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산업] 다음 달 말 열릴 것으로 관측되는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공개될 삼성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 중 플래그십 스마트폰 울트라에 대한 여러 추측이 등장하고 있다. 10일 전 세계 정보기술(IT) 팁스터(정보유출자)들이 내놓은 자료를 보면 갤럭시 S26 울트라는 ▲곡선 디자인 ▲2억 화소 메인 카메라 ▲60W 유선 고속 충전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등 전작보다 획기적인 변화가 보인다. 우선 중국 IT 팁스터 '아이빙저우'가 공개한 갤럭시 S26 울트라 렌더링 이미지에 따르면 갤럭시 S26 울트라는 전작인 S25 울트라보다 모서리 부근의 곡률이 더 높아졌다. 이는 갤럭시 S25 울트라보다 갤럭시 S25 플러스에 비슷하다. 앞서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플러스 라인을 단종시키면서 기존 플러스 디자인을 울트라 모델에 적용하려 할 가능성도 언급됐다. 또 아이빙저우는 S펜을 지원하지 않는 갤럭시 Z 폴드 7과 달리 갤럭시 S26 울트라에서는 여전히 S펜을 쓸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여기 더해 갤럭시 S26 울트라에 탑재된 카메라의 경우 전작보다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후면 2억 화소 메인 카메라, 50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IE 금융] KB라이프가 장기 유지 시 연금 재원이 확대되는 구조를 적용한 연금보험 신상품을 선보이며 연금 본연의 기능 강화에 나서기 시작. 9일 KB라이프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KB 넥스트 레벨업 연금보험(무)'은 금리연동형 적립식 연금보험으로 장기간 유지할수록 연금 재원이 늘어나는 '넥스트 레벨업 보증' 구조을 지님. 해당 상품은 공시이율 변동과 관계없이 연금 준비의 핵심 시점인 납입 10년 경과 시점과 연금 지급 개시 시점에 기본 보험료 기준 최저 보증을 제공해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인 노후소득 마련을 돕도록 설계. 예를 들어 40세 남성이 월 50만 원씩 10년간 보험료를 납입, 연금개시 나이를 80세로 설정하면(공시이율 2.45% 기준) 10년 경과 시점에 총 납입보험료 6000만 원의 120%인 7200만 원, 연금지급개시 시점에 180%인 1억800만 원을 최저 보증. 연금 지급 개시 이후 소득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종신연금형(연금총액보증)도 새로 도입. 해당 구조는 보증 기간 공시이율과 무관하게 일정한 연금연액을 지급하고 이후 피보험자가 생존하는 동안 종신연금을 주는 방식. 동일 조건 기준으로 연금총액보증기간에는 매년 약 1350만 원의 연
[IE 산업] LG전자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액 기록을 경신했지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줄었다. 4분기 개별 영업이익의 경우 적자로 돌아섰다. 9일 LG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의 작년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 뛴 89조2025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글로벌 전자시장이 장기간 침체기임에도 2년 연속 최대 매출액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유지한 것. 그러나 작년 영업이익은 2조4780억 원으로 전년보다 27.5% 감소했다. 특히 4분기만 두고 봤을 때 1094억 원의 영업 손실이 발생했다. LG전자가 분기 영업 손실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16년 이후 약 9년 만이다. 이는 디스플레이 제품의 수요 회복 지연과 마케팅 비용 투입 증가가 원인이라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또 지난해 하반기 희망퇴직을 단행한 비경상 비용도 적용됐다. 여기 더해 미국 관세 영향과 철강 알루미늄 품목 관세 등 영향 탓에 가전 사업을 이끄는 HS사업본부 및 TV사업 담당인 MS사업본부가 적자일 가능성이 높다. 이에 LG전자는 올해 질적 성장 영역에 집중해 수익성 기반의 성장 구조를 구축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질적 성장을 위한 사업으로는 ▲B2B(전장, 냉
[IE 금융] IBK투자증권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AI 자산진단 서비스' 체험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며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확대 시작. 9일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AI 자산진단 서비스 가입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며 신청을 완료한 선착순 50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 지급. AI 자산진단 서비스는 이용자의 금융투자자산과 부동산자산을 함께 분석해 자산 현황 진단부터 맞춤형 투자 솔루션, 포트폴리오까지 제안하는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금융진단에서는 고객의 ▲보유 종목 ▲자산 분포 ▲수익성 비중 ▲편중 여부 등을 시각화해 현재 투자 구조와 리스크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 또 'AI 처방' 기능을 통해 투자 성향과 시장 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자산배분 전략을 제시하며 '1억 만들기' '내 집 마련' '은퇴 자금 마련' 등 개인별 투자 목표에 맞춘 AI 테마 포트폴리오도 제공. 부동산진단에서는 ▲보유 또는 관심 단지 시세 ▲실거래가 ▲매물 ▲세금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맞춤 단지 찾기와 아파트 단지 비교 기능을 통해 주요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해 부동산의 미래 가치 예
