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금융] 금융권에서 올해에만 159건의 전산 장애가 발생. 이에 대한 금융당국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등장. 23일 금융감독원이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금융권에서 올해 들어 8월까지 발생한 전산 장애는 ▲은행 60건 ▲증권사 56건 ▲보험사 25건 ▲저축은행 10건 ▲카드사 8건 등 모두 159건. 금융권 전산 장애는 2019년 196건, 2020년 198건, 지난해 228건으로 증가. 윤 의원은 "오류 발생 원인과 장애 지속시간에 따라 세분된 피해보상 규정을 마련하고 근본적으로는 안정적인 시스템 운용을 위한 투자를 늘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국가의 명예를 걸고 세계 최고 인기 스포츠인 축구 국가대표 A팀 간 국제 공식 경기를 지칭하는 A매치 경기에 100회 이상 출전했다면? 한 나라 한 포지션의 최고 축구 선수 중 한 명으로 A매치 100경기 이상 출전선수들이 오르는 센추리 클럽 명단에 기재된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한 전설. 2022년에 열리는 스물두 번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으로, 이 대회 역사상 아시아의 첫 아랍 지역 개최. 오늘로 30일 남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기념해 알아보는 우리나라 축구선수들의 센추리클럽 가입 현황(2022년 9월27일 현재 대한축구협회 기준). ◇남자선수 순위 ▲1위 차범근 136경기 58득점(24세 139일로 최연소 FIFA 센추리클럽 가입자)·홍명보 136경기 10득점 ▲3위 이운재 133경기 115실점 ▲4위 이영표 127경기 5득점 ▲5위 유상철 124경기 18득점·김호곤 124경기 5득점 ▲7위 조영증 113경기 1득점 ▲8위 기성용 110경기 10득점 ▲9위 박성화 107경기 26득점 ▲10위 이동국 105경기 33득점·김태영 105경기 3득점 ▲12위 허정무 104경기 30득점·손흥민 104경기 35득점 ▲14위 황선홍 103경기 50득점 ▲15위 박지성 100경기 13득점·조광래 100경기 15득점 ◇여자선수 순위 ▲1위 조소현 142경기 23득점·지소연 142경기 65득점 ▲3위 김정미 129경기 185실점 ▲4위 권하늘 105경기 15득점 ▲5위 김혜리 104경기 1득점 ▲6위 전가을 101경기 38득점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 탓에 타 지역으로 떠났던 이전 거주자들의 귀향을 위해 2011년 이후 11년 만에 대피령을 해제. 후쿠시마 제1원전이 위치한 후쿠시마현 후타바정 대피령을 지난 29일 풀어버린 것으로 기존 출입금지 구역이던 이곳은 대피령을 없앤 11개 구역 중 마지막. 사고 이전 후타바 인구는 7100여 명이었고 7월 말경에 집계한 바로는 5500명 이상이 거주자로 등록. 이곳 대변인의 주장은 2030년까지 후타바 거주자를 2000명까지 늘리는 것. 우크라이나의 프리피야트, 프랑스 오라두르 쉬르글란, 일본 하시마섬 등은 이미 전 세계에 널리 소개된 유령도시였고 원전 사고로 봉쇄됐던 일본 여러 지역도 마찬가지였으나 이제 위험을 감수하고 미래에 대비하는 상황. 이 지역들 외에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유령도시는 다수. 비교적 지명도가 있는 몇 곳만 추리면… 1. 네프테고르스크 러시아 사할린 섬 북부에 있으며 한때 3500명 이상이 터를 잡고 석유 시추를 하며 살았으나 1995년 5월 말 리히터 규모 7.6 강진으로 28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도시 전체 파괴. 생존자들은 타 지역으로 이주하고 희생자 추모비만 세웠을 뿐 도시복구비용이 없어 유령마을로 방치. 2. 퓌라미덴 노르웨이령 스발바르 제도에 자리했던 러시아인 마을. 과거 1000명 이상이 거주했으나 마을 주력산업이던 석탄 채굴업의 몰락으로 주민들이 하나둘 떠나면서 결국 유령도시화. 3. 쿠네이트라 시리아 서남부와 골란고원을 가로지른 도시이자 평균 고도 1010m가량으로 레바논, 요르단, 시리아, 이스라엘 4개국이 맞닿은 지정학적 군사 요충지. 제4차 중동전쟁이 발발해 도시 전체가 부서지며 극소수 인구만 거주. 4. 부투기차크 러시아 마가단주 소재 광산도시로 1945년부터 10년간 강제수용소 운영. 수감자들은 보호장구도 착용하지 않고 우라늄 채굴하거나 인체실험 대상이 된 채 38만여 명이 단명. 1956년 도시 폐쇄에도 우라늄으로 인한 방사능 기준치가 평균보다 높은 상황. 5. 