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윤석열 '내란죄' 1심 선고 생중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오늘 오후 3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 선고 공판 실시. 이번 선고는 법원 자체 장비로 촬영돼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될 예정이며,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지난달 결심 공판에서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한 터라 공판 결과에 이목 집중. 또한 전두환 이후 30년 만에 열리는 내란죄 1심 선고이자 윤 씨에게는 두 번째 선고 생중계. 당일에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무기징역 구형) 등 군·경 핵심 관계자 7명에 대한 선고도 함께 진행돼 12·3 사태의 사법적 단죄가 마무리되는 중대한 분수령이 될 전망. 우수 24절기 중 두 번째인 우수(雨水)는 입춘 15일 후로 태양의 황경이 330도에 위치. 눈이 녹아 빗물이 된다는 의미로 겨울 추위가 물러나고 봄이 오는 것을 알리는 절기지만 24절기가 중국 화북지역에서 유래된 것인 만큼 우리 기후와는 다소 상이. 농사일을 본격적으로 준비할 때이자 대동강 물이 풀리는 날이라는 속담이 있는 절기. 옛사람들은 우수부터 경칩까지 5일씩 나눠 첫
[IE 문화] 금주 [나들이 가GO이슈] 중 무작위 선정 행사는 오는 21일부터 3월 2일까지 열흘간 전남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길 33 고려청자박물관 일원에서 '흙과 불,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를 주제로 천년 청자의 숨결을 느끼게 할 '강진청자축제'. 지난 1973년 금릉문화제로 시작해 1996년 청자문화제를 거쳐 2009년 강진청자축제로 이름을 바꾼 이 축제는 고려청자의 본고장 강진을 대표하는 문화 행사. 올해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청자와 미술을 결합한 창의적 체험 프로그램으로 청자 물레 성형 체험 '물레와 놀래', 청자 색칠놀이, 샌딩아트, 청자 머그컵 만들기, 청자 도판 체험, 태토 밟기, 청자 발굴 체험 등 흙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 기회 마련. 특히 오는 23일 열리는 '2026 강진청자 물레경진대회'는 국내외 도예가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기량을 겨루는 대회로 관람객도 현장에서 생생한 시연 관람. 개막일인 21일 오후 6시에는 축제장 주무대에서 화려한 개막 공연을 준비해 트로트 가수 김수찬, 미스김, 서지오와 함께 '현역가왕2' 최수호, '미스터트롯2' 진 안성훈 출연. 여기 더해 청자골 열린음악회, 폐막 콘서트 등 야외무대 공연도 매일 밤 열려
연달아 비슷한 이미지로 '짜사이'를 작성하는 건 처음이네요. 얼마 전, 퇴근 후 유리창에 반사된 태양을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하나인 태양이 둘로 보이는 순간, 떠오른 건 이달 초 여의도에서 터진 말 한마디였죠. 지난 2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은 같은 당 정청래 대표를 향해 "하늘 아래 두 개의 태양은 있을 수 없다"면서 날선 태도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정 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을 제안하자 당내 갈등이 불거졌고, 이 최고위원은 이를 "2인자, 3인자들의 당권·대권 욕망 표출"이라 규정하며 정면으로 맞섰죠. 이 같은 정치적 요동은 마치 태양 표면의 흑점을 떠오르게 합니다. 흑점은 주변보다 온도가 낮아 검게 보이지만, 사실 태양에서 가장 강력한 자기장 에너지가 응축돼 언제든 거대한 폭발을 일으킬 수 있죠. 이번 민주당의 내홍을 보니 조직 내부의 분란은 단순히 묻거나 지워야 할 결점이 아니라 쌓였던 역동적 에너지가 임계점에 도달했음을 알리는 신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늘한 고사의 무게 '하늘에 두 해가 없고, 백성에게 두 임금이 없다(天無二日 民無二王).' 