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금융] 새마을금고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상생금융 신상품 'MG희망나눔 깡총적금'을 출시했다. 22일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이 적금은 올해 출생자를 가입 대상으로 하는 정액적립식 예금이다. 기본이율 연 6.0%, 우대이율 연 4.0%를 제공해 총 연 10.0%를 적용받을 수 있는 1년 만기 상품이다. 우대이율은 만기 자동이체로 해지되면 누구나 적용받을 수 있다. MG희망나눔 깡총적금은 전체 새마을금고 1인1계좌만 개설할 수 있으며 월 납입한도는 5만 원 이상 20만 원 이하인데, 1만 원 단위로 설정 가능하다. 가입을 원하는 사람은 이날부터 새마을금고 창구에서 개설 가능하며 총 6만 개 한도로 판매된다. 상품 취급 금고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또는 새마을금고 어플 MG더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합계 출생률은 지난 2018년 0.98%으로 0%대로 떨어진 데 이어 계속 증가해 지난해 0.77%을 기록.
[IE 금융] 금융당국이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사태와 관련한 피해주택 경매 유예 조치를 실시한 가운데 22일 경매 진행 예정이었던 피해 주택 10건 모두 경매기일이 연기됐다. 이날 금융감독원(금감원)에 따르면 이날 진행 예정이었던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 주택 10건 모두 경매기일이 미뤄졌다. 또 이달 23일에는 경매기일이 도래하는 건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금감원은 지난달 20일부터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각 금융업권과 함께 실제 경매중단 여부를 매일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경매 유예 조치가 시작된 이후 전날까지 총 348건의 경매 기일 도래건 가운데 343건에 대한 경매 유예가 이뤄짐. 유예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5건 중 4건은 영세 부실채권(NPL) 사업자가 보유 중인 건으로 유찰됐으며 나머지 1건은 임차인이 임대인을 상대로 임차보증금 반환 강제경매를 신청한 건으로 확인
[IE 금융] 금융당국이 개인신용정보를 판매하고 유출하면서 불법 사금융 광고를 대행한 대부중개플랫폼을 적발했다. 22일 금융감독원(금감원)은 불법 사금융 피해를 막기 위해 관계기관인 경기도청, 경찰청, 금융보안원은 지난달 12~14일, 18~21일 경기도에 등록된 대부중개플랫폼 7개 전부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그 결과 대부중개플랫폼에서 ▲개인신용정보를 불법 사금융업자 등에게 직접 판매 ▲불법 사금융업자 광고 대행 ▲해킹 등으로 개인정보가 불법 사금융업자 등에게 유출되는 사례를 찾아냈다. 일례로 A대부중개는 개인신용정보(약 20만 명 추정)를 고객 동의 없이 대부업자뿐 아니라 불법 사금융업자(미등록 대부업자) 등에게 판매(건별로 1000~5000원)한 사실이 드러나 신용정보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수사의뢰 조치했다. 또 B 및 C대부중개는 홈페이지에 등록 대부업자 광고만 취급해 안전하다고 홍보했지만, 실제 일부 불법 사금융업자 광고를 게시한 사실이 있어 허위‧과장 광고에 따른 영업정지 3개월 및 과태료(200만 원) 부과 처분할 예정이다. 또 광고를 의뢰한 불법 사금융업자 등에 대해서도 대부업법 위반 혐의로 수사의뢰할 예정이다. D‧E‧F대부중개
[IE 금융] 금융당국이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사태와 관련한 피해주택 경매 유예 조치를 실시한 가운데 17일 경매 진행 예정이었던 피해 주택 17건 모두 경매기일이 연기됐다. 이날 금융감독원(금감원)에 따르면 이날 진행 예정이었던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 주택 17건 모두 경매기일이 미뤄졌다. 금감원은 지난달 20일부터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각 금융업권과 함께 실제 경매중단 여부를 매일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지난달 20~21일 경매 기일이 도래한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주택 59건은 55건이 유예됐고 영세 부실채권(NPL) 사업자가 보유 중인 4건은 유찰. 이어 지난달 24~28일 경매 기일이 도래한 104건 중 103건이 연기됐으며 나머지 1건은 임차인이 임대인을 상대로 임차보증금 반환 강제경매를 신청한 건으로 확인. 이달 들어서는 전날까지 경매 기일 도래 162건이 모두 연기.
