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정치] 자유한국당(자한당)이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당원과 지지자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재인정권의 인사 실패와 국정 운영을 규탄한다는 주제를 걸고 대규모 장외집회를 연다. 황교안 대표 취임 후 첫 장외집회로, 19일중앙아시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주식투자 논란이 제기됐던 이미선 헌법재판관의 임명을 강행한 데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해 자한당은 각 시·도당 위원장과 국회의원, 당협 운영위원장 등에 공문을 보내 당협 당 100명에서 300명씩 당원과 지지자를데려오라고 요청했다. 집회는 오후 1시 반부터 시작하는데 자한당은이 후보자 임명 강행을 규탄하며 대통령 대국민 사과를 촉구하는 동시에인사 추천, 검증 책임자인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의 경질을 요구한다는 계획이다.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IE 사회] 오늘 오전강원도 동해 부근에서 올해 지진 중 가장 센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강원도 전역이 흔들렸다는 전언이 나온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11시 16분쯤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약 54km 해역에서 발생했는데 규모는 4.3으로 올해 일어난 26회의 지진 가운데 가장 강한 것이다.역대 지진 중28위로 건물이 흔들리는 것을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진도 4의 진동이 감지됐다. 이와 함께경북지역에서는진도 3, 경기와 충북은진도 2의 진동이 있었다. 이번 지진의 발생 깊이가 30km로 깊은 데다 해역에서 발생한 만큼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는 게 기상청 관계자의 설명이다. 다만 앞서지난 2월 10일, 포항 인근 해역에서규모 4.1의 지진이 일어나는 등 동해안에서 해저 지진이 잇따라경계가 필요하다.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IE 사회]경남 진주에서 일어난 아파트 방화 살인사건의 피의자 신원이 공개됐다.범행에 쓴 휘발유와 흉기를 미리 준비한 정황이 있던 만큼피해망상에 따른 분노를 참지 못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게 경찰의 추정이다.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이전일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르고 대피하던 이웃 주민들을 흉기로 공격해 5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친 진주 아파트 방화 살인사건 피의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한 데 이어 경찰은 신상을 공개했다.피의자는 42세안인득으로경찰과 정신과 전문의, 인권위원 등이 모인신상공개위원회는 범행 수법이 잔인하고 범죄 예방의목적이 있어신상공개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경찰 조사 결과, 안 씨는 사건 당일 새벽 휘발유를 구입했으며수개월 전 흉기를 준비했던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안 씨가 정신질환 치료 중단 탓에증상이 악화해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안 씨는 취재진에게 자신의 불이익과 진주시의 부정부패를 조사해달라는 등 온전치 않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법무부는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통해 이번 사건 유가족과 피해자에게 장례비, 치료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법무부는 할 수 있는 모든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관련 지원 제도도 계속 정비해 피해자 지원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IE 사회]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프로포폴을 투약하다 숨진것으로 추정되는 20대 여성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18일오후 3시경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A씨(28)가 사망한채 발견됐는데당시 A씨의 팔에는 프로포폴 수액 바늘이 꽂혀있는 상태였다. 경찰은 동거인인 성형외과 의사 B씨(43)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의료법 위반,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경찰은 B씨가 평소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던A씨에게 처방전 없이 프로포폴을 주사하다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수사 중이다.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IE 사회] 부산에서 여대생이 귀가 중 살해된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유력한 용의자는 검거된 상태다. 19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께 부산 남구 한 주택가 주차 차량 아래서 여대생 A씨(21)가 숨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주변 폐쇄회로(CC)TV를 살펴오전 4시 16분에 귀가 중인 A씨 뒤를 따라가다가 갑자기 목을 조르는 B씨(25)를 확인했다. 이 영상에는 범행 후 A씨 시신을 차량 아래 숨긴 후핸드백을 갖고 달아나는 장면도 찍혔다는 전언도 나왔다.경찰은 영상 확인을 거쳐 인근에 거주하는 B씨를 긴급체포했다.