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에디코의 각자사생(各自寫生)은 생생(生生)하게 활활(活活) 타오르는 대한민국 이벤트, 할인의 모든 알짜소식을 전달합니다. 각색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풋풋한 이벤트, 할인 정보를 편하게 찾고 사셍! [IE 생활정보] 12월4일 금융권 이벤트 정보 ◇삼성증권, 연금저축 세액공제 시즌 이벤트(~12.31) 삼성증권은 연말정산 시즌에 맞춰 12월 한 달간 '연금저축 세액공제Up 혜택도Up Hurry Up!' 이벤트 운영. 12월 1~31일 사이 연금저축 계좌에 신규 납입·타사 연금 이전·ISA 만기 자금 전환 등으로 순입금이 발생하면 이벤트 대상. 자세한 지급 조건은 리포트 뷰어를 통해 제공되는 전용 안내에서만 확인 가능해 참여 전 삼성증권 앱·홈페이지에서 상세 조건 확인 필요. ◇KB국민은행, IRP 연말정산 마무리 이벤트·ISA 더블더블 이벤트(~12.24 / ~12.12) KB국민은행은 올해도 연말정산 대응 이벤트 다수 전개. 'IRP 연말 절세 마무리' 이벤트는 11월 3일부터 12월 24일까지 전개하며, IRP 납입 고객을 중심으로 혜택 제공. 또한 '일임형 ISA 연말 절세 더블더블' 이벤트는 12월 12일까지 진행돼 ISA 고객 대상 혜택 구성.
[IE 금융]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해킹으로 비정상 출금된 26억 원 규모의 피해자산을 동결했다. 8일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에 따르면 이 거래소는 피해자산 동결과 함께 솔라나 네트워크 계열 디지털자산 지갑 시스템을 전면 업그레이드해 보안을 강화했다. 또 출금된 이용자 자산 386억 원을 업비트 자산으로 전액 보전했다. 현재 업비트는 자체 개발한 온체인 자동 추적 서비스를 활용, 외부로 이동한 디지털자산 경로를 추적 중이다. 더불어 전 세계 디지털자산 거래소와 공조해 추가 자산 이동을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업비트 자산 추적팀은 출금된 디지털자산의 온체인 이동 경로와 관련 주소를 확보하자마자 해당 주소를 블랙리스트에 추가했으며 전 세계 거래소에 제공했다. 이런 노력 덕분에 업비트는 사고 당일 출금 후 5시간 만에 피해자산 23억 원, 추가 공조를 통해 현재까지 총 26억 원을 동결했다. 업비트는 디지털자산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전 세계 디지털자산 거래소와 화이트 해커, 보안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회수 기여 보상 프로그램도 가동할 방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피해자산 추적이나 동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는 최종 회수된 자산 10%를 회수
[IE 금융] KB국민카드가 고객이 모바일로 카드를 신청할 때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KB Pay' 비대면 카드 신청 프로세스를 전면 개편했다. 5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이 카드사 김재관 사장은 모바일 중심의 금융생활이 일상화된 만큼 고객 이용 경험이 중요하다고 강조, 편리한 신청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직접 전사적 개선 작업을 챙겼다. 이번 개선을 통해 고객은 복잡한 입력 없이 화면 이동은 더 빠르고 필수 절차는 더 명확하게 확인한 뒤 카드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여러 항목을 한 화면에서 모두 입력해야 했지만, 새 프로세스는 단계별 필요한 정보만 간결하게 안내했다. 또 필수 동의·본인 인증·결제 계좌 선택 등 핵심 절차를 명확히 분리했다. 더불어 최신 UI·UX 가이드를 적용해 글자·버튼·안내문구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됐으며 약관 동의·설명서 확인 화면도 시각적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재구성했다. 페이지 역시 가벼워져 화면 로딩 속도도 개선됐다. 특히 본인 인증, 카드 확인, 결제 계좌 인증 등 흩어졌던 절차가 유사 기능별로 묶여 한 번의 인증을 통해 여러 단계를 해결할 수 있게 했다. 이 밖에도 KB국민카드는 새 개편 화면에 앞서 내부 테스트 과정