#. A씨는 동남아 마사지업소에 방문해 가방과 지갑을 탈의실에 보관한 뒤 마사지를 받았다. 그 사이 범인은 A씨의 카드 IC칩을 바뀌치기 한 후 다른 카드에 입혀 귀금속 숍에서 거액을 사용했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한 A씨는 카드 IC칩이 단순 손상된 것으로 생각하고 별다른 의심 없이 다른 카드로 결제했는데, 이후 부정 사용을 발견하고 카드사에 신고했다. #. B씨는 이탈리아 여행 중 레스토랑에서 식사한 뒤 직원으로부터 카드 단말기가 멀리 있다며 카드를 건네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B씨는 별다른 의심 없이 카드를 건넸으나 직원은 결제 전 카드 번호, 유효기간, CVC 등 카드 정보를 유출,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B씨의 카드를 무단 사용했다. [IE 금융] 최근 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금융당국이 카드 복제 등 부정사용에 대한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16일 금융감독원(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카드 부정사용 건수는 2만1522건으로 전년 1만7969건 대비 19.8% 증가했다. 부정사용 금액도 64억2000만 원으로 전년 49억1000만 원보다 30.8% 늘었다. 건당 부정 사용액은 해외가 128만9000원, 국내가 24만1000원으로 해외가 국내의 5.35
[IE 금융] 신용카드 연체를 막기 위해 '분할납부' 서비스를 이용하겠다는 응답자가 40%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가 발표한 '연체 방지를 위해 선택할 것 같은 카드사 서비스는?'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카드 연체 방지를 위해 가장 많은 인원이 선택한 것은 '분할납부(38.8%)' 서비스였다. 이어 '리볼빙(일부 결제 금액 이월약정(33.4%)'이 차지했다. 반면 대출상품인 '현금서비스(단기카드대출)'와 '카드론(장기카드대출)'을 이용하겠다고 답한 인원은 각각 18.9%, 8.9%였다. 카드고릴라 고승훈 대표는 "카드론(장기카드대출)의 경우 타 금융서비스 대비 금리가 낮을 수 있지만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에 대출 금액이 포함되므로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리볼빙의 경우 이월 금액이 계속 쌓이는 것에 주의해 사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카드고릴라 웹사이트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9일까지 실시했으며 총 1013명이 참여했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리볼빙: 카드결제일에 상환해야 하는 금액 중 일부만 결제를 하고 나머지 금액은
[IE 금융] 금융당국이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사태와 관련한 피해주택 경매 유예 조치를 실시한 가운데 16일 경매 진행 예정이었던 피해 주택 6건 모두 경매기일이 연기됐다. 16일 금융감독원(금감원)에 따르면 이날 진행 예정이었던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 주택 6건 모두 경매기일이 미뤄졌다. 금감원은 지난달 20일부터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각 금융업권과 함께 실제 경매중단 여부를 매일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지난달 20일부터 이날까지 경매기일이 도래했던 인천 전세사기 피해주택 314건 중 309건이 금융사의 협조를 받아 유예.
[IE 금융] 금융당국이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사태와 관련한 피해주택 경매 유예 조치를 실시한 가운데 15일 경매 진행 예정이었던 피해 주택 12건 모두 경매기일이 연기됐다. 15일 금융감독원(금감원)은 "경매기일이 도래한 12건에 대한 진행상황을 점검한 결과 전 금융업권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협조로 경매기일이 모두 연기됐다"고 말했다. 한편, 금감원은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각 업권 협회 및 금융사와 함께 실제 경매중단 여부를 매일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지난달 20일부터 이날까지 경매기일이 도래했던 인천 전세사기 피해주택 308건 중 303건이 금융사의 협조를 받아 유예.
[IE 금융] 석가탄신일(5월27일)의 대체공휴일로 지정된 오는 29일 국내 증시가 휴장한다. 15일 한국거래소는 정부의 대체공휴일 확대에 따라 이달 29일 증권·파생·일반상품시장이 휴장한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증권시장(주식시장·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주식워런트증권(ELW)시장·수익증권시장·신주인수권증서·증권시장·채권시장(Repo포함), KSM(KRX Startup Market) 등이 쉰다. EUREX 연계 글로벌 시장을 포함한 파생상품시장과 석유·금·배출권 등 일반상품시장 모두 휴장한다. 원화 금리스와프(IRS), 달러IRS 등 장외파생상품, 청산업무 및 거래정보저장소(KRX-TR)도 휴무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IE 금융]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는 채무조정 6개월 이상 성실 상환자 대상 소액신용체크카드 발급 기관을 IBK기업은행, 신한카드에 이어 NH농협은행으로 확대했다고 알렸다. 12일 신복위에 따르면 6개월 이상 성실 상환자는 월 이용한도 30만 원 이내에서 후불 교통카드 기능을 쓸 수 있는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12개월 이상 성실 상환자는 월 30만 원 한도에서 후불 교통카드뿐 아니라 물품 구매도 할 수 있는 소액신용체크카드를 받을 수 있다. 농협은행 소액신용체크카드는 이달 15일부터 농협은행 영업점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은행 고객센터나 신복위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지난 2021년 4월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SGI서울보증은 IBK기업은행과 '신용회복 성실상환자 카드발급 업무협약'을 맺고 소액신용체크카드 발급 사업 시작. 같은 해 12월에는 발급기관을 신한카드로 확대.
