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덕 지주(지극히 주관적인) 무작위 명반 소개] 열다섯 번째는 2010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기틀을 잡은 포스트 블랙메탈 밴드이자 블랙게이즈·스크리모를 널리 알린 Deafheaven(데프헤븐)의 'Sunbather'. 2010년 6월1일 첫 데모 발매 후 2011년 4월 정규 1집 'Roads to Judah'에 이어 2013년 6월, 2년여 만에 내놓은 2집 'Sunbather'는 이들의 음악과 극명한 대비를 보이는 앨범 표지만큼이나 호불호가 크게 엇갈립니다. 보컬인 조지 클라크(George Clarke)와 드러머 대니얼 트레이시(Daniel Tracy), 기타리스트이자 베이스, 키보드까지 담당하는 케리 맥코이(Kerry McCoy)가 창조한 잡음 가득 사운드는 취향이 맞는 리스너들을 몽환의 세계로 안내하죠. 블랙 메탈과 슈게이즈(Shoegaze)를 결합한 블랙게이즈(Blackgaze)로 헤비 장르 리스너들에게 큰 주목을 받은 이들은 이 앨범에서도 조지 클라크의 처절한 외침에 멤버들의 따뜻하고도 서정적인 연주를 섞어 극적인 선명함을 연출합니다. 각 트랙 사이에 소리의 질감과 공간감에 중점을 둔 일반적인 앰비언트 사운드스케이프(Ambient soundsc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대한민국 법원의 날 대한민국 법원의 날은 1948년 9월13일, 대한민국 사법부의 실질적 설립을 기념해 사법부 독립의 의미를 기리고자 만든 법정기념일로 2015년 대법원이 제정. 당시 이날은 사법부가 미군정에서 사법권을 이양받고 김병로 초대 대법원장이 취임한 날. 대법원은 전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청사2층 중앙홀에서 기념식 개최. 2015년부터 기념행사를 열고 있는 법원은 사법부 독립과 법치주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법원 역할과 법관 사명을 다짐하는 계기로 삼는 중. 세계 패혈증의 날 2013년 오늘, 전 세계적으로 패혈증에 의한 사망자수가 증가함에 따라 조기 발견과 치료 인식 개선을 위해 세계 패혈증 연맹이 '세계 패혈증의 날' 지정. 패혈증은 매년 지구에서 2000만~3000만 명이 감염될 만큼 흔한 질병이나 선진국이나 개발도상국에서도 충분히 관심을 받지 못하는 상황을 고려해 제정.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금융] 전자지급결제(PG)협회가 금융감독원(금감원)이 내놓은 'PG사 정산자금 외부관리 가이드라인'이 업계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며 전면 비판에 나섰다. 12일 PG협회는 "금감원이 발표한 가이드라인은 업계 현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조치"라며 "중소형 PG사들을 위해 '정산자금 예치' 방안을 추가하는 등 현실성 있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10일 'PG사 정산자금 외부관리 가이드라인'을 도입한다고 알린 바 있다. 모든 PG업자가 의무적으로 정산자금의 60%를 신탁 또는 지급보증보험 방식으로 외부기관에 의무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게 가이드라인의 주된 골자다. 이는 '티몬·위메프(티메프) 대규모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와 유사한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련됐다. 그러나 PG업계는 '티메프 사태' 본질은 PG업자의 정산자금 관리 구조 자체의 부실이 아니라 티메프가 2차 PG사 역할을 겸하며 기업 규모를 무리하게 확장하는 과정에서 운영자금을 부적절하게 운용한 데 있다고 짚었다. PG업계는 “PG사들이 티메프에 정산대금 100%를 지급했음에도 이들이 판매자(셀러)들에게 40일 이상 정산대금을 미지급하면서 티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美 구금 한국인들 오후 도착 예정 미국 이민 당국에 의해 조지아주 남부 포크스턴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 구금됐던 한국인 316명이 탄 전세기가 한국시각 11일 오후 3시18분경 조지아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을 떠나 오늘 오후 3시쯤 인천공항 도착 예정. 당국 기습 단속으로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 현장에서 체포·구금된 지 7일 만으로 미국 영주권자 한 명은 출국 대신 현지 잔류 선택. 중국 10명·일본 3명·인도네시아 1명도 함께 전세기 탑승.