[IE 금융·산업] 금융감독원(금감원)이 쿠팡 금융 계열사 쿠팡파이낸셜의 고금리 대출에 대한 공식 검사에 들어간다. 이는 작년 12월 초 현장 점검을 시작한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날 쿠팡파이낸셜에 다음 주 중 검사에 착수한다는 사전통지서를 발송했다. 쿠팡파이낸셜의 대출 금리는 최대 연 18.9%인데, 대형 유통 플랫폼이 우월적 지위를 앞세워 입점업체에 높은 금리를 적용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다만 해당 상품 금리가 이자제한법상 상한(연 20%) 범위 내에 있어 금리 수준만으로는 법 위반 가능성이 크지 않다. 이에 금감원은 상품 구조와 설명 과정 전반에서 소비자 보호 규정 위반이 있었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담보 구조가 주요 쟁점으로 꼽히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실이 발표한 쿠팡파이낸셜 대출 거래 약정서와 질권 설정 계약서에 따르면 채무 불이행 시 판매자가 쿠팡과 쿠팡페이에 대해 보유한 정산금 채권에 쿠팡파이낸셜이 질권을 행사해 직접 청구할 수 있게 됐다. 즉, 연체가 이어지면 판매자가 쿠팡과 쿠팡페이에 받을 정산금을 쿠팡파이낸셜이 회수할 수 있는 것. 현재 쿠팡파이낸셜 상품은 매출액에 최대 20% 약정
[IE 산업]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기준 매출 93조 원, 영업이익 20조 원이라는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의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71%, 208.17% 증가했다.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20조 원을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종전 최대 실적인 지난 2018년 3분기(17조5700억 원) 이후 29분기 만이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332조770억 원, 영업이익은 43조53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00.8%, 32.7% 뛰었다. 연간 매출액이 330조 원을 넘으며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실적은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전날 집계 기준 매출 91조4672억 원, 영업익 18조5098억 원이었다. 이번 발표에는 사업부문별 구체적인 실적이 나오지 않았지만, 인공지능(AI) 메모리, 범용 메모리 판매 확대와 함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 적자 폭을 축소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고대역폭메모리(HBM)도 작년 하반기 엔비디아 공급에 성공하
[IE 산업] 편의점 이마트24가 CJ올리브네트웍스와 제휴를 강화하며 이달부터 편의점업계 최초 'CJ기프트카드' 사용 도입. 8일 이마트24에 따르면 CJ기프트카드를 이달부터 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기념해 페이백 및 경품 이벤트 진행. CJ기프트카드는 CJ그룹 계열사와 외부 제휴사를 포함해 총 24개 제휴처에서 사용 가능한 실물·바코드 형태의 기프트카드. 이번 제휴로 이마트24가 편의점 업계 최초 사용처로 추가됨. 양 사는 CJ기프트카드 개인 구매자 70% 이상이 20~30대라는 점에 주목해 해당 세대의 이용 빈도가 높은 편의점 채널을 중심으로 제휴 확대. 이마트24는 제휴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CJ ONE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기프트카드를 등록한 뒤 이마트24에서 1만 원 이상 구매 시 2400원을 페이백하는 이벤트 시작. 해당 혜택은 기간 내 1회에 한해 제공. 또 CJ기프트카드로 이마트24에서 1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은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 가능.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와인냉장고 ▲아이폰17 ▲CJ기프트카드 10만 원권을 증정하며 결제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 상향. 이와 함께 올해부터 CJ ONE 앱 내 '선물하기' 기능을
