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산업] 오뚜기가 출시 10주년을 맞아 대표 제품 '진짬뽕'을 리뉴얼. 3일 오뚜기에 따르면 진짬뽕은 지난 2015년 출시 이후 국내 짬뽕라면 시장에서 '불맛' 트렌드를 이끈 제품으로 평가. 오뚜기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프리미엄 시장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 유성스프 풍미를 기존보다 높여 깊은 불향을 구현했으며 해물 풍미와 매콤·칼칼한 맛을 개선. 패키지 디자인도 개편해 제품 핵심 메시지인 '진~한 불맛'을 전면에 강조했으며 영문명을 표기해 외국인 관광객 소비자의 접근성도 높임. 리뉴얼 제품은 전국 유통망을 통해 순차 판매되는데, 오뚜기몰에서는 1000개 한정 신상품 구매 프로모션도 진행.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올 11월 라면 브랜드평판 빅데이터에 따르면 19개 라면 브랜드 중 진짬뽕은 8위를 차지.
[IE 산업] 온라인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체 G마켓에서 고객 약 60명의 계정이 도용당해 무단 결제가 이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마켓은 전날 금융감독원(금감원)에 이용자 60여 명이 지난달 29일 무단 결제 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을 신고했다. 외부 공격자가 무단으로 일부 계정에 등록된 간편 결제서비스 '스마일페이'를 통해 기프트 상품권(금액 상품권)을 결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인당 피해 금액은 3만~20만 원 수준이다. 현재 G마켓은 해킹이나 외부 침입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으며 외부에서 탈취한 정보를 이용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이 업체는 무단 결제 문의가 쏟아진 이후 자체 보안 단계를 높였고 추가 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G마켓 관계자는 "신속한 피해 차단과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조치했다"며 "추가 보안 강화 작업을 지속해 소비자 정보 보호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G마켓은 이날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개인정보 보호 강화 대책'이라는 공지를 통해 ▲로그인 비밀번호 변경 ▲로그인 2단계 인증 ▲보안 알림 기능 사용 권장 등을 안내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스
[IE 산업] 신세계백화점 본점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의 대규모 리뉴얼을 마치고 국내 최고 수준의 '럭셔리 맨션'으로 재정비. 3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 등 하이엔드 브랜드부터 까르띠에·반클리프아펠·티파니·롤렉스 등 주요 주얼리·워치 브랜드까지 매장 리뉴얼 또는 신규 입점 완료. 특히 '루이비통 더 플레이스 서울 신세계 더 리저브'는 패션·워치&주얼리·카페·초콜릿숍·기프트 컬렉션이 모두 모인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6층 레스토랑은 내년 1월 오픈 예정. 에르메스는 국내 백화점 중 최대 규모로 재단장했으며 까르띠에는 신규 부티크를 열어 전 카테고리를 공개. 더불어 내년 초에는 불가리 신규 입점하고 디올 매장 리뉴얼도 예정돼 본점 명품 라인업은 더욱 강화될 전망. 또 하우스오브신세계, 디저트살롱, 더 헤리티지 뮤지엄, 신세계스퀘어 등 문화·관광 요소도 확장해 외국인 방문객 유입도 기대. 신세계는 올해 VIP 라운지와 PSR을 전면 리뉴얼하며 프리미엄 서비스도 한층 강화함. 신세계백화점 박주형 대표는 "본점 리뉴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의 최우선 파트너로 자리 잡게 됐다"며 "본점이 문화와 관광의 핵심
경기 악화가 길어지는 가운데 새해 복을 기원하는 상징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집에 걸어두면 돈을 불러온다'는 은행 신년 달력 구하기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중고거래 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앱)에서도 은행 달력이 우후죽순 올라왔는데 가격은 천차만별이고요. 과거 달력이 귀하던 1960년대 후반, 대중적인 금융기관으로 자리 잡기 위해 은행들이 연말마다 달력을 돌렸는데요. 그러나 1973년 10월 1차 오일쇼크(석유 파동) 발생으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게 되자 정부가 은행의 달력 제작을 종이 낭비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은행엔 달력 배포 금지 조처가 내려졌죠. 이후 1983년 경제 안정화와 함께 긴축 정책이 완화되자 은행들은 달력 마케팅을 재개했는데요. 긴 공백기를 거친 만큼, 더욱 특별한 존재가 된 은행 달력은 매년 여러 형태와 디자인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올해 은행 달력은 어떤지 살펴볼까요? 우선 2026년 신한은행 달력은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신한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아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제작됐다고 합니다. 달별 이미지를 통해 ▲신한 AI 브랜치 ▲아름인도서관 ▲이브닝플러스 ▲한국금융사박물관 등 현재 신한에서 시행 중인 서비스와 미