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마감일 올 7월21일 시작된 1차 소비쿠폰 신청 접수가 오늘 오후 6시 종료돼 아직 신청하지 않은 국민은 오늘 꼭 신청해야 지원금 수령 가능. 1차 소비쿠폰은 이달 11일 자정 기준 지급 대상자 약 561만 명 중 5002만 명인 98.8%가 신청. 이달 22일부터는 국민 90%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하는 2차 소비쿠폰 신청을 시작하며 신청은 10월31일, 사용기한은 1차 소비쿠폰과 같은 11월30일. 작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
[IE 경제] 미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강해지며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자 지난달 외국인의 국내 주식투자자금이 1억8000만 달러 순유입. 12일 한국은행(한은)이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전월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투자자금은 1억8000만 달러로 지난 5월 이후 넉 달째 순유입 기조를 나타냄. 다만 반도체와 같은 일부 업종에 대한 차익실현 매도 때문에 전월(24억4000만 달러) 대비 급감한 수치. 이 기간 채권자금은 만기상환, 차익거래 유인 축소와 같은 영향을 받아 7개월 만에 7억7000만 달러 순유출. 주식과 채권을 합친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은 6억 달러 유출, 이는 지난 4월(-17억 달러)이후 넉 달 만에 전환. 지난달 말 평균 원·달러 환율은 1390.1원으로 전월 1387.0원 대비 상승했지만, 이달 10일 기준 1386.6원으로 소폭 하락. 지난달 원·달러 환율 변동 폭은 5.8원, 변동률은 0.42%로 집계. 이에 대해 한은은 "미 고용 지표가 둔화하면서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에도 거주자의 해외투자가 늘었고 외국인의 증권 자금이 순유출로 전환해 1390원대를 중심으로 등락하고 있다"고 설명. 외환 시장에서 두 통화 간
[IE 경제] 오는 22일부터 전 국민의 90%가 1인당 10만 원의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받게 된다. 12일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2차 소비쿠폰은 전 국민에게 돌아갔던 1차 소비쿠폰과 달리, 고액자산가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했으며 1인 기구나 다소득원 가구는 형평성에 맞게 기준을 보완했다. 2차 지급대상자 선정은 가구 단위로 이뤄지는데, 올해 6월18일 기준 주민등록법상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함께 등재된 사람을 한 가구로 취급한다. 정부는 소득 하위 90%를 선별하고자 고액자산가 가구를 지급 대상에서 우선 제외했다. 가구원의 지난해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초과하거나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000만 원을 넘는 해당 가구는 이번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청년세대와 고령층 비중이 높은 1인 가구와 합산 소득이 많은 다소득원 가구에 대해서는 지급 대상에 배제되지 않도록 고려됐다. 1인 가구는 직장가입자 기준으로 연 소득 약 7500만 원 수준을 기준으로 설정했으며 소득원이 2인 이상인 맞벌이 등 다소득원 가구는 가구원 수를 1명 추가한 선정 기준을 적용했다. 전 국민 지급이 아
[IE 산업] KT 무단 소액결제 사태에 대한 원인이 아직 오리무중인 가운데 KT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피이용자 피해 예방에 필요한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펨토셀서 IMSI 유출 가능성 고객 5561명…나머지 정보 유출 파악 중 12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KT는 광화문 사옥에서 긴급 브리핑을 개최해 '국제가입자식별번호(IMSI)'가 유출된 정황을 발견했다고 알렸다. 이는 휴대폰 사용자를 고유하게 식별하기 위한 번호로 SIM 카드에 저장된 핵심 정보 중 하나다. 주로 네트워크 인증이나 요금 청구, 로밍, 위치 추적 등에 사용된다. KT에 따르면 불법 초소형 기지국(펨토셀)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1만9000명 고객 가운데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이다. 앞서 KT는 1만9000명에게 무료 유심 교체를 지원하고 무단소액결제 피해에 대해 전액 환급하기로 약속했다. 현재 밝혀진 피해자는 278명이며 피해 규모는 1억7000만 원 규모다. IMSI 유출 경로는 밝혀졌지만, 이를 제외한 나머지 정보 유출 경로는 파악 중이다. 소액결제를 위해서는 고객 생년월일, 이름, 성별과 함께 이를 통해 받은 결제 인증번호가 필요한데, 이런 정보는 펨토셀
