어지는 이야기. 작품상과 함께 여우주연상에는 엠마 스톤이 올랐으며 음악상은 저스킨 펜드릭스, 각색상은 윌 트레이시가 각각 후보로 선정. 엠마 스톤은 앞서 '라라랜드'와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과의 협업작 '가여운 것들'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 부고니아는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 특유의 독창적인 연출과 배우들의 개성 있는 연기를 바탕으로 지난해 글로벌 영화계의 주목을 받은 작품. 엠마 스톤, 제시 플레먼스, 알리시아 실버스톤 등 주요 배우들의 연기력이 결합돼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도 이어짐. 이번 작품은 지구를 지켜라!의 투자·배급사였던 CJ ENM이 기획과 제작에 참여해 영어 리메이크 시나리오 개발부터 감독, 배우, 제작사 패키징까지 전
[IE 금융] IBK기업은행 장민영 신임 행장이 '총액인건비제 해결'을 요구하며 출근길 저지에 나선 기업은행 노동조합(노조) 시위에 임기 첫날 발걸음을 돌렸다. 23일 장 행장은 오전 9시께 노조와 맞닥뜨리며 서울 을지로 본점 사무실에 들어가지 못했다. 그는 근처에 임시 사무실을 마련하고 정식 출근 전까지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노조는 이날 장 행장에게 "총액인건비제를 해결하겠다는 대통령 약속을 가져왔냐"며 "가져와야 들어올 수 있다. 직원 모두의 외침을 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관련해 장 행장은 "대통령의 지시 사항이 있었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나 역시 기업은행 임직원들의 소망을 잘 알고 있고 이 문제를 제기하는 데 있어 노조의 힘이 컸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노사가 협심해서 이 문제를 최대한 빨리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업은행 노조는 총액인건비제 탓에 시간외근무 수당이 보상 휴가로 대체됐지만, 이를 실제 사용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에서 사실상 '임금 체불'이라는 주장을 내놨다. 앞서 기업은행 류장희 노조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상장기
[IE 금융] 롯데카드가 3억달러 규모의 신규 ESG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를 발행, 조달비용 절감과 자금 조달원 다변화 공략. 23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이번 해외 ABS는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됐으며, 소시에테제네랄이 투자자로 참여. 평균 만기는 3년이며 국내 회사채 대비 경쟁력 있는 금리 수준으로 발행해 금융비용 절감. 또 환율과 금리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통화 및 금리 스와프(Swap) 계약을 체결. 이번에 발행한 ABS는 사회적 채권(Social Bond)으로 분류되며, 조달 자금은 저소득층 금융 지원 목적에 사용될 예정. 롯데카드의 ESG 해외 ABS 발행은 이번이 다섯 번째로 지난 2021년 첫 발행 이후 누적 17.6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금융 지원에 활용. 롯데카드는 "해외 ABS 발행을 통해 시장 변동성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 동시에 안정적인 중장기 자금 조달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ABS는 매출채권을 포함한 여러 자산을 기초로 발행하는 증권으로, 금융사의 자금 조달 수단 중 하나. ESG 해외 ABS
[IE 산업] 기업회생을 10개월째 추진 중인 홈플러스가 경영난에 임직원 급여 지급마저 미루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사측은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을 통해 긴급운영자금(DIP) 수혈이 시급하다고 호소했지만, 직원들 간 입장이 갈리는 상황이다. ◇홈플러스, 메리츠·산업은행에 2000억 원 조달 재차 요청 22일 홈플러스는 "경영 정상화를 위한 DIP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채권단과 산업은행에 재차 요청했다. 이날 홈플러스는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긴급운영자금을 확보하지 못하면 상품 대금 지급은 물론, 급여 지급도 어려워 더 이상 영업을 이어가기 어렵다"며 "주주사인 MBK는 1000억 원의 DIP 참여 의사를 밝혔지만 나머지 2000억 원의 조달은 해결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채권자들의 대표격인 메리츠와 정책금융기관인 산업은행이 참여해 줄 것을 간청한다"며 "특히 산업은행의 참여는 구조혁신 계획에 아직 동의하지 않는 마트 노동조합(노조) 동의를 물론, 납품 거래처들의 불안감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 국회에서 열린 긴급 좌담회에서는 채권자협의회 법률대리인은 "작년 말 회사가 법원에 제출한 회생계획안 초안에 대해 채권단이 반대