[IE 산업] KT가 무단 해킹 사고에 따른 위약금 면제 조치를 시행한 뒤 KT 가입자 이탈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위약금 면제가 시작된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전날까지 KT에서 타 통신사로 옮긴 가입자는 총 10만7499명이었다. 특히 전날 KT 이탈 고객은 2만8444명으로 전산 휴무였던 일요일 개통분이 반영된 이달 5일(2만6394명)을 넘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날 KT를 떠난 고객 가운데 1만7106명이 SK텔레콤(SKT), 73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MVNO)으로 이동한 가입자는 4013명으로 집계됐다. 12월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누적 기준으로 보면 이통3사로 이동한 가입자 73.2%가 SKT를 택했다. 알뜰폰으로 이동한 고객까지 포함해도 64%가 SKT로 움직였다. 대규모 이동에 개통 현장에서 혼선도 일어났다. KT에서 타 통신사로 번호 이동하는 과정에서 전산 오류가 간헐적으로 발생해 일부 고객들이 불편을 겪은 것. 또 위약금 면제를 계기로 유통 시장에서는 과열 양상도 나타났다. 삼성전자 갤럭시 S25나 애플 아이폰 17과 같은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사실상 무료로 판매하는 데 이어 현금을 얹
[IE 금융] 최근 코스피가 4600선에 도달하며 호황인 가운데 빚을 내서 주식에 투자하는 이른바 '빚투' 규모가 역대 최대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신용잔고가 급증했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달 5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27조6224억 원으로 작년 12월 17일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27조5288억 원을 뛰어넘었다. 신용거래융자는 고객이 증권사에서 미리 돈을 빌려 주식을 사는 행위인데, 상승장 때 대출을 지렛대(레버리지) 삼아 수익을 늘릴 수 있다. 다만 이때 산 주식은 대출 담보가 되며 주가가 내려가 담보 가치가 하락하면 증권사에 의해 강제 매도(반대 매매)될 위험성이 있다. 새해 코스피 지수가 4거래일 연속 상승하자 자금을 빌리면서까지 주식시장에 뛰어드는 투자자들이 많아진 것. 이런 상황에서 개별 종목을 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신용잔고 증가세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삼성전자 신용잔고는 1조7916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인 지난 2021년 6~7월 최고가를 찍던 당시 삼성전자 신
[IE 산업] 남양유업이 베트남 최대 유통 기업 '푸타이 그룹(PHU THAI Group)'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 조제분유를 중심으로 베트남 시장 공략 확대. 7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이 회사는 푸타이 그룹과 향후 3년간 총 2000만 달러 규모의 조제분유 수출 계약 체결. 이는 베트남 진출 이래 최대 규모. 이달 6일 베트남에서 파트너십 체결식을 진행했으며 남양유업 김승언 대표집행임원과 푸타이 그룹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 푸타이 그룹은 지난 1993년 설립된 베트남 대표 유통 기업이며 전국 63개 성·시에 걸쳐 16만 개 소매 판매처와 1000여 개 슈퍼마켓, 2000여 개 편의점, 2500여 개 도매 유통망을 보유. 또 P&G, 캐터필러, 재규어·랜드로버, 페트로나스 등 글로벌 브랜드의 독점 유통 파트너로 활동 중. 남양유업은 이번 협력을 통해 푸타이 그룹의 유통 인프라와 전통시장, 분유·우유 전문 베이비숍 중심 오프라인 채널 경쟁력을 활용해 베트남 조제분유 사업을 전개할 계획. 베트남 조제분유 시장은 여전히 오프라인 중심 구매 구조가 유지되고 있어, 현지 유통 관리 역량이 사업 성패의 핵심 요소. 남양유업은 글로벌 브랜드 유통 경험을 통해 실
[IE 금융] 삼성화재가 지난해 보험업계에서 특허 등록·출원 건수 1위를 기록, 지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업계 선두를 차지. 7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총 31건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이 중 16건의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아 보험업계 최다 실적 달성. 이는 임직원의 직무발명 활동을 제도적으로 지원한 결과라는 게 삼성화재의 설명. 삼성화재는 디지털·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와 고객 편익 증진을 혁신의 출발점으로 삼았으며 실무 과정에서 도출된 아이디어가 특허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내 직무발명 지원 체계를 지속 정비. 현재 이 회사는 아이디어 제안부터 특허 출원·등록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특허관리시스템'을 운영 중. 또 사내 변리사와 같은 전문 인력을 통해 임직원이 업무 중 떠올린 아이디어의 특허 가능성을 신속히 검토받을 수 있는 환경 구축. 여기 더해 신입사원 입문교육 과정에 지식재산권 교육을 추가했으며 사내 특허 매거진을 운영해 직무발명 제도와 특허의 중요성에 대한 임직원 인식을 지속적으로 제고 중. 삼성화재가 확보한 특허 기술은 상품·서비스 개선과 업무 혁신, 신사업 발굴 등 다양한 영역에 활용. 대중교통 이용에 따른