[IE 문화] 금주 [나들이 가GO이슈] 중 무작위 선정 행사는 이달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경기 이천시 복하천 숲길과 호법레포츠공원 일원(호법면 동산로395번길 139-38)에서 '호법을 걷고 담고 그리다'를 기치 삼아 전개하는 '호법꽃축제'. 복하천 숲길과 코스모스 꽃길을 배경으로 입장료 없이 방문객과 만나는 이 축제는 지역 마을 단체와 시민이 함께 준비해 30~50여 개의 체험·판매 부스를 꾸리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 축제 개최를 위해 호법면 노인회, 이장단, 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회, 체육회, 의용소방대 등 여러 단체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복하천 제방 약 8km에 이르는 구간의 환경 정비 완료. 단순 정비뿐 아니라 주민들이 직접 꽃씨앗을 파종하고 나무를 심는 수목 식재 작업 병행. 호법꽃축제는 가을의 풍요와 여유를 시민들과 나누고 지역 주민들이 직접 가꾼 아름다운 꽃길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동시에 지역 사회 활력 증진이 목표인 행사로 시작일 오전 9시30분부터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축하 공연과 내빈 인사, 경품 추첨 등 실시. 축제 주요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손수건, 썬캡 등 기념품을 제공하는 코스모스 꽃길 걷기
-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선수들 A매치 최다골 기록 (이름-국적-경기 수-득점-경기당 득점률(%) 순으로 2025년 9월11일 현재, *표는 현역선수) 알리 다에이 (Ali Daei) 이란 148경기 108골 0.73 *수닐 체트리 (Sunil Chhetri) 인도 155경기 95골 0.61 목타르 다하리 (Mokhtar Dahari) 말레이시아 142경기 89골 0.63 알리 마브쿠트 (Ali Mabkhout) UAE 114경기 85골 0.75 후세인 사이드 (Hussein Saeed) 이라크 137경기 78골 0.57 가마모토 쿠니시게 (Kunishige Kamamoto) 일본 76경기 75골 0.99 바샤르 압둘라 (Bashar Abdullah) 쿠웨이트 134경기 75골 0.56 마제드 압둘라 (Majed Abdullah) 사우디아라비아 117경기 72골 0.62 키아티슥 세나므앙 (Kiatisuk Senamuang) 태국 134경기 71골 0.53 피야퐁 피우온 (Piyapong Pue-on) 태국 100경기 70골 0.70 압둘 카디르 (Abdul Kadir) 인도
[IE 산업] SPC그룹이 미국의 멕시칸 푸드 브랜드 '치폴레(Chipotle)'를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들여온다. 11일 SPC그룹 계열사 빅바이트컴퍼니에 따르면 이 회사는 '치폴레 멕시칸 그릴(Chipotle Mexican Grill, Inc., 치폴레)'과 합작 법인(S&C Restaurants Holdings Pte. Ltd.)을 설립, 국내 및 싱가포르 내 독점 운영권을 획득했다. 치폴레가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해외 진출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빅바이트컴퍼니는 내년 서울 및 싱가포르에 1호점을 열 계획이다. 지난 1993년 미국에서 시작된 치폴레는 부리토(Burrito)·부리토 볼(Bowl) 타코(Taco)∙케사디아(Quesadilla) 등 멕시코 전통 요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선보이는 패스트캐주얼(Fast Casual) 브랜드다. 색소·향·보존료를 배제했으며 신선한 재료를 매장에서 매일 조리하는 '진정성 있는 음식(Food with Integrity)'을 추구한다. 