[IE 금융]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상장 주식을 1조 원 이상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과 채권을 모두 합치면 6조 원어치인데, 이는 지난 2021년 12월 이후 최대치다. 9일 금융감독원(금감원)이 발표한 '2023년 4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국내 주식 1조2680억 원을 사들였다. 코스피에서는 2조3620억 원을 사들였고 코스닥에서는 1조940억 원을 팔았다. 지난 달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상장 주식은 시가총액의 26.6%인 661조2000억 원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유럽(1조3000억 원), 아시아(5000억 원)는 순매수했지만, 미주(6000억 원)는 순매도했다. 국가별로는 노르웨이(1조1000억 원), 네덜란드(3000억 원) 등이 샀으며 영국(4000억 원), 캐나다(3000억 원) 등은 팔았다. 지난달 외국인은 상장채권 8조4920억 원을 사들였다. 3조8010억 원은 만기상환해 총 4조4910억 원을 순투자했다. 외국인이 보유한 상장채권은 상장잔액의 9.3%인 226조8000억 원이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2조5000억 원), 유럽(2조3000억 원)은 순투자했지만, 미주(1조 원), 중동(3000억
[IE 금융] 금융당국이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사태와 관련한 피해주택 경매 유예 조치를 실시한 가운데 9일 11건의 피해주택 경매가 유예됐다. 이날 금융감독원(금감원)은 "경매기일이 도래한 11건에 대한 진행상황을 점검한 결과 전 금융업권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협조로 경매기일이 모두 연기됐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각 업권 협회 및 금융사와 함께 실제 경매중단 여부를 매일 모니터링하고 있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달 20~21일 경매 기일이 도래한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주택 59건은 55건이 유예됐으며 영세 부실채권(NPL) 사업자가 보유 중인 4건은 유찰됐다. 이어 지난 24~28일 경매 기일이 도래한 104건 중 103건이 연기됐고 나머지 1건은 임차인이 임대인을 상대로 임차보증금 반환 강제경매를 신청한 건으로 확인됐다. 이달 2~4일에는 경매 기일 도래 61건이 모두 연기됐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피해자들이 잇달아 극단적 선택을 한 인천 미추홀구의 전세사기 피해 주택 2479가구가 대상.
[IE 금융] 그룹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경제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 중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사회공헌활동이 해외에서도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으로 인재 양성 및 교육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는 미래에셋은 지난 2006년 우리아이펀드 가입자들 대상의 '글로벌리더대장정' 첫 실시 이후 2010년 초등학생들로 대상을 넓혀 '우리아이 스쿨투어' '우리아이 경제교실' '우리아이 경제박사 캠프' 등을 진행했다. 우리아이 스쿨투어는 어쩌면 어른보다도 바쁠 아이들을 위해 전국 곳곳 소규모 학교를 찾아가 전문강사와 함께 하는 맞춤형 경제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0년 수도권에서 시작한 이래 현재 지방까지 이뤄지고 있으며 보드게임, 퀴즈 등을 통해 경제상식을 넓히는 동시에 건전한 경제관념을 익힐 수 있게 돕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우리아이 경제교실 역시 체험 학습형 프로그램으로 학부모와 아이가 여러 특강과 재미있는 보드 게임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이외 온라인을 포함해 이뤄지는 '우리아이 경제박사 캠프' 및 '청소년 금융 콘서트'에는 현재까지 각각 4161명, 5292명의 참가자가 모이며 다소 낯설고 어렵다는 선입견을 가진 이들이 일반 지식과 경제·금
[IE 금융] 금융당국이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사태와 관련한 피해주택 경매 유예 조치를 실시한 가운데 4일 28건의 피해주택 경매가 모두 유예됐다. 이날 금융감독원(금감원)은 "경매기일이 도래한 28건에 대한 진행상황을 점검한 결과 전 금융업권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협조로 경매기일이 모두 연기됐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각 업권 협회 및 금융사와 함께 실제 경매중단 여부를 매일 모니터링하고 있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달 20~21일 경매 기일이 도래한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주택 59건은 55건이 유예됐으며 영세 부실채권(NPL) 사업자가 보유 중인 4건은 유찰됐다. 이어 지난 24~28일 경매 기일이 도래한 104건 중 103건이 연기됐으고 나머지 1건은 임차인이 임대인을 상대로 임차보증금 반환 강제경매를 신청한 건으로 확인됐다. 이달 2~3일에는 경매 기일 도래 33건이 모두 연기됐다. 연휴가 지난 후인 오는 8일에는 경매 기일이 도래하는 건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피해자들이 잇달아 극단적 선택을 한 인천 미추홀구의 전세사기 피해 주택 2
[IE 금융]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저출생 현상에 따른 출생인구 감소라는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새마을금고와 협업을 통해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3일 MG새마을금고 재단에 따르면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은 협약을 맺은 354개 새마을금고에서 전날인 2일부터 시작됐다. 지난해 6월1일부터 올해 5월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 이름으로 통장을 개설하면 새마을금고와 MG새마을금고 재단에서 출생 아동의 통장에 10만 원 이내의 '출생축하금'을 지급한다. 총 7억 원이 소요되는 이번 사업에는 MG새마을금고 재단과 참여 새마을금고에서 각각 3억5000만 원을 출연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새마을금고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