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임대인 정보조회 제도 확대 오늘부터 '임대인 정보조회 제도' 확대 시행. 기존에는 전세계약 체결 후 입주한 다음 임대인 동의로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정보 열람을 할 수 있었지만 이제 계약 전 단계에서도 동의 없이 조회 가능. 조회 항목은 ▲임대인의 HUG 전세금반환보증 가입주택 보유 건수 ▲보증 금지 대상 여부 ▲최근 3년간 대위변제 발생 건수 등이며 공인중개사에게 계약 의사를 밝힌 후 중개사 확인서를 지참해 HUG 지사에서 조회. 6월23일부터는 안심전세앱으로 비대면 신청도 가능. 우주항공청 설립 한국판 NASA(미국 항공우주국)가 될 대한민국 우주항공청(KASA)을 작년 오늘 개소. 7국 27과 2소속기관에 인력을 배치해 경상남도 사천 사남면 소재 아론비행선박산업을 임시청사로 사용. 우리나라 우주항공 임무를 주관하며 5대 주요 임무는 우주탐사, 우주수송, 우주산업, 우주안보, 우주과학 등이며 청 설립을 기려 이날을 우주항공 경제시대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주항공 분야 기술개발과 산업진흥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의 법정기념일인 '우주항공의 날'로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윤석열 '내란 재판' 5차 공판기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15분, 내란 우두머리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5차 공판기일 전개. 이번 재판에서는 육군 특수전사령부 이상현 1공수여단장의 증인 신문 실시 예정. 윤 씨는 지난 공판 때처럼 서울법원종합청사 서관 지상 출입구로 출석 예정. 법원은 인파가 몰릴 가능성에 대비해 이날 자정부터 밤 12시까지 전면 금지하고 민원인 등의 보안 검색을 강화할 계획. 전국법관대표회의 개최 각급 법원 대표 판사 회의체인 전국법관대표회의는 '독립·공정 재판을 위한 안건' 두 가지를 상정해 오늘 임시회의 실시 예정.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파기환송심 판결 논란 이후 열리는 것으로 첫째 안건은 재판독립의 가치 확인, 향후 사법 신뢰 및 법관 윤리 분과위원회를 통한 해당 사태 경과 모니터링 및 대책 논의. 두 번째는 '사법 신뢰도 하락 인식 및 개별 재판에 따른 각종 책임 추궁과 제도 변경의 재판독립 침해 가능성 우려'를 다루는 내용. 2차 남북정상회담 2018년 5월26일 오후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우리나라 첫 이지스 체계의 세종대왕함 진수 2007년 오늘, 노무현 당시 대통령을 주빈으로 대한민국 첫 이지스 체계 탑재함인 세종대왕급 구축함 1번함 세종대왕함(DDG 991) 진수식 개최. 주요 제원은 ▲길이 165.9m ▲폭 21.4m ▲높이 49m ▲최대속력 30노트(55.56km/h) ▲승조원 약 300명(수병 약 100명). '바다의 왕자'라는 애칭의 이지스함은 현재 세계적으로 운용 중인 구축함 가운데 최고의 전력을 갖췄으며 북한 해군은 물론 중국, 일본 등으로부터의 장차 불확실한 위협에 대비하고자 구축. 고유정, 전 남편 살해 사건 2019년 5월25일,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의 모 펜션에서 고유정이 전 남편 강 씨에게 수면제인 졸피뎀을 먹인 후 흉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곳곳에 유기한 사건 발생. 사건을 맡은 제주동부경찰서는 미흡한 초동수사 이후에도 변명으로 일관해 비난. 대법원은 전 남편 살인죄, 사체손괴죄, 사체은닉죄의 경우 유죄, 의붓아들 살해혐의는 무죄로 보고 2020년 11월5일 무기징역 확정. 세계 실종 아동의 날 매년 5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대선 투표소 1만4295곳 확정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늘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소 1만4295곳 확정 후 각 세대에 투표 안내문과 전단형 선거공보 발송. 안내문에는 유권자 성명, 선거인명부 등재 번호, 사전투표와 선거일 투표 참여 방법 게재. 후보자 정책·공약 등의 정보가 있는 전단형 선거공보는 후보자 3명이 제출. 전체 투표소 1만4295곳 중 1만411곳은 1층 또는 승강기가 설치된 장소로 지하 또는 투표소가 2층 이상인 경우 임시 기표소를 설치하고 투표 안내원 배치 예정. 나흘간 전국소년체육대회 전개 오늘부터 27일까지 경남 김해 일원에서 우리 스포츠 꿈나무들이 기량을 겨루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실시. 국내 최대 규모 학생 스포츠 행사로 '꿈꾸는 우리, 어울림과 성장의 체전'을 기치 삼아 김해종합운동장 등 48개 경기장에서 36개 종목(12세 이하 부 21종목, 15세 이하 부 36종목) 경기 전개. 