[IE 금융] 텔레그램이나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활동하는 불법 가상자산 매매·교환 업자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소비자 주의를 요구했다. 범죄에 연루된 이들일 가능성이 높고 금전 피해가 발생해도 구제받기 어렵기 때문. 2일 금융위원회(금융위)는 "최근 텔레그램, 오픈채팅방, 유튜브 등지에서 활동하는 불법 가상자산 취급업자가 우후죽순 늘고 있다"고 알렸다. 현재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정식 신고된 가상자산사업자는 27곳이며 이 명단에 없는 업체가 내국인을 상대로 가상자산을 매매·교환·중개하면 불법이다. 업자들은 주로 텔레그램·오픈채팅방과 같은 메신저 대화방을 만들어 스테이블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을 익명으로 교환하거나 국내에 신고하지 않은 해외 기반 업체 사이트 주소를 블로그에 유포하며 홍보한다. 이들은 금융당국의 관리·감독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이용자 보호체계를 갖추지 않았으며 사기·탈세·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각종 범죄에 연루됐을 가능성이 높다. 또 금전 피해가 발생해도 구제를 받기 어려울 수 있다. 금융위는 "거래가 불가능한 코인을 가격이 급등할 수 있다며 속여 판매하거나 매매대금만 받고 코인은 지급하지 않는 등의 금전 피해
[IE 금융]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 최종 후보군(숏리스트)에 임종룡 회장,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외부 후보 2명 등 총 4명이 뽑혔다. 외부 후보는 개인 정보 보호 차원에서 비공개로 했다. 2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지난 10월 말 경영승계절차 개시 이후 후보군을 대상으로 ▲내부 및 외부 전문평가기관을 통한 경영 성과 ▲최고경영자 육성프로그램 결과 ▲리더십 등 평판조회 결과 등을 점검했다. 이후 전날 롱리스트 후보군과 면접을 진행한 후 숏리스트 후보군을 확정했다. 임추위 이강행 위원장은 "지배구조 모범 관행을 반영한 경영승계규정 및 승계 계획에 따라 독립성과 공정성을 기반으로 절차를 진행했다"며 "특히 외부 후보군을 대상으로는 그룹 경영 현황 자료 제공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해 내외부 후보 간 형평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임추위는 숏리스트 후보자를 대상으로 약 한 달 동안 ▲복수의 외부 전문가 면접 ▲후보자별 경영계획 발표(프리젠테이션) ▲심층 면접 등 검증 과정과 위원들 간 충분한 논의를 거쳐 차기 회장 최종 후보 1인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최종 후보자는 이사회 결의를 거쳐 내년 3월 예정된 정
[IE 금융] 정부가 새해부터 증권거래세율을 단계적으로 환원, 대주주의 감액배당에 대한 과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세법 시행령을 개정. 1일 기획재정부(기재부)에 따르면 이번 개정은 '2025년 세제개편안' 후속 조치로 추진됐으며 증권거래세법 시행령과 소득세법 시행령이 동시 수정. 개정안은 입법예고와 차관회의·국무회의 등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 개정된 증권거래세율을 보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이 현행 0%에서 0.05%로 인상됐으며 농어촌특별세 0.15%는 유지. 코스닥과 장외주식시장(K-OTC)는 각각 0.15%에서 0.2%로 0.05%포인트(p) 상향. 코넥스는 기존 0.1%로 변동 없음. 명목세율(0.35%)은 그대로 두고 탄력세율을 조정. 정부는 거래세 인상 배경으로 과세 형평 회복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기 인하된 세율의 점진적 정상화를 꼽음.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에서는 대주주의 자본준비금 감액배당에 과세하는 내용이 핵심. 상장법인 대주주와 비상장법인 주주는 감액배당 중 취득가액 초과분이 배당소득세 과세 대상이 되며 K-OTC의 중소·중견기업 소액주주는 과세에서 제외. 적용 시점은 내년 1월 1일 이후 지급되는 배당부터며