러브 커낼 1890년대 초, 윌리엄 T. 러브는 미국 뉴욕 나이아가라 폴스 외국에서 러브 커낼이라는 이름으로 나이아가라강과 대서양을 연결하는 운하 건설을 시작했으나 돈줄이 막혀 중단. 그러나 공사현장은 나이아가라시에 팔려 화학폐기물 매립지로 사용. 이후 이곳 거주민들의 심각한 건강 이상으로 대통령령 비상사태 선포 후 이주·보상 실시. 총 2억5000만 달러를 투입한 복구 시도도 다 실패하고 유령도시 전락.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IE 금융] 금융감독원(금감원)이 유출된 개인정보로 타인이 금융거래를 통해 생길 수 있는 피해를 막기 위해 신분증 분실이나 피싱 의심 시 '개인정보노출자' 등록을 할 것을 조언했다. 12일 금감원에 따르면 개인정보노출자로 등록 시 실시간으로 금융사를 통해 이 정보가 전달돼 명의도용 의심 시 거래 제한과 같은 조치를 할 수 있다. 개인정보노출자는 금감원 소비자포털 '파인'을 통해서도 가능하며 은행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등록할 수 있다.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은 지난 2003년 9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로 유출된 타인의 금융거래가 발생하는 것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 이용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등록된 개인정보 노출 등록 건수는 20만9000건으로 전년보다 188% 급증했다. 등록 사유의 절반 이상은 보이스피싱(51%)이었으며 신분증 분실, 명의도용 금융사고 인지가 각각 9.6%로 그다음이었다. 개인정보노출자로 등록되면 상세 주소·계좌 번호·결제 계좌·결제일 등 세부 정보를 추가 확인하고 일부 금융 거래가 제한된다. 해제를 원할 경우 은행 방문이나 인터넷에서 언제든 가능하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스케이트를 얼음 위에서 타는 이유는 당연히 미끄럽기 때문. 그렇다면 얼음이 미끄러운 이유? 일정한 압력을 받은 얼음은 물로 변하는 특성이 있는데 이렇게 되면 닿는 면과 얼음 표면 사이의 마찰계수가 떨어지기 때문. 쉽게 말해 적절한 마찰력과 윤활제가 생기는 것. 스케이트화가 더 미끄러운 이유는? 바닥이 날이라서 압력이 가해지는 면이 평평한 바닥의 보통 신발보다 더 좁기 때문. 일정 무게가 실린 스케이트날이 얼음 위를 지나가면 순간적으로 높은 압력이 발생해 얼음이 녹았다가 곧장 압력이 낮아져 냉각. 다만 영하 30도 이하로 내려갈 경우 물은 녹지 않고 바로 얼기 때문에 너무 추운 날에는 야외에서 썰매나 스케이트 이용 곤란.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IE 산업] 세상에는 내 급여와 성적 등 올라야 할 것 일부를 제외하면 온통 오르지 말아야 할 것투성이다. 그러나 다시 한파가 찾아온 올해 연말, 오르라는 기온은 오르지 않고 제 위치를 지켜도 모자랄 것들이 오히려 고개를 들고 있다. 먹을거리 가격 인상이 바로 그것인데 업체들 사정이야 이해한다고 해도 우리네 주머니사정을 감안하면 이번 인상행렬은 애석하기만 하다. 가격을 인상한 업체와 해당 제품만 간략하게 짚어본다. 매일유업은 내년 1월1일부터 컵 커피 브랜드 바리스타룰스와 마이카페라떼 출고 가격을 인상한다. 인상률은 8~12.5% 정도로 가격은 바리스타룰스 기준 약 200원 오르는데 해당 제품은 바리스타룰스 250㎖ 5종과 325㎖ 5종, 마이카페라떼는 220㎖ 3종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10월부터 흰 우유 가격을 ℓ당 평균 5.4% 올렸다. 업계 1위 업체 서울우유의 가격 인상에 동조해 흰우유 큰 팩이 대형마트 기준 2500원 중반에서 2700원 전후까지 뛰었다. 이어 남양유업 맛있는 우유GT 단품은 2500원 초반에서 2600원 중반까지 상향 조정했고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는 100원 올라간 1500원에 판매 중이다. 롯데푸드는 11월1일부터 파스퇴르 제품 가격을 평균 5.1% 상향했다. 파스퇴르 우유 등 흰 우유 제품군은 4.9%, 쾌변 등 발효유는 6.6% 올렸다. 롯데칠성음료는 음료 가격을 평균 6.8% 인상했다. 칠성사이다 250mL 30개 제품은 2만1000원에서 2만2500원(7.1%), 1.5ℓ 12개 제품은 2만4000원에서 2만5000원(6.25%)으로 가격을 높였다. 펩시콜라는 250mL 기준 617원에서 667원(8.1%), 1.5ℓ 제품은 1825원에서 1958원(7.3%)으로 비싸졌다. 