학습권 보장을 위해 평일 개최 최소화 및 개·폐회식은 따로 마련하지 않았으며 경쟁 과열을 막고자 시도별 종합시상, 메달 집계도 없는 대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대선후보 2차 텔레비전 토론 오늘 저녁 8시,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김문수·개혁신당 이준석·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후보가 두 번째 TV 토론 실시. 후보들은 '사회 갈등 극복과 통합 방안'에 이어 '초고령 사회 대비 연금·의료 개혁' '기후 위기 대응 방안'을 주제로 후보별 6분 30초씩 제한시간을 정한 시간총량제 형식의 공약 검증 토론 전개. KBS 1TV, MBC, SBS 지상파 방송사 등에서 10시까지 생중계 예정.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판사, 인권 변호사, 13·15대 국회의원직, 제6대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냈던 제16대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9년 오늘 서거. 우리 헌정 사상 재임 중 탄핵 소추를 당해 직무가 정지된 첫 대통령으로 한나라당, 새천년민주당 등 탄핵 주도 세력은 17대 총선 참패. 노 전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의 소추안 기각으로 곧장 직무 복귀. 권위주의·정경유착 타파 및 재벌 개혁 등 수많은 업적에도 검찰의 정관계 로비 수사는 퇴임한 노 전 대통령의 측근 겨냥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담배소송 2심 최종변론 오늘 서울고등법원 민사6-1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KT&G, 한국필립모리스, BAT코리아를 상대로 낸 533억 원 규모 손해배상청구 소송 항소심 12차 변론 전개. 12년째 이어지는 소송의 2심 최종 단계로 담배회사의 사회적 책임이 인정될지 관심. 이날은 호흡기내과 전문의인 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 출석 예정. 이 소송은 2014년, 장기 흡연한 폐암 및 후두암 환자 3465명의 건강보험 진료비의 손해배상 청구로 시작돼 2020년 1심에서는 공단 패소. 서면 돌려차기 강간 살인미수 사건 2022년 오늘, 부산 부산진구 서면 부전동 소재 한 오피스텔 공동현관에서 30대 이현우가 길거리 공연 관람 후 귀가하던 생면부지 여성인 1996년생 김 모 씨를 뒤따라와 1층 엘리베이터 도착 전 돌려차기 등으로 무참하게 폭행한 범죄 발생. 피해자는 뇌손상, 영구 마비가 우려되는 우측 발목 폐용상태 등 큰 부상. 대법원은 강간살인미수로 징역 20년형 선고 및 10년간 정보통신망에 신상 공개, 10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 20년간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中 간첩 허위보도 기자 영장실질심사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30분 '12·3 비상 계엄 당시 중국인 간첩 99명 체포' 허위 보도를 한 인터넷 매체 스카이데일리 허 모 기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진행.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전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죄명은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허 기자는 이른바 '캡틴 코리아' 안 모 씨의 제보를 바탕으로 지난 1월16일 계엄군과 미군이 선거연수원을 급습해 중국 국적자 99명을 체포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낸 혐의. 소만 24절기 중 여덟 번째로 입하와 망종 사이에 있는 소만(小滿)은 태양의 황경이 60˚에 위치하는 시기. 서해안, 강원 일부 산간지역 외에 대부분 지역에서 거의 여름 날씨 시작. 만물이 점차 자라기 시작해 가득 찬다(滿)는 의미지만 과거 보릿고개의 마지막 고비. 피파 설립 전 세계 축구 국가대표 경기(A매치) 및 FIFA 월드컵, 대륙별 축구대회, 청소년 월드컵 등 국제축구대회를 주관하는 스포츠단체 피파(FIFA, Federation Internationale de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오늘부터 엿새간 대선 재외투표 실시 오늘 오전 8시 뉴질랜드대사관 오클랜드분관·피지대사관 재외투표소(한국시각 20일 오전 5시)부터 21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를 시작해 25일 호놀룰루 재외투표소(26일 낮 12시)까지 118개국 223개 투표소에서 실시. 이번 대선에서는 최근 공관이 신설된 쿠바,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등 4개 국가에 재외투표소 처음 설치. 재외투표 신고·신청 후 미투표 상태로 귀국하거나 출국하지 않았다면 주소지 관할 선관위 신고 후 선거일에 국내 투표 가능. 