[IE 금융] 신규 연체 감소와 연체채권 정리 확대 영향으로 국내은행의 9월 원화대출 연체율이 낮아졌다. 28일 금융감독원(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51%로 전월보다 0.10%포인트(p) 하락했다. 다만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0.06%p 높다. 지난 9월 중 신규 연체 발생액은 2조5000억 원으로 전달보다 4000억 원 감소했다. 또 같은 기간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4조8000억 원으로 3조 원 증가했다. 연체율 하락에는 신규 연체 감소와 정리 물량 증가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9월 말 기업대출 연체율은 0.61%로 전월보다 0.12%p 줄었다. 이 기간 대기업대출과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12%, 0.75%로 각각 0.03%p, 0.14%p 떨어졌다. 중소법인대출 연체율 역시 0.16%p 하락한 0.81%로 집계됐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39%로 전달보다 0.06%p 내렸다.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연체율은 0.27%, 신용·기타대출 연체율은 0.75%로 각각 0.03%p, 0.17%p 낮아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경기 둔화와 외부 불확실성이 이어져 연체·부실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며
[IE 금융] 두나무가 운영하는 국내 1위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서 540억 원 규모의 가상화폐 해킹이 발생했다. 현재 업비트는 점검 절차에 들어갔으며 피해 자산 전액 보상하기로 했다. 27일 두나무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42분께 업비트 솔라나(Solana) 네트워크 계열의 약 540억 원 상당의 가상화폐가 알 수 없는 외부 지갑으로 전송됐다. 대상 자산은 ▲더블제로(2Z) ▲액세스프로토콜(ACS) ▲봉크(BONK) ▲두들즈(DOOD) ▲드리프트(DRIFT) ▲후마파이낸스(HUMA) ▲아이오넷(IO) ▲지토(JTO) ▲주피터(JUP) ▲솔레이어(LAYER) ▲매직에덴(ME) ▲캣인어독스월드(MEW) ▲무뎅(MOODENG) ▲오르카(ORCA) ▲펏지펭귄(PENGU) ▲피스네트워크(PYTH) ▲레이디움(RAY) ▲렌더토큰(RENDER) ▲솔라나(SOL) ▲소닉SVM(SONIC), 쑨(SOON) ▲오피셜트럼프(TRUMP) ▲유에스디코인(USDC) ▲웜홀(W) 더블제로(2Z) ▲액세스프로토콜(ACS) ▲봉크(BONK) 등 솔라나 네트워크 계열 자산 24종이다. 두나무 측은 "비정상적인 출금으로 발생한 디지털 자산 유출 규모는 확인 즉시 파악했다"며 "회원 자산
[IE 금융] 한국은행(한은) 이창용 총재가 "현시점은 금리 인상을 논의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제언했다. 27일 이 총재는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한 금융통화위원회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준금리는 금융 안정을 고려할 때 중립 금리 수준"이라며 "기준금리 인상을 논의할 때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금통위원들과 현시점과 3개월 뒤 전망 얘기를 할 때 금리 인상 가능성을 논의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날 금통위원들은 향후 3개월 금리 전망(포워드 가이던스)에 대해 인하 3명, 동결 3명으로 맞섰다. 지난 10월 회의에서는 인하 가능성을 열어둔 위원이 4명이었지만, 이번에는 동수를 이룬 것. 이 총재는 "동결 가능성이 크다고 한 3명은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고 물가 우려도 증대된 만큼 당분간 금리를 동결해야 한다고 했다"며 "나머지 3명은 성장 경로의 상·하방 위험이 있고 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는 의견을 내비쳤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시장에서 '금리 인하' 사이클 종료 가능성이 나온 것에 대해 "인하 가능성을 열어둔 위원도 3명이나 된다"며 "해석은 시장의 몫이지만, 3대 3으로 의견이 갈린 것은 인하