이 최고위원이 인용한 표현의 뿌리는 깊습니다. '예기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2003년 2월 18일,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에서 사회에 불만이 많던 50대 심신미약자 김대한의 방화로 화재 참사 발생. 1079열차에서 시작된 불길은 반대편에서 진입하던 1080열차로 옮겨 붙었으며 2개 편성 12량의 전동차가 거의 전소돼 사망 192명, 부상 151명, 실종 6명 등의 인명피해 발생. 중앙로역도 완전히 전소돼 2003년 12월 30일까지 복구를 위해 영업 중지. 사령실의 미숙한 대응과 기관사의 마스터키 수거 후 대피 등으로 승객들이 전동차 안에 갇히는 비극. 세계 지하철 사고 역사상 두 번째로 큰 인명 피해 수치 기록. 용산 초등학생 살해 사건 2006년 2월 18일, 서울시 용산구 용문동에서 심부름으로 집 앞 비디오 가게에 비디오테이프를 반납하러 갔던 당시 10세 초등학생 여아가 살해됐는데 경기도 포천시 한 공터에서 실종 신고 16시간 만에 불에 타 숨진 채 발견. 범인은 인근의 신발 가게 주인으로 성폭행을 시도하다 저항하자 살해. 2006년 4월 13일, 동종 범죄 전과자였던 범인은 무기징역,
올해 첫 명절인 설 잘 보내고 계신가요? 가족들과 연휴를 즐기는 사람도 있는 반면, 연휴를 앞두고 집에서 혼자 쉬겠다는 일명 '혼명족(혼자 명절을 보내는 사람들)'도 많아졌죠. 하지만 혼자 쉬어도 명절 음식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이를 위해 편의점업계가 명절 도시락 상품을 일제히 출시했습니다. 17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명절 도시락은 늘 인기입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 기간 도시락 매출은 전년 대비 19.4% 증가한 가운데 1인 가구가 주로 거주하는 원룸촌, 오피스텔, 대학가 등 입지의 매출 비중은 65.1%였다고 합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 집계도 살펴보면 지난해 설 명절 도시락은 출시 후 도시락 매출 1위를 차지했는데요. 설 연휴 기간(1월 28~30일, 당일 포함 3일) 동안 2위 도시락과 매출 격차를 두 배 이상 벌렸다고 합니다. 올 설날 편의점은 이런 수요층을 잡기 위해 기존 명절 도시락보다 더욱 신경 썼는데요. 모둠전, 갈비, 잡채 등 명절에나 만날 수 있는 메뉴들을 그대로 옮긴 듯한 제품으로 구성했다고 합니다. 가격 역시 합리적인 수준에서 책정했다는데요. ◆GS25 '이달의도시락 2월 설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설 한 해의 시작인 음력 1월 1일, 설날은 원일·원단·정조 등 여러 명칭이 있는 한민족의 전통 명절. 이날 아침에는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며 설날 하루 전과 다음 날을 포함한 설날 연휴는 추석 연휴와 함께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른 법정 공휴일로 지정. 세찬(歲饌)이라 칭하는 설 음식은 떡국이 대표적이며 이때 입는 옷은 설빔. 조상들은 연날리기, 널뛰기, 줄다리기, 윷놀이, 돈치기 등의 놀이로 연휴 만끽. 세뱃돈 예상 평균 금액은 초등학생 3만~5만 원, 중고등학생 5만~10만 원 선으로 고물가 상황 반영.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 사고 2014년 오늘, 경상북도 경주시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이 붕괴해 신입생 환영회 행사 중이던 부산외국어대학교 학생 9명과 이벤트업체 직원 1명 사망. 이날 체육관에는 500여 명이 있었는데 오후 8시10분경 폭설로 천장에 15톤가량 눈이 쌓여 무대 앞 부분 천장부터 붕괴 시작. 수사본부는 4월 18일 이 리조트 임직원과 관련 담당자 4명을 업무상 과실 치사 혐의로 구속 기소. 경찰 조사 결과, H빔 보
하늘에서 내려올 줄 모르는 물가 때문에 고개가 더욱 경직되는 겨울입니다. 1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가격정보를 보면, 설 명절을 앞두고 사과와 돼지고기 등 주요 농축수산물 가격이 전반적으로 올랐답니다. 한숨을 내쉬며 장을 보고 귀가하는 길에 빈 수레를 끄는 동네 노인들을 마주쳤는데 폐지도 얼마 담지 못한 채 그늘진 골목을 서성이는 모습을 보니 유독 가슴이 시리네요. 2024년 보건복지부 전수조사 기준, 전국 폐지수집 노인은 1만4831명. 평균 연령 78.1세인 이들이 일주일에 엿새를 일해 버는 폐지 수입은 월 15만9000원에 불과합니다. 요란하지 않게 비싼 고물로 가득 찬 수레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너무 무거우면 끌기 힘드시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되지만요. 갑자기 분위기에 좀 어긋나는 얘기지만 사실 아예 빈 것보다는 깡통이나 페트병, 돌멩이 등 작은 물체를 조금 실은 수레가 더 요란스럽죠.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속담은 '수레가 빌수록 요란하다' 정도로 바꾸는 게 맞지 않을까요? 네. 저 T 맞습니다. 영미권에도 'Empty vessels make the most noise'라는 유사 속담이 있습니다. 빈 그릇이 가장 큰 소음을 낸다는 이 속담 역시
