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금융] 신한투자증권은 자사 투자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앱) '신한 SOL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가 '스마트앱어워드 2025'에서 금융서비스 혁신대상을 수상.
22일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수상은 플랫폼 개편을 통해 일반 투자자 대상 서비스 경쟁력과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점이 높게 평가된 결과라고 설명.
스마트앱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모바일 서비스 평가며 4000여 명의 전문가 평가위원단이 디자인·기술·콘텐츠·서비스 등을 종합 심사해 우수 서비스 선정.
신한 SOL증권 MTS는 홈 화면 개편을 통해 투자 접근성과 사용 편의성을 개선했으며 고객의 소리(VOC) 분석과 인터뷰, 화면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타이밍 콘텐츠 강화 ▲탐색 동선 최소화 ▲앱 속도·반응성 개선 ▲가독성 중심 UI 재정비 등을 진행.
또 인공지능(AI) 기반 개인화 투자 서비스 'AI PB'를 도입해 관심·보유 종목 기반의 맞춤 정보를 제공했으며 기존 고액 자산가 중심의 PB 서비스 경험을 일반 투자자까지 확대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수상 기념으로 공식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와 스마트앱어워드 수상 기념 감사제를 진행. 인스타그램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
스마트앱어워드 수상 기념 감사제는 신한 SOL증권 MTS에서 퀴즈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맥북프로 14 ▲허먼밀러 뉴에어론 ▲로보락 Z70 등 총 2205명에게 경품 제공.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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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앱어워드는 지난 2010년 시작된 국내 대표 모바일·앱 서비스 평가 시상. 금융·공공·커머스·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사용자 경험(UX)과 기술 완성도를 기준으로 평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