[IE 금융]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한은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연 2.50%로 결정, 지난 7월과 8월, 10월에 이어 네 차례 연속 동결했다. 좀처럼 잡히지 않는 부동산 가격과 치솟는 환율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은 금통위는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 5월 기준금리를 2.75%에서 2.50%로 내린 뒤 지난 7월, 8월, 10월 기준금리를 묶었다. 이번 인하는 업계 예상과 일치한 결정이다. 국내 채권 전문가들은 이달 금통위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을 점쳤었다. 지난 21일 금융투자협회(금투협)가 내놓은 보도자료를 보면 기관 채권 보유·운용 관련 종사자 100명에게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 96%가 동결을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금투협 관계자는 "경제성장률 전망치 상승과 고환율 장기화로 이달 금통위의 기준 금리 동결에 대한 예상이 직전 조사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금투협 관계자의 설명처럼 최근 환율은 고공행진하고 있다. 지난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주간 거래 종가는 1477.1원으로 미국 관세 인상 우려가 고조된 지난 4월 9일 1484.1원 이후 7개월 반 만에
[IE 금융] 장기적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 중 하나로 금이 떠오르는 와중에 변액보험을 활용한 금 투자 역시 절세효과와 장기 안정성 덕에 투자자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래에셋생명은 일정 요건 충족 시 매매차익 비과세 혜택은 물론, 장기 투자에 적합한 구조를 갖춘 변액보험이 단기 매매보다 안정적 자산 배분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유리하다고 진단했다. 이에 맞춰 미래에셋생명은 금 테마 변액펀드 '골드투자형(N920)' 리밸런싱으로 글로벌 금 ETF(상장지수펀드) 편입을 늘렸다. 기존 기초자산이던 TIGER 골드선물(H)을 전량 매도하고 SPDR Gold MiniShares Trust ETF(GLDM)와 Global X Gold Bullion Currency Hedged ETF(GHLD)를 각각 50%씩 신규 편입한 것. 신규 편입된 두 ETF 모두 국제 금 현물 가격을 추종하면서도 시장 유동성이 높은 만큼 중장기 투자에 적합한 상품이라는 게 미래에셋생명의 설명이다. 더욱이 GLDM은 글로벌 금 현물 ETF 중에서도 운용보수가 매우 낮아 장기·전략적 투자 관점에서 비용절감효과를 바랄 수 있다. GHLD는 USD–AUD 간 환헤지 전략을 사용해 달러 가치
[IE 금융] 한국은행(한은)이 오는 27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열어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가운데 채권전문가 96%는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25일 금융투자협회(금투협)에 따르면 채권 보유 및 운용 관련 종사자 100명(47개 기관)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96%가 한은이 11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와 관련해 금투협 관계자는 "경제성장률 전망치 상승과 고환율 장기화로 이달 금통위의 기준 금리 동결에 대한 예상이 직전 조사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채권시장의 지표를 보여주는 종합 채권시장지표(BMSI)는 103.2로 전월 대비 8.3p 하락했다. BMSI지표는 100 이상이면 호전, 100이면 보합, 100 이하면 악화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의미다. 시장금리에 대해서는 인상을 응답한 전문가는 21%로 전월 대비 17%p 뛰었다. 인하를 내다본 응답자는 전월 55%에서 28%로 떨어졌다. 환율 BMSI는 지난달 54.0에서 107.0으로 크게 개선됐다. 또 환율 상승을 언급한 응답자는 전월보다 26%p 감소한 23%였으며 하락 응답자는 27%p 오른 20%였다. 이에 금투협 측은 "최근 환율이 심리