전공의 추가 모집 시작 대한의학회, 대한수련병원협의회, 대한병원협회 등 수련 현장의 건의를 받은 보건복지부가 오늘부터 이달 말까지 전공의 추가 모집 전개. 추가 모집은 수련병원 상황에 맞춰 자율적으로 진행하며 구체적인 지원 자격과 절차는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 공지 예정. 합격자는 내달 1일부터 수련을 시작하며 수련 연도는 올해 6월1일부터 다음 해 5월31일까지로 고연차일 경우 내년 2월 전문의 시험도 응시 가능. 세계인의 날 세계인의 날은 여러 민족·문화권의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윤석열 '내란 혐의' 4차 공판 오늘 오전 10시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혐의 사건 4차 공판에 출석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 이달 17일 국민의힘을 탈당한 윤 씨가 취재진이 설치한 포토라인을 통과한 건 이달 12일 3차 공판에 이어 이날이 두 번째. 4차 공판에서는 지난 기일에 이어 박정환 육군 특수전사령부 참모장(준장) 이후 이상현 특전사 1공수여단장(준장) 증인신문 전개. 해양경찰청 해체 발표 1996년 8월8일 발족해 해양 경찰 및 오염방제에 관한 사무를 관장했던 대한민국의 중앙행정기관인 해양경찰청이 박근혜 정부의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실패의 책임 추궁으로 2014년 5월19일 해체 발표 후 같은 해 11월19일 해체. 이후 문재인정부 들어 2017년 7월26일 해양수산부 외청으로 해양경찰청 독립 부활. 후쿠시마 제1원전 1~4호기 셧다운 일본 후쿠시마현 후타바군 오쿠마마치와 후타바마치에 위치한 도호쿠 지방 최대 발전소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의 원자로 1~4호기가 2011년 5
[IE 문화] 사단법인 대한서바이벌스포츠협회와 사단법인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가 서울 여의도 소재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사무실에서 서바이벌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19일 양 단체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서바이벌 스포츠 활성화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과 소통 공감에 부합하는 공익적인 사업을 펼치는 데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 또 사회공헌 차원에서 서바이벌 스포츠 경기를 건전한 K-콘텐츠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는 동시에 청소년과 시민 놀이를 통한 건강성 회복 프로그램이 되도록 일구기 위해 양 사가 보유한 특성을 살려 공동 사업과 공익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4개 분과 종목인 ▲에어소프트 ▲페인트볼 ▲레이저태그 ▲실용사격으로 나뉘는 서바이벌 스포츠는 각 종목 특색에 따라 스포츠·레저·교육·관광·국방·방송 등 여러 영역과 융합 중인 와중에 특히 레이저태그는 발사체 없이 레이저로 운용해 인체에 무해하고 안전하다는 게 대한서바이벌스포츠협회의 설명이다. 더불어 4차 산업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토대로 이뤄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테이먼트'로도 이목을 끌고 있다. 대한서바이벌스포츠협회 김영현 회장은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레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대선후보들, 첫 텔레비전 토론 오늘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21대 대선 후보 초청 생방송 방송토론회 개최. 첫 번째 토론회 주제는 '저성장 극복과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 이준석,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가 참여. 토론은 모든 지상파 KBS, MBC, SBS와 국회방송, KTV국민방송, 복지TV, 아리랑TV, 선관위 유튜브 채널 등에서 시청 가능. 민주노동당은 전신 정의당이 2022년 비례대표 선거에서 3% 이상을 얻어 참여 가능. 5·18 민주화운동기념일 5·18 민주화운동기념일은 광주와 전남 일원에서 신군부 집권 음모에 날을 세우고 민주주의 실현을 요구하며 전개한 민중항쟁을 기념하는 날. 1979년 12·12 군사반란 직후부터 시작해 1980년 5월18일부터 5월27일까지 내란과 폭동을 자행하던 신군부 쿠데타 세력이 여기 맞서던 무고한 광주 시민들을 학살. 