강도·성폭력 등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B씨는현재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의 말을 빌리면 B씨는 금품을 노리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되는데정확한 범행동기를 파악해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IE 사회] 경찰이진주의 아파트에서 불을 지른 뒤 대피하는 주민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42살 안 모 씨의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18일사망자들에 대한 부검을 실시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고, 목격자와 부상자 조사도 함께 진행한다. 안 씨는 17일새벽 4시 반쯤 진주시 가좌동 한 아파트 4층 자신의 집에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지르고 계단으로 대피하던 이웃들에게 흉기 2자루를 마구 휘둘러 사상케 한 혐의다. 이범행으로 초등학교 6학년·고등학교 3학년 등 10대 여학생 2명과, 50대·60대 여성, 70대 남성이 치명상을 입어 생명을 잃었다. 또 6명은흉기, 7명은화재연기로 다치는 등 부상자도 여럿 발생했다. 경찰은 안 씨가 과거 조현병으로 치료를 받았다는 전언이 나온만큼 범행 당시 상태가 어땠는지,범행을 미리 계획했는지 등을 집중 수사 중이다. 특히 범행 동기에 대해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을 해 프로파일러 3명을 투입해 상태를 살피고 있다.경찰은 또 안 씨를 충남 공주 치료감호소에 유치해 정신감정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안 씨구속 후에는신상공개심사위원회를 열어 안 씨 신상공개 여부도 결정한다는 구상이다.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IE 스포츠] 손흥민(27)이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강호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2골을 넣으며 토트넘의 극적인 4강 진출을 견인했다. 손흥민은 18일 새벽(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1대 0으로 뒤진 전반 7분 동점 골, 3분 뒤인 10분에 역전 골을 넣으며 전반에만 2골을 뽑았다. 시즌 19호 골과 20호 골을 연이어 넣으며 올 시즌 20골 고지에 오른 손흥민은 지난 2016-2017 시즌 작성한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에 1골 차로 접근했다. 토트넘은손흥민의 연속골 이후 내리 3골을 내주고 탈락 직전까지 갔다가 후반 28분에 터진 요렌테의 아슬아슬한 골로 1, 2차전 합계 4대 4 동점을 만들었다.1차전에서 1대 0으로 이겼던 토트넘은 2차전4대 3 패배에도 원정 다득점 우선 원칙에 따라 맨시티를 제치고 4강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이탈리아 유벤투스를 꺾고 올라온 네덜란드 아약스와 4강에서 맞붙게 됐다. 다만 처음챔피언스리그 4강 무대를 밟게 된 손흥민이경고 누적 탓에4강 1차전에뛸 수 없게 돼 큰 부담을 안게 됐다.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IE 금융]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5%로 지난 1월 전망치보다 0.1%포인트 내렸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한은 금통위)는 18일 기준금리를 1.75%로 동결한 뒤 "올해 중 GDP 성장률은 1월 전망치(2.6%)를 소폭 하회하는 2%대 중반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이어진 간담회에서 한은 이주열 총재는 "올해 경제성장률을 2.5%로 0.1%포인트 낮춘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1분기 중 수출과 투자의 흐름이 당초 예상보다 부진한 점을 주로 반영한 것"이라면서도 "앞으로는 재정지출 확대, 수출과 투자 부진 완화로 성장세가 점차 회복할 것으로 본다"고 제언했다. 이날 금통위는 "소비 증가세가 주춤한 모습을 나타낸 데다, 설비 및 건설투자 조정과 수출 증가세 둔화가 지속되면서 성장세가 다소 완만해진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IE 산업] 재규어, 페라리, 토요타, BMW, 벤츠 등 8개 사 35개 차종 2만여 대가 리콜된다. 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재규어 XE 등 3개 차종 6000여 대와 페라리 캘리포니아 등 13개 차종 475대는 '다카타 에어백'을 사용해 리콜 대상에 올랐다.일본 다카타사가 만든 에어백은 에어백이 펼쳐질 때 과도한 폭발력으로 금속 파편이 튀어운전자가 다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세계 곳곳에서리콜이 이뤄지고 있다. 에프엠케이가 판매를 맡은페라리 캘리포니아(F149 CDEL) 등 13개 차종 475대도 같은 이유다.페라리 488GTB(F142BBE) 등 6개 차종 105대는 연료 증기 분리기 조립 불량 탓에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고, GTC4Lusso 2개 차종 35대는 외부에서 문이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됐다. 페라리 La Ferrari 3대는 차량의 보닛과 전면 좌우 휀더 등의 구조설계 오류가 있어보행자와 충돌 시 보행자 보호 안전기준을 위반했다는 게 국토교통부의 설명인데 이는 자동차 관리법 위반인 만큼추가 과징금 부과도예고됐다. 이외 토요타의 렉서스 LS 500h 등 3개 차종 244대는 타이어 내부균열 가능성, 볼보 S 90 142대는 시트 레일 문제로 리콜 대상에 포함됐다. 한편 리콜 대상 차량 관련 정보 문의는 ▲랜드로버 콜센터(080-333-8289) ▲페라리 서비스센터(02-3433-0880) ▲한국토요타(080-4300-4300) ▲볼보자동차코리아(02-1588-1777) ▲한불모터스(02-3408-1654~1657, 1667)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080-001-1886) ▲혼다코리아(080-322-3300) ▲BMW코리아(080-269-5005) ▲현대자동차(080-200-6000)로 하면 된다. 해당 제작사는 리콜 대상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려야 한다. 리콜 시행 전 자비를 들여수리한 경우는 제작사에 수리비 보상신청이 가능하다. 아울러국토교통부는 자동차 제작결함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 중이다.