지난 2월 평균 4.7% 인상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레쓰비는 175mL 기준 300원에서 317원(5.7%), 칸타타는 230mL 기준 630원에서 680원(7.9%), 핫식스는 250mL 기준 700원에서 750원(7.1%)으로 가격이 바뀌었다. 한국코카콜라도 다음 달 1일부터 코카콜라 등 주요 제품의 편의점 판매가 인상을 결정했다. 평균 5.7% 올리는 것으로 이 업체는 지난 8월에 편의점을 제외한 업소용 코카콜라 출고가를 평균 7.8% 올렸었다. 참치와 라면도 예외가 아니어서 동원F&B는 지난달 참치캔 제품 22종의 가격을 평균 6.4% 상향 변동했고, 오뚜기는 지난 8월에 11.9%, 농심은 6.8%, 삼양식품 6.9%, 팔도 7.8% 등 라면 제품가를 올렸다. 치킨 역시 교촌치킨이 앞장서 지난 11월 주요 메뉴 가격을 평균 8.1% 올리자 bhc치킨도 1000~2000원 올려 판매 중이다. 햄버거는 롯데리아가 지난 2월 25종의 제품 가격을 평균 1.5% 상향한 이후 이달에도 평균 4.1% 인상으로 가닥을 잡았다. 가성비가 장점인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또한 평균 2.8% 가격 인상이 있었다. 이외 공차코리아가 21일부터 일부 음료 메뉴 가격을 평균 약 4.9% 올리는데 인상 품목은 밀크티·스무디·커피류 등 총 21종으로 20종이 200원, 청포도 스무디 1종이 300원 상향 조정된다. 써브웨이는 내달 3일부터 샌드위치 15cm 가격을 평균 5.1%, 30cm 8.3%, 샐러드는 3.9% 인상한다. 가격으로는 각각 283원, 817원, 283원이다. 명랑핫도그는 29일부터 핫도그류 메뉴 가격이 500원 올라갔다. 이와 함께 CJ제일제당이 이달 1일부터 삼호 부산어묵 사각 등 어묵 제품 가격을 평균 10.4% 올린 가운데 편의점에서 팔리는 수입 젤리 하리보와 스낵 프링글스 가격이 인상을 앞뒀다. 명년 첫 달 1일부터 프링글스 110g은 3500원에서 3700원, 하리보는 하리보골드바렌을 비롯한 주요 제품 가격을 1800원에서 2000원으로 올라간다. 쿠팡의 익일배송서비스 로켓배송도 가격 인상에 뜻을 뒀다. 월 2900원이던 요금을 월 4990원으로 올리는데 일단 오는 30일부터 가입하는 신규 회원에 한정해 적용된다.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IE 금융] 최근 예술품 수집을 재테크에 활용하는 '아트테크'가 주목 받는 가운데 금융권에서 일상 속에서 미술을 쉽게 접근할 수 있게끔 공간을 꾸리거나 후원에 나섰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IE 금융] 카카오뱅크가 전북은행과 협업해 공동대출 상품 '같이대출'을 출시하며 플랫폼 기반 은행 간 협업 모델 확대. 16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같이대출은 카카오뱅크와 전북은행이 대출금을 각각 50%씩 분담해 취급하는 구조. 고객이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양사가 각각 심사를 진행한 뒤 한도와 금리를 공동으로 결정. 같이대출은 급여소득자를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 상품이며 최대 한도는 2억 원, 금리는 연 4.486%~6.794%(16일 기준). 대출 상환 방식은 만기일시상환 또는 원리금균등분할상환 중 선택 가능하며 중도상환수수료는 면제. 해당 상품은 지난 4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으며 양사는 각자의 신용평가 역량과 심사 노하우를 결합해 고객에게 보다 유리한 금리 조건을 제공할 계획. 대출 신청부터 원리금 상환,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등 대출 관리 전 과정은 카카오뱅크 앱에서 일괄 제공돼 고객 편의성 강화.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혁신금융서비스는 금융위원회가 기존 규제로 출시가 어려운 금융 서비스를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제도며 이 기간 시장성과 안정성을 검증.