군부 정권을 위시한 국가는 추모행사를 막으려고 했으나, 5월 계승운동의 일환으로 지속 실행돼 마침내 1997년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탈당 내란 우두머리 혐의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 국민의힘 탈당. 윤 씨는 이날 페이스북에 '저는 비록 당을 떠나지만 자유와 주권 수호를 위해 백의종군할 것'이라며 '제가 국민의힘을 떠나는 것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라고 제언. 그러면서 '제가 대선 승리를 김문수 후보 본인 못지않게 열망하는 것도 이번 대선에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려있기 때문'이라며 지지자들에게 김 후보 지지 부탁. 5·17 쿠데타 1980년 오늘, 전두환과 노태우를 비롯한 하나회(신군부)가 정권 장악을 위해 비상계엄 확대 조치 주도. 시국 수습 명목으로 이날 24시부터 전국에 비상계엄을 내려 정당 및 정치활동 금지·국회 폐쇄·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설치 등의 조치와 함께 영장 없이 학생, 정치인, 재야인사 등 2699명 구금. 하나회는 실권을 잡은 제5공화국 정권을 만드는 비상계엄 기간에 인권유린·헌정파괴 자행. 김재규가 박정희를 살해한 10·26 사건부터 이 사건이 발생한 기간을 '서울의 봄'으로 명명. 세계 고혈압의 날 세계 고혈압의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주담대 변동금리 인하 은행권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7개월째 내려가며 시중은행 변동형 주담대 금리도 하향 조정 예정. KB국민은행은 오늘부터 해당 금리를 기존 4.19~5.59%에서 4.05~5.45%로 0.14%포인트(p), 우리은행은 4.09~5.59%에서 3.95~5.45%로 0.14%p 인하. 금융채 기준인 신한·하나은행은 시간차를 두고 하락분 반영. 4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70%로 전월보다 0.14%p 하락. 잔액·신(新)잔액 기준 코픽스는 3.22%와 2.76%로 각각 0.08%p, 0.04%p 하향. 5·16 군사 정변 1961년 오늘, 박정희 주도로 육군사관학교 8기생 출신 군인들이 대한민국 헌정 사상 유일 의원내각제 체제였던 제2공화국을 무너뜨리고 정권을 장악한 군사 정변 발발. 이날 저녁부터 1961년 5월18일 정오 무렵까지 전국적인 임시적 군정 실시가 목적. 한국 현대사 첫 군사 쿠데타로 과거에는 보수와 진보의 명칭부터 엇갈려 각각 군사 혁명, 군사 반란으로 불렀고 민주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회담 예정 현지 날짜 15일로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회담이 예정됐으나 성사 여부는 불투명.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직접 회담장에 나오지 않으면 러시아 측과 만나지 않는다는 방침. 만약 회담이 재개되면 3년여 만으로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참석을 요청했고 트럼프도 여기 호응해 정상회담 성사 시 참석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 스승의 날 매년 5월15일은 스승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자 세종대왕 탄생일을 기념일 날짜로 정한 스승의 날. 충남 강경여고 청소년적십자단체의 병중 또는 퇴직 교사 위문 운동을 시초 삼아 1963년 전국청소년적십자 중앙학생협의회에서 은사의 날 제정 이래 1964년 5월26일 국제적십자위원회 가입일이 스승의 날이 됐다가 1965년부터 대한적십자사가 주도해 5월15일로 확정. 이후 1973년 정부의 공무원사회 부조리 척결 정책으로 없앴다가 1982년 법정기념일로 부활. 세계 가정의 날 변화하는 현 세계에서 가정의 역할 및 책임의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경산 열차 추돌사고 1981년 5월14일 오후 4시경 경북 경산군 고산면(지금 대구 수성구 고산3동) 고모역 부근 매호 건널목에서 열차 충돌로 55명 사망, 233명 부상. 부산발 서울행 특급열차가 건널목에 방치된 오토바이와 부딪히자 통제실에 알리지 않은 채 현장 확인을 위해 후진하는 과정에서 뒤따르던 부산발 대구행 보통 급행열차와 부딪혀 동력차 파손 및 객차 2량 탈선. 사고와 엮인 기관사 둘과 오토바이 방치자 등 5명 구속, 황해중 철도청장 해임. 건널목에는 지하도 건설. 제너, 우두법 실험 1796년 오늘, 영국 의학자로 예방 의학의 기초를 만든 에드워드 제너가 세계 처음 우두법 실험. 현대 의학에 큰 영향을 미친 면역학의 아버지 제너의 최고 업적은 우두 접종에 따른 천연두 예방 입증. 또 백신(그리스어 vacca에서 유래)이라는 명칭까지 만든 인류 첫 백신 개발자로 과학적 실험을 거쳐 효능을 입증하며 정부 차원 백신 의무화 유도. 역사상 최연소 산모 출산 8개월에 첫 월경을 한 페루 여성 리나 마르셀라 메디나 드 호라도가 만 5살 7개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