[IE 금융] 올해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타던 코스피가 6일 사상 처음 4500선을 넘어섰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장보다 67.96포인트(1.52%) 오른 4525.48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 지난 2일 사상 처음 4300선을 돌파한 데 이어 전날 4400선을 넘어서자마자 4500선까지 뚫은 것. 이날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1.44포인트(0.26%) 하락한 4446.08로 시작해 하락 폭을 키우며 한때 4400선까지 내려갔다. 그러나 오후 개인이 집중 매수에 나서며 상승 전환에 성공, 그 폭을 키웠다. 장 마감까지 개인이 순매수한 금액은 5963억 원이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185억 원, 664억 원을 팔아치웠다. 이날 코스피는 국내 대형 반도체주들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국내 시가총액 2위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 대비 4.31%(3만 원) 뛴 72만6000원을 기록했다. 또 전날 7% 이상 급등한 삼성전자는 0.58%(800원) 상승한 13만8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 두 회사 모두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52주 최고가로 마감한 한미반도체의 경우 전날보다 9.8%(1만6400원) 오른 18만37
[IE 산업] CJ제일제당이 한국인의 식생활 변화 분석을 토대로 2026년 식문화 키워드로 '딥(D.E.E.P)'을 제시gkau '일상건강·효율·글로벌·개인' 중심 제품 확대 시작. 6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10~70대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식(食) 라이프스타일 설문조사 및 일부 가구 방문 관찰 결과 한국인의 관심 콘텐츠와 개인 지출 비용 1위는 모두 '먹거리'. 조사 결과 한국인은 유튜브 콘텐츠 중 음식에 가장 큰 관심을 보였으며 가족 공동비용과 필수 지출을 제외한 개인 생활비의 약 40%를 먹거리에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남. 하루 평균 식사 횟수는 2.3끼였으며 간편식 및 밀키트도 건강한 음식으로 인식하며 자주 섭취. CJ제일제당은 해당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 식단 일상화(Daily Wellness) ▲요리 과정 단순화(Efficiency) ▲식사 메뉴 글로벌화(Exotic) ▲식사 행태 개식화(Personal)를 의미하는 '딥(D.E.E.P)'을 식문화 핵심 키워드로 도출. 특히 건강·간편·시간 효율을 중시하는 가치관을 중심으로 식생활 유형이 초개인화됐는데, CJ제일제당은 이를 총 17개의 '페르소나(Persona)'로 분류. 이 가운데 가족
[IE 금융] 금융감독원(금감원) 이찬진 원장이 쿠팡 금융 계열사 쿠팡파이낸셜의 최고 연 18.9%에 달하는 고금리 대출에 대해 "이자율 산정 기준이 납득 가지 않는 기준"이라며 "이 부분을 점검하기 위해 검사로 전환하고 있다"고 알렸다. 5일 이 원장은 오전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최근 쿠팡파이낸셜, 쿠팡페이, 쿠팡 본사 관련 검사·조사 진행 상황에 대해 언급하며 쿠팡파이낸셜 대출과 관련해 "상도덕적으로 소위 '갑질'과 비슷한 상황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폭리를 취하는 것으로 비친다"고 말했다. 앞서 금감원은 쿠팡파이낸셜이 최고 연 18.9% 금리의 '쿠팡 판매자 성장대출' 상품 판매 과정에서 위법 사항이 있는지 확인하고자 현장 점검에 나섰다. 상품 자체는 금리가 이자제한법상 상한(연 20%) 범위 내에 있어 금리 수준만으로는 법 위반 가능성이 크지 않다. 이에 금감원은 설명 과정 전반에서 소비자 보호 규정 위반이 있었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피고 있다. 특히 담보 구조가 주요 쟁점으로 꼽히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실이 발표한 쿠팡파이낸셜 대출 거래 약정서와 질권 설정 계약서에 따르면 채무 불이행 시 판매자가 쿠팡과 쿠팡페이에 대해 보유한 정산금 채권에
[IE 산업]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달 6~9일(현지 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6'에 앞서 각 사가 지향하는 TV 제품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4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에서 130형 마이크로 RGB TV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웅장한 건축물 창틀에서 영감 받은 디자인과 최신 인공지능(AI) 엔진을 탑재한 초대형 TV를 통해 프리미엄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LG전자도 같은 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미디어 대상 사전 쇼케이스 '더 프리뷰(The Preview)'를 열고 2026년형 TV 신제품을 발표했다. 초슬림화 기술로 완성한 9mm대 두께의 무선 월페이퍼 TV 'LG 올레드 에보(evo) W6'를 앞세워 프리미엄 TV 시장 내 리더십을 공고히 다진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삼성 '130형 마이크로 RGB' TV…감각적 디자인+압도적인 시청 경험 제공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115형' 마이크로 RGB TV를 전 세계 최초로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는 130형을 내놨다. 마이크로 RGB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