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현재 수도권과 전라권, 제주도를 위시해 강한 비가 쏟아지지만 영남권 등 동쪽 지방은 비 소식은커녕 폭염에 신음하며 한 나라에서 양극단의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호우 대비 전기안전수칙 8계명을 발표해 보기 쉽게 추렸습니다. ◇침수대비 음식점, 상가에서 거리에 비치한 에어간판 등 전기시설물은 건물 내 안전한 장소로 이동. ◇옥내시설 점검 주택 내 설치된 누전차단기 시험버튼을 눌러 정상 작동 여부 확인 및 집이나 건물 안팎에 노출된 전선 피복 상태 확인. 벗겨지거나 갈라진 전선은 전기공사업체에 요청해 새것으로 교체. 비가 오거나 침수 중이라면 접근 금지. ◇침수 시 폭우로 집에 물이 들어오면 가장 먼저 할 일은 고무장갑 착용 후 현관 앞 벽에 있는 누전차단기 내리기,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침수 장소에서 물을 퍼낼 때도 전기사고 유의. ◇배수 후 물에 한 번 잠긴 전기기기는 다 마른 것처럼 보여도 재사용 전 반드시 해당 제품 AS센터나 전기공사 전문가를 통한 점검 후 사용. 쓰러진 가로수나 거리 입간판 등의 복구 시에도 가공전선로에 접촉되지 않도록 유의해 작업. ◇외출 시 집중호우 예보가 있거나 거리가 물에 잠겼다면 가능한 한 외출 자제. 습한 환경에서는 평소보다 20배가량 전기가 잘 통하는 만큼 불가피한 외출 시에는 가로등이나 신호등, 맨홀 뚜껑 등 전기가 흐를 수 있는 시설물 주위는 멀리 돌아서 이동. ◇사고신고 폭우에 쓰러져 방치된 전신주나 가로등 발견 시 가까이 가지 말고 즉시 '119'(소방청)나 '123'(한국전력), '1588-7500'(한국전기안전공사)로 신고. 또 국가주요시설, 10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등의 정전사고 발생 시 1588-7500으로 전화하면 '전기안전 SOS' 서비스 출동. ◇감전사고 발생 시 현장에서 감전사고 발생 시 사고자 신체에 직접 손을 대지 말고 먼저 차단기를 내리고 119 신고 후 고무장갑이나 목재 등 절연체를 이용해 사고자를 전선이나 도체로부터 떨어뜨려 구조. ◇응급조치 안전한 곳으로 사고자 이동 후 의식, 호흡, 맥박 상태를 살펴 구급대원 도착 시까지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조치 실시. 사고 직후 심각한 증세가 없어도 작은 화상이 관찰되거나 골절 가능성이 있으면 즉시 병원 이송. 구급차가 오는 동안 사고자의 물, 음료 섭취도 금지.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1895년(고종 32년) 오늘은 우리나라 최초의 우체통이 개성부(지금 북한 개성특별시)에 생긴 날. 편지를 쓰지 않는 요즘, 우체통(우리 동네 우체통 위치 검색)으로 할 수 있는 세상 편리한 일들은 무엇이 있을까? -길에서 주운 신분증, 자격증, 신용카드, 스마트폰 주인 반환. -잘못 배달한 우편물 반송.(단, 개봉하지 말고 우편봉투 앞면에 반송·수취인 불명 등 기재) -폐의약품 회수.(단, 주민센터에서 배부하는 폐의약품 전용 회수봉투 또는 일반 종이봉투 겉면에 폐의약품 표기 후 약을 넣고 밀봉해 우체통으로… 물약은 기존처럼 주민센터, 보건소 폐의약품 수거함에 폐기)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현지시각으로 2023년 6월2일 밤, 인도 오디샤 주 발라소어에서 열차 충돌 사고가 발생해 300명 가까이 사망하고 300명 정도가 부상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미 탈선한 객차에 초고속 열차가 충돌한 이 사고는 현재까지 21세기 최악의 철도 사고로 기록될 법합니다. 오디샤 이전 1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열차 충돌 사고를 알아봤습니다. 퀸틴스힐 철도 참사 - 사고일시 및 장소 : 1915년 6월22일 영국 스코틀랜드 - 개요 및 사망자수 : 열차 3중 충돌사고, 226명 사망 - 비고 : 영국 최악의 열도 충돌사고로 사망자 중 군인 215명 내슈빌 열차 충돌 사고 - 사고일시 및 장소 : 1918년 7월9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 개요 및 사망자수 : 열차 정면 충돌사고, 최소 101명, 최대 17명 사망 - 비고 : 승객 상당수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 영구 신원 미파악자는 18명 겐틴 철도 참사 - 사고일시 및 장소 : 1939년 12월23일 나치 독일 프로이센 작센주 겐틴 - 개요 및 사망자수 : 급행열차의 신호위반 충돌사고, 최소 186명 사망 - 비고 : 독일 역사상 최다 사망자가 나온 열차 사고로 나치의 피해 축소 발표 의혹 해로우 앤 윌드스톤 열차 추돌 사고 - 사고일시 및 장소 : 1952년 10월2일 영국 미들섹스 해로우 앤 윌드스톤 - 개요 및 사망자수 : 짙은 안개가 야기한 열차 충돌사고, 112명 사망 - 비고 : 영국에서 전쟁이 아닌 시기에서 발생한 철도 사고 중 최다 사망자가 나온 참사 원저우 고속열차 추돌·추락 사고 - 사고일시 및 장소 : 2011년 7월23일 중국 남동부 저장성 원저우 - 개요 및 사망자수 : 신호·관제체계 이상으로 고속열차 추돌 후 탈선 추락, 저장성 발표 사망자 39명, 외부 추산 사망자 259명 - 비고 : 중국 당국은 사고 후 제대로 된 구조작업 없이 은폐 목적으로 현장 수습. (자료출처 : 철도관련큰사전위키피디아, 영어판)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식물의 뿌리, 잎, 열매 따위에 독이 든 독초(毒草)는 먹으면 중독되고 몸에 닿으면 살갗에 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생존과 직결된 인간의 식욕은 공포를 뛰어넘습니다. 인간들이, 특히 우리 한국인들이 섭취하는 독초들을 알아봤습니다. ▲가지 – 대부분의 가지과 식물은 두통, 복통, 호흡곤란, 뇌부종 등을 유발하는 솔라닌 함유. 이 명칭도 가지의 속명인 Solanum에서 유래. ▲감자 – 먹을 수 있는 덩이줄기 부위를 제외하면 모든 부위에 솔라닌 분포. ▲강낭콩 – 강낭콩과 팥에는 당 결합 식물성 단백질로 체내 세포막에 흡착하는 렉틴이 있어 날것 섭취 시 장출혈, 토혈, 발한, 오한, 복부경련을 일으키며 심할 경우 사망까지 초래. ▲고사리 - 티아민 분해 효소와 프타퀼로사이드는 각각 각기병, 방광암 유발. 다만 한 번 삶아서 말려 독소 제거. ▲고추 - 초식동물이나 인간의 점막을 자극하는 캡사이신 함유. ▲리치 - 인체의 포도당 생성 능력을 억제하는 하이포글리신 함유. 혈당 수치가 이미 낮은 상황이라면 뇌부종에 따른 사망까지 유발. ▲망고 - 망고와 캐슈의 껍질 및 씨앗 주위 부분은 옻나무 독성분으로 피부염을 유발하는 우루시올 분포. ▲아스파라거스 - 암그루 열매에 중독성 물질인 알칼로이드 분포. ▲아주까리(피마자) - 씨앗에서 채취하는 피마자유에 독성단백질인 리신 함유. ▲오이 – 오이뿐 아니라 수박, 참외, 멜론, 호박, 애호박 등 대부분 박과 식물의 설익은 과육에는 큐커바이타신 및 쿠쿠르비타신 함유. 쓴맛을 내는 이 성분은 다량 섭취 시 식중독 유발. ▲진달래- 철쭉보다는 강하지 않으나 그레이아노톡신이라는 신경독이 있어 꽃술을 떼어내지 않고 섭취할 경우 심한 복통 유발. ▲카사바 - 카사바 덩이뿌리와 체리 씨에는 청산가리로 잘 알려진 시안계 맹독 함유. 빻거나 갈아낸 후 흐르는 물에 수차례 씻거나 고온에 익혀 섭취. ▲토란 - 토란대에는 수액에 옥살산칼슘 결정체가 포함돼 점막과 피부에 자극 유발. 조리 전에 전처리하지 않을 경우 식도 등에 물리적인 고통 초래. ▲토마토 - 덜 익은 경우 파란 감자보다 독성 성분이 훨씬 높은 솔라닌 함유.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KB착한누리적금 ·가입대상 -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족지원 보호대상자, 새터민, 만 65세 이상 차상위계층, 장애인연금·장애수당·장애아동수당 대상자 ·가입기간 - 12개월 ·가입금액 - 월 1만 원부터 30만 원까지(가입한도 내 다계좌 가입 가능) ·금리 – 4.5%(세전·1년제 기준) 경남은행 희망모아적금 ·가입대상 -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근로장려금 수급자, 한부모가족지원 보호대상자, 다문화가정(부부),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 중인 자, 장애인 ·가입기간 - 12개월 ·가입금액 - 월 1만 원부터 30만 원까지 ·금리 – 기본 금리 2.70 % - 정기 적립식 : 전 회차 납입 후 만기해지 우대 3.0% - 자유 적립식 : 만기해지 우대 2.0% IBK사랑나눔적금 ·가입대상 -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새터민, 결혼이민자, 한부모 가족지원보호 대상자, 차상위계층 이하 만 65세 이상인 실명의 개인(1인 1계좌 개인사업자 제외) ·가입기간 – 12개월 ·가입금액 – 월 1000원부터 50만 원까지 ·금리 - 최고 5.30%(세전·1년제 기준) NH희망채움적금Ⅱ ·가입대상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 새터민, 장애인연금·장애수당·장애아동수당 수급자, 근로장려금 수급자, 결혼이민자, 기초연금수급자 ※ 종전 'NH희망채움통장(자유로우대적금)' 가입 고객은 가입 불가. ·가입기간 - 12 ~ 36개월 ·가입금액 - 월 1000원부터 30만 원까지 ·금리 - 자유로우대적금 계약기간별 금리 + 1.0%p -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 24개월 미만 : 금리 1.60%p - 가입기간 24개월 이상 ~ 36개월 미만 : 금리 1.65%p - 가입기간 36개월 : 금리 1.70%p 우대금리 - 3년 미만 : 1.00%p - 3년 : 2.00%p BNK희망가꾸기적금 ·가입대상 - 기초생활수급자(기초생활수급자인 독거노인 포함), 소년소녀가장, 새터민, 다문화가정(결혼이민자 본인, 그 배우자 및 자녀), 한부모가정, 장애인 ·가입기간 - 12 ~ 36개월 ·가입금액 – 월 1000원부터 25만 원까지 ·금리 – 최고 연 5.55%(세전·1년제 기준) 신한 새희망 적금 ·가입대상 - 기초생활수급자, 근로장려금 수급자, 새터민, 결혼이민자, 장애인연금·장애수당·장애아동수당 수급자, 한부모 가족지원보호 대상자, 소년소녀가장, 가입일을 기준으로 최근 2년이내에 서민금융대출 완제 고객, 차상위계층 이하 만 65세 이상 고령자 ·가입기간 - 36개월 ·가입금액 – 월 1000원부터 20만 원까지 ·금리- 최고 5.80%(세전·3년제 기준) *전 상품 중도해지 시 우대이율은 제공되지 않으며 기타 상세 문의는 각 은행 콜센터 및 영업점에서 가능. (나열 : 가나다 順, 자료출처 : 각 은행, 금융감독원)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오늘은 세계 야생 생태계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세계 야생동식물의 날'. 2013년 12월 열린 제68회 유엔총회 중 멸종 위기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CITES)을 기념하고자 1973년 협약을 채택한 3월3일로 제정. 연도별 기치(출처 : 유엔환경계획) 2015년 - It’s time to get serious about wildlife crime. (야생동물 범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 2016년 - The future of wildlife is in our hands. (야생동물의 미래는 우리 손에 달려있다) 2017년 - Listen to the young voices. (젊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2018년 - Big cats - predators under threat. (큰 고양이, 위협받는 포식자) 2019년 - Life below water: for people and planet. (사람과 지구를 위한 수중의 삶) 2020년 - Sustaining all life on earth. (지구에서 생명을 유지하는 모든 것) 2021년 - Forests and Livelihoods: sustaining people and planet. (사람과 지구를 지탱하는 숲과 생계) 2022년 - Recovering key species for ecosystem restoration. (생태계 회복을 위한 핵심종 복원) 2023년 - Partnerships for Wildlife Conservation. (야생동물 보호를 위한 파트너십)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IE 금융] 금융당국이 보험사망보험금을 살아있을 때 활용할 수 있는 '사망보험금 유동화' 제도 도입을 오는 10월 본격화한다. 5대 생명보험사(생보사)가 첫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보험 계약자들의 노후 소득 공백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9일 금융위원회(금융위)는 서울시 종로구 생명보험협회 교육문화센터에서 금융위 이동엽 보험과장 주재로 '사망보험금 유동화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당국은 ▲한화생명 ▲삼성생명 ▲교보생명 ▲신한라이프 ▲KB라이프와 함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오는 10월 관련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망보험금 유동화는 사망보험금을 생전에 활용 가능한 연금자산으로 전환해 보험계약자들이 노후 소득 공백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연금전환 특약이 없는 과거 종신보험 계약에 제도성 특약을 일괄 부여해 유동화를 가능토록 한다. 또 유동화 특약이 부가된 상품에 신규 가입한 뒤 보험료 납입 완료 및 가능 연령 도달과 같은 신청요건을 만족하면 유동화를 할 수 있다. 