특히 취향에 따라 여러 토핑을 추가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덕분에 미국 젊은 세대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으며 빠르게 성장해 지난 2006년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IE 경제] 올 1~7월 기준 국가 재정이 86조8000억 원의 적자를 기록, 역대 세 번째 규모를 나타냈다. 다만 지난 7월 부가가치세 납부와 같은 요소 덕택에 전월보다 적자 규모가 개선됐다. 11일 기획재정부(기재부)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9월호'에 따르면 올해 1~7월 총수입은 385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조8000억 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국세 수입은 232조6000억 원으로 23조8000억 원 늘었다. 세목별로 보면 법인세가 14조5000억 원, 소득세가 9조 원 각각 증가했지만, 부가가치세는 1조 5000억 원 감소했다. 더불어 세외 수입과 기금 수입은 각각 21조2000억 원으로 2조7000억 원, 131조2000억 원으로 모두 1조4000억 원씩 뛰었다.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반영한 진도율은 59.9%였다. 이는 본예산 기준 전년 동기보다 1.6%포인트(p) 높았고, 결산 기준으로는 0.2%p 낮은 수준이다. 지난 7월 기준 누계 총지출은 442조5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33조 원 확대됐다. 같은 달 총지출 진도율은 62.9%로 본예산 기준 전년과 비교해 0.6%p 높았지만, 결산 기준으로는 1.3%p 축소됐다. 통합재정수
[IE 금융] KB자산운용이 투자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고자 해외 공모펀드 78종의 환매 주기를 대폭 단축, 이에 따라 이 운용사 펀드 투자자들은 기존보다 1~4영업일 빠르게 환매대금을 받기 가능. 11일 KB자산운용에 따르면 최근 급변하는 국내외 시장 환경에서 환금성과 매매 타이밍 확보는 투자 성과에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 이번 KB자산운용 펀드 환매 주기 단축은 이런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면서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에 나서기 위한 조치. 이번 단축은 이날 11일부터 미국·글로벌 펀드 상품에 적용하며, 다음 달 21일부터는 연금 대표 상품으로 확대할 예정. 1차 환매 주기 단축 적용 대상 펀드는 미국 주식형, 파생형 인덱스 펀드며 환매대금 지급일은 기존 대비 1~4영업일 단축한 4영업일이. 환매 기준가격 적용일은 3영업일. 일례로 글로벌 액티브 주식형 및 EMP펀드, 자산배분형 펀드 환매대금 지급일은 5영업일로 기존 8영업일에서 3영업일 축소. 미국 채권형 펀드 역시 기존 대비 1영업일 단축해 5영업일에 지급. 대상 펀드는 ▲KB 미국 대표성장주 ▲KB 미국 ESG 배당귀족 ▲KB 핵심성장자산배분 ▲KB 글로벌 AI메타버스테크 ▲KB 글로벌 주식솔루션
[IE 문화] 광화문글판이 올봄을 맞아 119번째 새 옷을 입었다. 봄, 우리가 가장 잘 아는 기적 3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이번 광화문글판 봄 편은 김소연 시인 산문집 '한 글자 사전'에서 따왔다. 김소연 시인은 지난 1993년 '현대시사상'으로 등단해 단어 의미를 시로 재정의하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시 '다행한 일들'를 포함한 네 편으로 제10회 노작문학상과 '오키나와, 튀니지, 프랑시스 잠' 외 일곱 편으로 제57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이번 문안은 봄이 되면 꽆이 피고 새 생명이 자라는 모습을 보며 기적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우리 가까이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더불어 봄을 계기로 일상의 소중함을 되새기자는 의미도 포함됐다. 글판 디자인은 봄에 맞춘 초록색 배경과 나무 줄기, 꽃과 새 등 생명체를 전통 민화로 재해석했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적인 미감을 알리려는 의미도 있다. 이번 광화문글판 봄 편은 시민 추천 작품에서 최종 뽑혔다. 교보생명은 매 계절 문안 선정을 위한 시민 공모를 진행한 뒤 시민 공모작과 문안선정위원 추천작을 놓고 논의해 문안을 선정한다. 이 같은 시민 추천 문안은 이번이 여덟 번째다. 이번 봄 편은 오는 5월 말까지 광화문