우리나라 전 지역 곳곳을 살피며 큰 비용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행사와 축제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나들이 가GO이슈]의 2월 셋째 주(16~22일) 정보입니다. ◇수도권 -안성 동막골 빙어축제 ·기간: ~17일 ·장소: 경기 안성시 죽산면 곰내미길 48 광혜원 저수지 상류 일원 수려한 주변 경관과 겨울 레포츠 진수 경험. 탁 트인 얼음판 위 빙어 낚시가 메인 프로그램이며 어린이를 위한 뜰채 잡기 체험과 추억의 얼음 썰매 타기 등 가족 단위 놀이 시설 마련. 잡은 빙어를 즉석에서 튀겨 맛보는 먹거리 장터와 떡볶이, 어묵 등 겨울 간식 부대시설 완비. ·관련 사이트: https://dmfestival.co.kr/ -포천백운계곡 동장군축제 ·기간: ~22일 ·장소: 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국민관광지 일원 눈썰매, 얼음 썰매, 어린이 놀이시설(6종), 얼음낚시, 실내 낚시 등 대부분 프로그램이 육상에서 안전하게 운영. 대형 얼음 트리 포토존을 포함해 백운계곡의 환상적인 설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 제공. 바비큐, 분식, 송어·빙어 구이 등 20여 가지의 먹거리 부스 운영. ·관련 사이트: https://dongjangkun.com/ -숭례문 파수의식 ·기간: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백백교 수사 시작 1937년 2월 16일, 사이비 종교 백백교 사건 수사 시작. 서학인 천주교에 대응한 동학 계통 백도교에서 파생했으며 1919년 교주가 된 전용해가 백백교로 개칭. 재산갈취, 정조유린 외에도 신도 350여 명 살해 후 암매장. 가족들의 입교로 고통받던 피해자가 이날 교주에게 복수 실패 후 경찰 고발하며 수사 시작. 검거작전 50여일 만에 경기도 용문산에서 전용해 추정 시신 발견으로 사건 일단락. 총독부는 이 사건을 구실로 민족의식이 있는 종교단체 탄압. 창랑호 납북 사건 1958년 2월 16일, 북한 공작원이 대한항공 전신인 대한국민항공사 여객기를 경기 평택시 상공에서 납치. 대한민국 역사상 첫 항공기 납치 사건으로 부산발 서울행 창랑호 여객기에는 승객 29명, 승무원 3명, 미군 등 34명 탑승. 이들은 오전 11시30분 이륙했다가 평양 순안 국제공항에 강제 착륙했으며 북한은 자의 월북이라고 거짓 발표. 국제연합(UN) 요청으로 동년 3월8일 모든 승객과 승무원 귀환. 북한 측은 납치 기간 모든 이들을 세뇌 및 고문한 것으로 조
[IE 금융] 다소 한산했던 공모주 시장이 설 연휴 이후 활기를 띨 전망이다. 가장 먼저 기업공개(IPO) 삼수생 케이뱅크가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하며 카나프테라퓨틱스와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케이뱅크를 선두로 여러 기업의 일반 청약과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이달 20~23일 일반 청약에 나설 케이뱅크는 지난 12일 공모가를 밴드(범위) 하단인 8300원으로 확정했다. 확정된 공모가 8300원 기준 총 공모 금액은 4980억 원, 상장 후 시가 총액은 3조3673억 원이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2007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약 65억5000만 주를 신청했다. 경쟁률은 199대1이었으며 총 주문 규모(참여 금액)는 약 58조 원이다. 최종 공모가에 따른 케이뱅크 총 공모액은 4980억 원, 예상 시가총액은 3조3673억 원으로 보인다. 일반 청약을 마친 뒤 케이뱅크는 내달 5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입성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다. 글로벌 레이저 솔루션 기업 액스비스와 SM엔터테인먼트가 모기업인 콘텐츠 제작·모델 매니지먼트 기업 에스팀은 설 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