[IE 산업] 하이트진로가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 마일드' 패키지를 새롭게 단장하며 제품 정체성과 프리미엄 이미지 강화. 22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은 일품진로 라인업 전 품목 리뉴얼의 일환. 라벨과 병뚜껑 색상을 변경해 제품별 특성과 가치를 보다 명확히 전달한다는 전략. 일품진로 마일드는 알코올 도수 16.9도의 저도수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로 부드럽고 가볍게 즐기려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출시. 하이트진로는 출시 이후 첫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하며 디자인 요소를 전면 조정. 이번 패키지에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상을 주는 '에메랄드 그린' 컬러를 적용해 '가장 부드러운 맛'과 '프리미엄 감성'을 직관적으로 표현. 이를 통해 제품의 정체성과 차별화된 가치를 시각적으로 강화. 리뉴얼된 '일품진로 마일드'는 이달 5주차부터 전국 유흥 채널과 가정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용량과 주질, 가격은 기존과 동일.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7월 '일품진로 오크25'와 '일품진로 오크43' 패키지를 각 제품 특성에 맞춰 리뉴얼, 일품진로 브랜드 전반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IE 금융] 국내 증시가 '꿈의 지수'인 코스피 5000 시대에 도래했다. 이는 지난 1980년 코스피 지수가 산출된 이래 46년 만이다. 코스피는 작년 10월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2개월 반 만에 1000포인트가 뛰어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7% 오른 4987.06으로 출발해 개장 직후 거침없는 상승세로 5000선을 돌파, 오전 9시6분 5011.09를 기록했다. 이후 10시36분 현재 소폭 하락한 4990대를 유지하고 있다. 코스피 5000대를 이끈 것은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이다. 삼성전자는 4% 넘게 상승하며 장중 '15만 전자'로 우뚝 섰으며 SK하이닉스도 3% 넘게 오르며 장중 77만 원선을 터치, 사상 최고가를 눈앞에 뒀다. 최근 20% 넘게 폭등한 현대차 역시 이날 급등세를 이어가며 지수 상승을 돕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미국에서 분 훈풍이 기폭제가 됐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서 "그린란드와 북극 지역 협정의 틀을 마련했다"며 "이 해결책이 실현된다면 미국과 모든 나토 회원국에 매우 유익할 것으로 이런 합의를 바탕으로 내달 예정됐던
[IE 금융] 케이뱅크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사기 의심 문자 메시지를 판독하는 '스미싱 문자 AI 판독' 서비스를 선보이며 금융사기 예방 기능 강화. 22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복사해 케이뱅크 애플리케이션(앱)에 붙여 넣으면 AI가 스미싱 사기 위험 여부를 분석해 판독 결과를 제공. 사기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면 '스미싱일 가능성이 높아요'라는 경고 문구와 함께 판독 근거를 제공하며 재택 아르바이트 사칭이나 택배 확인 위장 악성 링크처럼 구체적인 수법 안내. 또 ▲링크 클릭 금지 ▲개인정보 입력 주의 ▲해당 기관 직접 확인 등 권장 사항도 함께 제공. 이번 서비스에는 케이뱅크가 지난 2월 인터넷은행 최초로 도입한 금융 특화 프라이빗 대규모 언어모델(LLM)이 적용. 실제 스미싱 사례와 금융 사기 데이터를 머신러닝으로 학습해 문자에 포함된 단어와 유형을 분석하고 스미싱 가능성과 판독 근거를 제시. 특히 AI가 사기 유형을 예측하고 자체 학습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향후 새롭게 등장할 수 있는 스미싱 유형을 가상 생성해 사전 학습. 케이뱅크는 안심연구소 운영을 비롯해 '명의도용전액보상' 서비스, 휴대폰 악성앱 탐지 서비스,
[IE 문화] 새해 극장가의 첫 범죄 엔터테이닝 영화로 기대를 모은 '프로젝트 Y'가 개봉 첫날부터 관객이 몰리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22일 오전 6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프로젝트 Y의 전날 관객 수는 2만4405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이는 같은 시기 개봉한 영화 중 1위다. 이 작품은 화려한 도시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한소희 扮)과 도경(전종서 扮)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또 범죄 엔터테이닝 장르인 만큼 속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를 보여준다. 꿈꾸던 일상을 눈앞에 둔 순간 모든 것을 잃게 되는 미선과 도경의 이야기는 토사장(김성철 扮)의 검은 돈의 존재를 알게 되며 예측하기 힘든 방향으로 흘러간다. 특히 두 사람이 토 사장의 금괴를 발견하는 순간은 더 흥미로운 사건을 예고하며 몰입감을 높인다. 한편, 프로젝트 Y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프로젝트 Y는 가출 청소년을 주인공으로 한 '박화영(2018)', '어른들은 몰라요(2021)'를 연출한 이환 감독의 첫