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리콜 대상 여부 및 구체적제작결함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IE 정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형 전술유도무기의 사격 시험을 지도하고 국방과학기술의 첨단화 등을 위한 목표를 제시했다. 18일 조선중앙통신보도를 보면김 위원장은17일국방과학원이 진행한 신형 전술유도무기 사격시험을 참관하고 지도했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이 무기체계의 개발 완성은 인민군대의 전투력 강화에서 매우 커다란 의미를 가지는 일"이라며 "무기체계 개발 사업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것은 대단히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주요 기념일별 리본색상 '검정색' 일반적인 추모, 5월 흑색종 인식의 달 '파란색' 3월 대장암 인식의 달, 4월2일 세계 자폐 인식의 날(퍼즐조각리본도 혼용), 9월 전립선암 인식의 달(연한 파란색) '노란색-파란색' 3월21일 다운증후군의 날 '주황색' 4월 아동 학대 예방의 달, 6월 첫 금요일 총기폭력 인식의 날 '연보라색' 4월 식도암 인식의 달(페리윙클·periwinkle) '회색' 5월 뇌종양 인식의 달 '보라색' 5월10일 세계 루푸스의 날, 5월19일 세계 염증성 장질환(IBD)의 날, 9월 알츠하이머 인식의 달, 11월 췌장암 인식의 달 '초록색' 5월 정신건강 인식의 달, 5월25일 세계 실종 아동의 날 '노란색' 9월10일 자살예방의 날, 세월호 참사 추모 '금색' 9월 소아암 인식의 달 '분홍색'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 '하늘색' 11월 전립선암 인식의 달 '하얀색' 11월 폐암 인식의 달, 2월 마지막 날 세계 희귀질환의 날, 11월25일 여성폭력 추방의 날 '은색' 11월 뇌전증 인식의 날 '빨간색' 12월1일 세계 에이즈의 날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이재명 대통령 첫 공식 기자회견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30일 만인 3일 첫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 122분간 여러 분야의 15개 질문에 답변. '가깝게·새롭게·폭넓게'가 콘셉트인 이번 회견은 대통령과 기자 사이의 거리를 1.5m로 좁히고 기존 연단을 없애며 청중과 둘러앉아 자연스레 대화하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기존과 다르게 소통.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국민'을 스무 번 넘게 언급하며 자신이 국민의 공복임을 강조. 상법개정안, 본회의서 처리 여야가 합의한 상법 개정안이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해 금일 중 본회의에서 통과될 전망. 개정안은 기업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 및 주주로 확대, 감사위원 선임 시 최대 주주와 특수 관계인의 의결권을 합산 3%로 제한, 상장회사 전자 주주총회 의무화, 사외이사를 독립이사로 전환 등의 내용. 집중투표제 도입과 감사위원 분리 선출 확대 조항은 차후 논의를 이어간다는 방침. 성수대교 재개통 1997년 오늘, 서울 한강에 위치해 성동구 성수동과 강남구 압구정동을 잇는 성수대교 재개통. 당초 동아건설
[IE 산업]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의 올 2분기 실적 발표가 다가오는 가운데 금융투자업계가 양 사의 실적 전망치를 내리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달 초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금융투자업계에서 글로벌 가전 수요 둔화와 미국 관세정책 리스크와 같은 이유로 줄줄이 실적 전망치를 하향했다. 우선 삼성전자의 경우 엔비디아향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지연,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적자 확대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다. DS투자증권 이수림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8.9%, 전년 동기 41.7% 감소해 시장 전망치를 밑돌 것"이라며 "HBM 5세대 HBM3E 12단 엔비디아 공급이 늦어지면서 실적 회복이 늦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투자증권 채민숙 연구원 역시 삼성전자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을 시장 예상치(컨센서스)보다 약 1조 원 낮춘 5조 원으로 예상하며 "2분기 HBM 실적이 계획에 미치지 못했고 낸드플래시도 전 분기보다 가격이 하락하면서 적자 규모가 소폭 확대됐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LG전자의 경우 TV 사업 부진과 미국의 관세 정책 영향으로 시장
[IE 금융]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조이기에 나선 가운데 카드사에서 받는 장기카드대출(카드론)도 신용대출로 분류한다는 방침을 내렸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및 은행 신용대출에 카드론을 더해 주택 매매에 활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는 게 당국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카드사의 추후 실적은 암울할 전망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금융위)는 전날 여신금융협회와 카드사에 카드론이 신용대출에 포함된다는 유권해석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카드업계는 카드론을 신용대출에 포함 시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는 저신용자가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의견을 보냈지만 당국은 이를 묵살했다. 기타 대출로 분류되는 카드론은 서민의 급전 창구로 불리며 각종 규제에서 제외됐다. 때문에 카드론까지 실행해 주택 구입을 하는 사례도 여럿 발생했다. 다만 금융위는 현금서비스의 경우 신용대출에서 제외했다. 카드론보다 대출 한도가 작을뿐더러, 다음 달 바로 갚아야 하는 특징을 지녔기 때문. 이처럼 카드론이 신용대출에 포함되면 카드사 실적에 큰 타격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앞서 카드사는 카드결제수수료가 13년째 내려가자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를 수익원 중 하나로 활용했다. 여신금융협회 자