[IE 금융] 한국투자증권이 벨기에 부동산펀드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458건의 자율배상을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이 한국투자증권과 금융감독원(금감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13일 기준 한국투자증권은 자사에 접수된 벨기에펀드 관련 민원 883건 중 458건이 불완전판매로 확인, 자율배상을 결정했다. 이는 전체 벨기에펀드 판매 1897건의 24.1%에 달한다. 금액 기준으로는 총 설정 원본 583억 원 중 339억 원에 대한 민원이 제기됐으며 총 60억7000만 원이 자율배상 금액으로 책정됐다. 벨기에 부동산펀드는 벨기에 정부기관이 사용하는 현지 오피스 건물의 장기 임차권에 투자하는 상품이며 지난 2019년 6월 설정됐다. 이는 5년 운용 후 임차권을 매각해 수익을 내는 구조였지만, 금리인상기와 유럽 부동산 경기 악화 탓에 전액 손실이 발생했다. 이 펀드를 판매한 한국투자증권·KB국민은행·우리은행 중 최대 판매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적합성 원칙, 설명 의무, 부당 권유 금지 위반 여부에 따라 기본 배상 비율을 최소 30%에서 최대 60%로 정했다. 또 금융 취약계층, 투자상품 신규 가입과 같은 가산 요인과 동
주말의 여유를 좀 더 길게 만끽하기 위해 오전 잠을 줄이고 일찍 일어나 구독 중인 동영상 스트리밍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2007년 작품 '복면 달호'를 다시 감상했습니다. 역시 이 영화의 감상 포인트는 주인공 봉달호(차태현 扮)가 부르는 히트곡이자, 영화의 핵심 줄거리를 이끌어가는 노래 '이차선 다리'였던 거죠. 누구든 영화를 다 보고 난 후에도 한참 이차선 다리를 흥얼거리는 자신을 보게 될 겁니다. 노래를 흥얼거리다가 근대 이후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소규모 교량이던 2차선 다리는 우리나라에서 언제 어느 곳에 처음 모습을 보였는지 궁금해졌습니다. 하지만 온갖 종류의 문헌과 온라인을 검색해도 다리와 관련한 역사적 기록은 규모와 양식 등에서 두드러진 교량만 찾을 수 있더라고요. 대신 찾은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에서 차량과 사람이 통행하는 근대적 교량으로 처음 기록된 것은 1917년 준공한 한강대교(옛 제1한강교 또는 한강인도교)입니다. 개통 당시 폭은 18m, 노면 4차선에 차도 13.6m와 보도 4.4m였다는 기록을 봐선 애초부터 4차선 이상으로 설계했다는 추측이 가능하죠. 또 특정 재료를 활용해 국내 기술로 만든 최초의 2차선 다리에 대한 정보도 파악할 수 있
[IE 금융] 금융감독원(금감원)이 부모의 법정대리인 권한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채 미성년자 명의의 계좌를 개설한 iM뱅크를 제재했다. 2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iM뱅크에 과태료 1000만 원을 부과, 관련 임직원에 '주의'를 내렸다. 금감원 검사 결과 iM뱅크는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내용을 스크래핑 하는 프로그램을 제대로 개발하지 않아 계좌 개설 신청인(부모)의 법정대리인 권한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채 11건의 미성년자 명의 계좌를 개설했다. 금융실명거래법을 보면 금융사는 부모가 미성년자를 대신해 금융거래를 요청할 시 그 법정대리인의 권한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여기 더해 iM뱅크는 가족관계증명서와 같은 행정문서를 스크래핑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적정성을 테스트하는 과정을 소홀히 대했다. 또 테스트 과정에서 뒤로가기, 애플리케이션(앱) 이탈 후 재진입, 이혼가정, 단독친권자 등 여러 유형의 무결성 검증을 위한 테스트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 전자금융거래법에 따르면 금융사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정보 기밀성 ▲무결성 ▲가용성을 고려해 충분히 테스트해야 한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