[IE 산업] 1년 동안 기업회생 절차를 밟는 중인 홈플러스가 가결 기간을 두 달 연장했다. 3일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재판장 김준영 법원장·주심 박소영 부장판사)는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가결기간을 기존 이달 4일에서 오는 5월 4일로 늘렸다. 애초 회생계획안 가결 기간은 회생 절차 개시 결정일인 작년 3월 4일부터 1년 후인 이달 4일까지였지만, 홈플러스가 전날 법원에 연장 신청서를 내자 이를 법원이 수용한 것. 기업회생 절차를 보면 보통 개시일로부터 1년 안에 회생계획안이 가결돼야 하지만, 타당한 이유가 있을 경우 최대 6개월까지 기간을 늘릴 수 있다. 홈플러스의 경우 법률상 오는 9월 4일까지 연장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법원은 "향후 회생계획안이 인가되지 않아 절차가 폐지돼도 홈플러스 대주주 MBK가 1000억 원의 대한 상환청구권을 포기한 만큼 회생채권자 등 이해관계자에게 불리하지 않다"며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부문 매각 진행 상황도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MBK파트너스는 오는 11일까지 1000억 원의 긴급운영자금(DIP) 금융에 투입하고 계획안이 폐지될 시 이 돈에 대한 상환청구권을 포기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친 바 있다. 앞서 홈플러스는 회생
[IE 산업]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여름철을 앞두고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휘센 에어컨 사전 점검 무상 서비스를 진행한다. 3일 삼성전자 및 LG전자에 따르면 양 사의 사전 점검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이른 더위에 4월부터 에어컨을 사용하는 소비자 변화에 맞춰 빠르게 시행됐다. 우선 삼성전자의 경우 고객이 자가 점검을 통해 문제를 발견한 다음 사전 점검을 신청하면 전문 엔지니어가 방문한다. 자가 점검 항목은 ▲전원 연결 확인 ▲실내기 먼지필터 세척 ▲실외기 주변 정리 ▲에어컨 시험 가동 등이다. 이는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에 게시된 동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LG전자 에어컨 고객은 사전 점검을 신청하면 전문 엔지니어가 가정을 찾아 ▲냉방 성능 ▲냉매 상태 ▲전원 및 배선 연결 ▲필터 및 배수 호스 위생 상태 등을 살핀다. 엔지니어는 'LG 스마트 체크(LG SMART CHECK)'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제품을 무선 연결해 분해 없이 점검하며 실시간 운전 정보와 과거 데이터를 분석해 진단한다. 더불어 이 회사는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원 연결 상태 확인, 실내기 필터 세척와 같은 자가 점검 방법도 안내하고 있다. 양 사의 사전 점검은 출장비와 점검비가
[IE 생활정보] 우리은행이 빙고와 미션 수행을 통해 최고 연 10%의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빙고 적금'을 내놨다. 3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번 적금은 1인 1계좌로 가입할 수 있는 12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이며 월 최대 납입 한도는 50만 원이다. 기본 금리는 연 2.5%인데, 고객의 금융 활동과 접목한 빙고 게임을 통해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빙고판은 ▲반가워요 ▲소비생활 ▲소득 입금 ▲생활요금 ▲생일 축하 ▲해외여행 ▲소중한 나의 집 ▲자산 관리 첫걸음 ▲또 만나요 우리 등 총 9개 빙고 칸으로 구성됐으며 미션을 수행해 완성된 빙고 줄 수에 따라 우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미션은 생활비 입금이나 여행 환전, 생일 축하 보너스 등 간단하게 달성할 수 있으며 최대 연 7.5%포인트(p)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10% 금리가 제공된다. 만약 우대금리를 더해 10%의 금리가 적용된다고 가정했을 경우 1년 동안 매달 50만 원씩 넣으면 받을 수 있는 이자는 얼마나 될까. 원금은 600만 원이며 세후 이자는 약 27만4950원이다. 기본 금리 적용 시 이자는 6만8738원이 된다. 한편, 우리은행은 상품 가입 고객 선착순 4000명에게 올리브영 쿠폰(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