[IE 산업] 삼성전자가 3단 폴더블 구조를 적용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공개, 차세대 폼팩터 시장 경쟁력을 본격 강화.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10형 대화면과 6.5형 바 타입을 자유롭게 오가며 사용성·휴대성을 동시 확보.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진화한 인폴딩 구조 기반으로 접었을 때 12.9mm, 펼쳤을 때 3.9mm라는 초슬림 두께를 구현. 이는 삼성이 축적한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평가. 삼성전자는 이 모델을 통해 지난 2019년 1세대 '갤럭시 폴드' 이후 6년간 고도화한 폴더블 제조 역량을 끌어올렸다고 설명. 이와 함께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화면 양쪽 모두 안쪽으로 접는 구조와 자동 이상 감지 시스템을 더해 내구성과 사용 안전성을 크게 강화. 힌지에는 '아머 플렉스힌지'와 티타늄 소재 하우징을 적용했으며 프레임에는 '어드밴스드 아머 알루미늄'을 탑재해 무게 증가 없이 내구 강도 확보. 카메라 성능도 향상.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AP와 함께 2억 화소 광각 카메라를 넣어 전문가급 촬영 경험을 제공하며 5600mAh 3셀 배터리 구조를 통해 장시간 사용 환경에 최적화. 최대 45W 초고속 충전도 지원
[IE 금융] 텔레그램이나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활동하는 불법 가상자산 매매·교환 업자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소비자 주의를 요구했다. 범죄에 연루된 이들일 가능성이 높고 금전 피해가 발생해도 구제받기 어렵기 때문. 2일 금융위원회(금융위)는 "최근 텔레그램, 오픈채팅방, 유튜브 등지에서 활동하는 불법 가상자산 취급업자가 우후죽순 늘고 있다"고 알렸다. 현재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정식 신고된 가상자산사업자는 27곳이며 이 명단에 없는 업체가 내국인을 상대로 가상자산을 매매·교환·중개하면 불법이다. 업자들은 주로 텔레그램·오픈채팅방과 같은 메신저 대화방을 만들어 스테이블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을 익명으로 교환하거나 국내에 신고하지 않은 해외 기반 업체 사이트 주소를 블로그에 유포하며 홍보한다. 이들은 금융당국의 관리·감독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이용자 보호체계를 갖추지 않았으며 사기·탈세·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각종 범죄에 연루됐을 가능성이 높다. 또 금전 피해가 발생해도 구제를 받기 어려울 수 있다. 금융위는 "거래가 불가능한 코인을 가격이 급등할 수 있다며 속여 판매하거나 매매대금만 받고 코인은 지급하지 않는 등의 금전 피해
[IE 산업] 정식품이 12월 한 달간 소비자 참여형 기부 캠페인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를 운영, 지역사회 나눔 활동 이어가는 중. 2일 정식품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정식품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통해 참여 가능. 소비자가 참여할 때마다 온도계가 상승하며 1℃당 베지밀 1개가 기부되는 구조. 정식품은 지난 2012년부터 해당 캠페인을 운영하는 중. 개인 누적 온도 50℃를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베지밀 랜덤 1박스가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휘닉스파크 숙박권 ▲에어팟 프로3 ▲편의점 1만 원권 등 추가 경품도 제공. 이번 캠페인은 총 2만6000개 기부를 목표로 하며, 기부 물품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소외이웃에게 전달할 예정.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베지밀은 지난 1973년 정식품 창업자 정재원 박사가 영양 결핍인 아이들을 돕기 위해 개발한 대한민국 최초 두유 브랜드. 당시 우유 속 유당(락토스)을 소화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콩을 활용한 대체 영양식으로 제공. 단백질과 영양이 풍부한 콩 껍질과 배아를 제거해 속살만 갈아 비린내와 소화 문제를 해경. 베지밀 A는 일반인용으로 담백한 맛이며 베지밀