[IE 산업] 해킹 은폐 의혹을 둘러싼 수사를 받는 LG유플러스(032640)가 처음 과징금과 민·형사상 책임 가능성을 투자 리스크로 공식화했다. 21일 금융감독원(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 16일 제출한 증권신고서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및 통신망 안정성과 관련한 위험 요인을 핵심 투자 리스크로 기재했다고 공시했다. 더불어 작년에 발생한 해킹 사고와 관련해 민관합동조사 이후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는 점도 공개했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참여한 민관합동조사단은 LG유플러스 APPM 서버에서 정보 유출 정황을 확인했지만, 해당 서버가 재설치·폐기되면서 조사가 어렵다고 판단, 중단한 뒤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와 관련해 LG유플러스는 공시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과 보안 강화 이슈가 관계 당국 조사와 과징금 부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법원 판단에 따라 피해 고객 보상 등 민·형사상 부담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평판 훼손과 브랜드 이미지 악화, 개인정보 보호 관련 부대 비용 증가 역시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라고 부연했다. 이처럼 L
[IE 금융] 증시 훈풍에 지난해 주가연계증권(ELS) 발행 규모가 크게 늘어난 반면 상환 금액은 감소하며 시장이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21일 한국예탁결제원(예탁원)에 따르면 지난해 ELS 발행 금액은 69조3625억 원으로 전년 55조2705억 원보다 25.5% 증가했다. 기초지수별로 보면 국내 주식 기초의 종목형 ELS가 36조7662억 원으로 전체 발행금액의 53.0%를 차지했다. 국내외 지수형 ELS는 24조6612억 원으로 35.6%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코스피 200을 포함한 ELS가 23조2690억 원(33.5%)이었으며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포함 상품이 16조3943억 원(23.6%), 유럽 EURO STOXX 50 지수는 14조3044억 원(20.6%) 규모로 발행됐다. 발행 형태별로는 공모가 62조2082억 원으로 전체 89.7%를 차지했으며 사모는 7조1543억 원(10.3%)이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2.9%, 54.1% 오른 수치인데, 공모 중심 시장 구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일부 고액 자산가 중심의 사모 수요도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발행 주체별로는 상위 5개 증권사가 전체 발행금액의 48.4%
[IE 산업] 삼성전자의 빌딩 통합 솔루션 'b.IoT'를 적용한 오피스 빌딩 '팩토리얼 성수'가 국내 최초 글로벌 스마트 빌딩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 경쟁력 입증 2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팩토리얼 성수는 스마트시티 인증 전문기업 '와이어드스코어(WiredScore)'가 운영하는 글로벌 스마트 빌딩 인증 제도 '스마트스코어(SmartScore)'에서 '골드(Gold)' 등급 획득. 삼성전자 b.IoT는 공조·조명·전력 등 빌딩 내 주요 설비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운영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솔루션. 사물인터넷(IoT)과 AI를 활용해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과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돕는 데 유리. 스마트스코어는 건축물에 적용된 IoT·AI·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의 구현 수준과 실제 효과, 운영 효율성을 종합 평가해 플래티넘·골드·실버·공인 등급을 부여하는 글로벌 인증 제도. 팩토리얼 성수는 기획 단계부터 삼성전자와 '테크 레디(Tech Ready) 빌딩' 콘셉트로 협업해 조성된 오피스 빌딩. 특히 b.IoT 솔루션을 통해 중앙 공조와 시스템 에어컨을 최적화해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에너지 사용량을 약 27% 절감. 또 b.IoT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