유동화를 할 경우 최소 본인이 납입한 월 보험료를 상회하는 금액을 비과세로 수령(연금 혹은 서비스)할 수 있는데, 수령 기간과 유동화 비율은 소비자가 직접 택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특검, 한덕수·이종호 소환 조사 내란특검팀이 사후 비상계엄 선포문 작성 및 폐기 의혹 등과 관련해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특검 사무실로 소환해 오늘 오전 9시 반부터 조사 예정. 한 전 총리는 불법 계엄의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는데 방조 및 가담했다는 의혹은 물론 계엄 선포문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헌법재판소와 국회 등에서 위증한 혐의. 김건희특검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김 씨의 주식계좌를 관리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를 이날 오전 10시 소환해 조사할 계획. 세계 인도주의의 날 2003년 이라크 바그다드 국제연합(UN) 본부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로 목숨을 잃은 인도주의 활동가들과 수백 명의 부상자들을 기리고자 2008년 UN이 제정한 날. 활동가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하며 일반인에게 인도주의 행동을 촉구하기 위한 날로 매년 8월19일. 세계 각국에서는 인도주의 관련 캠페인 진행 중. 세계 오랑우탄의 날 동남아시아의 보르네오섬과 (북)수마트라섬에만 서식하는 오랑우탄은 말레이어에서 파생된 단어. 오랑(Orang)은 사람, 후탄(Hut
[IE 산업] 올 2분기에도 소비 둔화가 꺼지지 않으며 소상공인 업종 전반이 침체기인 가운데 개인사업자 대출이 있는 사업장 중 49만 곳이 폐업했다. 술집 매출 역시 1년 전보다 10% 가까이 감소했다. 18일 한국신용데이터(KCD)의 '2025년 2분기 소상공인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소상공인 사업장당 매출 평균은 약 4507만 원으로 전 분기보다 7.9% 늘었지만, 전년 2분기보다는 0.8% 줄었다. 이와 관련해 KCD 측은 "겨울이 끝나고 봄, 여름으로 계절이 넘어가며 전 분기보다 소비 활동이 확대했지만, 1년 전과 비교해 소비 둔화 추세를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종별로 보면 외식업 대부분 매출이 감소한 가운데 가장 타격이 큰 곳은 술집이었다. 올 2분기 술집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2% 급감했다. 여기 더해 분식(-3.7%), 아시아음식(-3.6%), 패스트푸드(-3.0%), 카페(-2.4%) 등도 매출도 떨어졌다. 서비스업에서는 노래방, 피시방, 스포츠시설 등 예술·스포츠·여가 관련 업종(-8.3%)이 많이 부진했으며 숙박·여행서비스업 매출도 3.2% 축소됐다. 지난 2분기 기준 개인사업자 대출이 있는 사업장은 약 360만 개
우리나라 전 지역 곳곳을 살피며 큰 비용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행사와 축제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나들이 가GO이슈]의 8월 넷째 주(18~24일)까지 정보입니다. ◇수도권 -케미스트릿 팝업 ·기간 : 8~30일 ·장소 :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18-7 서초여행자지원센터 광장 강남역 보행광장에서 열리는 청년 대상 K-라이프스타일 체험형 거리축제. ‘케미’(K-맛·멋·미)를 테마로 부스 체험, 케미로드·케미런·케미랭킹 등 메인 프로그램과 버스킹·DJ 공연 마련. 상권 쿠폰 이벤트, SNS 인증, 인플루언서 협업 등 참여형 요소를 더한 신개념 청년참여형 행사. ·관련 사이트 : https://www.instagram.com/seocho.gangnam/ -생생우리음악축제 ·기간 : 22~24일 ·장소 : 경기 화성시 봉담읍 상리 22-10 일원 봉담호수공원 전야제 공연을 위시해 생활문화창작소·작은도서관·카페 등 지역 문화 거점 공간에서 국악·창작연희·퓨전음악을 '라이브&언플러그드' 형식으로 기획. 임재현·임지현·최유빈 등 아티스트와 음악그룹 오롯·소리빛 등의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생활문화형 음악축제. ·관련 사이트 : https://www.yult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