[IE 정치] 이재명 대통령은 쿠팡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사고 원인을 조속하게 규명하고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일 이 대통령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를 통해 "쿠팡 때문에 우리 국민의 걱정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피해 규모가 약 3400만 건으로 방대한 데다, 처음 사건이 발생하고 5개월 동안이나 회사가 유출 자체를 파악하지 못했다는 것이 놀랍다"고 비판했다. 이어 "관계 부처는 해외 사례를 참고해 과징금을 강화하고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현실화하는 등의 대책에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또 그는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시대의 핵심 자산인 개인정보에 대한 보호를 소홀히 여기는 것은 잘못된 관행"이라며 "초연결 디지털 사회를 맞아 민간과 공공을 아우르는 '패러다임 시프트' 수준의 새로운 디지털 보안 제도를 조속히 시행해 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앞서 쿠팡은 지난달 20일 약 4500개의 고객 계정 정보가 유출됐다고 신고했지만, 당국 조사가 진행되던 지난달 29일 피해 계정의 수치가 3370만 개라고 다시 알린 바 있다. 유출된 정보에는 고객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 주소, 일부 주문 내역 등이 포함됐다. 이
[IE 금융]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 최종 후보군(숏리스트)에 임종룡 회장,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외부 후보 2명 등 총 4명이 뽑혔다. 외부 후보는 개인 정보 보호 차원에서 비공개로 했다. 2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지난 10월 말 경영승계절차 개시 이후 후보군을 대상으로 ▲내부 및 외부 전문평가기관을 통한 경영 성과 ▲최고경영자 육성프로그램 결과 ▲리더십 등 평판조회 결과 등을 점검했다. 이후 전날 롱리스트 후보군과 면접을 진행한 후 숏리스트 후보군을 확정했다. 임추위 이강행 위원장은 "지배구조 모범 관행을 반영한 경영승계규정 및 승계 계획에 따라 독립성과 공정성을 기반으로 절차를 진행했다"며 "특히 외부 후보군을 대상으로는 그룹 경영 현황 자료 제공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해 내외부 후보 간 형평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임추위는 숏리스트 후보자를 대상으로 약 한 달 동안 ▲복수의 외부 전문가 면접 ▲후보자별 경영계획 발표(프리젠테이션) ▲심층 면접 등 검증 과정과 위원들 간 충분한 논의를 거쳐 차기 회장 최종 후보 1인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최종 후보자는 이사회 결의를 거쳐 내년 3월 예정된 정
[IE 금융]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이 자립준비청년 성장 지원 프로그램 '링크비' 1기 활동 보고회를 개최, 약 6개월간 운영한 프로그램을 마무리. 28일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KB라이프타워에서 진행됐으며 1기 참여 청년들이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소감 발표. 링크비는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과 사단법인 해피기버가 공동 운영하는 청년 성장 지원 프로그램으로 정서적 안정과 자립 역량 강화가 목표. 지난 5월 30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10명의 자립준비청년이 참여했으며 멘토링, 경제교육,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 참여 청년들은 KB라이프 경제교실 교구·보드게임을 활용해 수도권 보육원·미혼모시설 등 7개 기관의 아동·청소년 64명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진행하며 '나눔의 선순환' 실천. 또 KB금융공익재단 금융교육, KB라이프 임직원 멘토링 등 진로·자기계발 중심의 프로그램도 제공. 문화 프로그램으로는 뮤지컬 관람, 팀별 체험활동, 프로필 촬영 등 포함.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 이후 아동복지시설·위탁가정 보호가 종료돼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청년을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