[IE 산업] 배달의민족과 카카오뱅크가 경기·강원 지역까지 협약보증대출 지원 범위를 넓히며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확대. 16일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배민은 경기 지역에 150억 원, 강원 지역에 30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대출 지원 재원을 새로 편성해 소상공인 대상 금융 지원을 시행. 강원 지역은 내년 1월부터 지원이 시작되며 경기 지역은 지난달 말부터 지원 확대. 이번 협약보증대출 사업은 우아한형제들이 카카오뱅크, 지역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구조며 우아한형제들과 카카오뱅크가 각각 35억 원씩 총 70억 원의 보증 재원을 분담, 지역신용보증재단이 이를 기반으로 소상공인에게 보증서를 발급. 올해 서울·인천·부산·대구·울산·세종·충남·충북 지역은 이미 대출 신청이 모두 마감됐으며 제주·경남·경북·대전·전남·광주 지역에서는 아직 협약보증대출 지원이 진행 중. 광주 지역은 지난 1월 말 지원 개시 이후 30억 원이 4개월 만에 조기 소진돼 이달 말 추가로 30억 원을 확대 지원. 우아한형제들은 앞서 2023년에도 KB국민은행,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협업해 1050억 원 규모의 보증대출 상품을 운영했으며 현재 협약보증대출을 통해 약
[IE 금융] 신한투자증권이 내년 시장을 전망하기 위해 프라이빗뱅커(PB)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 16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응답자 64%는 "내년 한국 증시가 미국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 수익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 80.5%는 "반도체·인공지능(AI) 중심의 장세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응답. PB들은 내년 글로벌 시장 환경에 대해 일정 수준의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하지만, 미국과 중국의 경기 흐름은 비교적 양호하게 유지될 것으로 진단. 국내 증시는 수출주 중심의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미국 증시와 유사하거나 이를 상회하는 성과를 낼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 환율과 관련해서는 달러 강세 기조가 지속될 것이라는 응답이 우세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현 수준에서 등락을 반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대다수. 또 코스피가 코스닥보다 더 나은 수익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응답한 비중이 10%포인트(p)가량 높게 집계. 개인투자자의 자산 배분 전략으로는 '한국과 미국 50:50 투자'를 추천한 PB가 43%로 가장 많았으며 '한국 70% 이상'이 33%, '미국 70% 이상'이 20% 등.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IE 금융·산업] 우리은행과 삼성전자 선보인 '삼성월렛 머니·포인트' 서비스 신규 가입자가 100만 명 돌파. 15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지난달 출시 이후 3주 만에 가입자 5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100만 명 기록. 업계에서는 별도 애플리케이션(앱) 설치 없이 삼성월렛에서 바로 가입 가능한 접근성과 높은 포인트 적립 혜택이 가입자 급증을 이끈 요인으로 진단. 삼성월렛 머니·포인트는 삼성월렛에서 계좌를 연동해 충전·결제하는 방식의 선불형 결제 서비스며 결제 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음. 특히 '삼성월렛머니 우리통장'을 활용하면 충전과 결제를 동시에 관리 가능. 양 사는 가입자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이날부터 최대 10% 포인트 적립 이벤트 진행. 삼성월렛 머니로 오프라인 결제 시 기본 적립 0.5%에 더해 ▲100만 돌파 기념 5% ▲우리은행 계좌 충전·결제 1.5% ▲삼성월렛머니 우리통장 이용 시 3%가 추가돼 최대 10% 포인트 적립 가능. 생활 밀착형 제휴 혜택도 확대. 편의점 GS25에서 3000원 이상 결제 시 1000포인트를 즉시 지급하고 롯데ON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즉시 할인 및 포인트 적립 혜택 제공.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